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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빈소, 현장감식 끝난 후 병원 이송…유서 대신 ‘심경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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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빈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리가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빈소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는 이날 오후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찾아온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미 발견 당시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적인 선택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경찰은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자택에서 현장 감식을 완료했고, 시신 또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설리의 시신이 병원으로 옮겨진 후 마련될 예정이다.

 

장례식이 비공개로 치러지더라도 설리 빈소가 차려진 병원으로 조문을 가겠다는 팬덤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세상을 떠난 종현의 빈소에도 조문객 행렬이 하루조일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팬들이 찾아와 줄이 늘어서기도 했었다.

 

설리의 유서는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설리의 심경을 담은 짧은 메모 형식의 글이 있었으나 내용 공개는 하지 않기로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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