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오롱그룹이 오는 8월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에서 청년들을 초대해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콘서트: 보물찾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콘서트’는 2012년부터 코오롱이 취업에 대한 걱정과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헬로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에릭남’과 레크레이션 댄싱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참여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청춘들의 고민 상담도 할 예정이다.
또한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커먼그라운드에서는 ‘보물 같은 내 꿈 찾기’, ‘숨어있는 코오롱 찾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쿠론, BMW MINI 등 코오롱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에서 준비한 배낭, 클러치, 액세서리 등 경품이 제공된다.
토크콘서트 참가 및 사연 접수는 코오롱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8월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