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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년작가, 미협 설치미디어분과위원회 위원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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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헌 미협 이사장, 설치미디어아트분과위원회 발족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이하 미협)는 김홍년 작가를 설치미디어아트 분과 신임위원장에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미협은 지난 8일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분야의 활성화와 국제화를 위해 기존 미디어아트분과위를 확대해 설치미디어아트분과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범헌 이사장은 “설치미디어아트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회원단합은 물론 협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나비 작가'로 유명한 김홍년 작가는 홍익대학원, 미국UCLA앤더슨경영대학원,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설치미술과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 미국 L.A. 패튼 대학에서 강의했다.

제1회 청년미술대상전 대상, 제10회 부산미술대상전 대상, 호안미로국제드로잉전 2등상(스페인), 국제미술공모전 우수상(미국)을 수상했다. 가나아트갤러리 등 국내. 외 개인전 16회와 국립현대미술관, 파리 Grand Palais와 UNESCO본부 등 프랑스와 미국, 스페인, 독일 등지에서 130여회 그룹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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