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6℃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3.9℃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소녀시대 태연, 데뷔 9년만의 첫 단독콘서트 'Butterfly Kiss'

URL복사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7․사진)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4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펼친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보컬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작년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음원과 음반,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를 휩쓸며 솔로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첫 주자로 나서 역시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SM은 "태연이 확실히 솔로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공연은 한층 성장한 태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단독 공연을 선보이기는 했으나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를 통한 것이었다. 태연 홀로 이름만 내세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티켓은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네 번째 아시아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판타시아'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