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정가은(37)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로 결혼 후 첫 방송활동에 나섰다.
tvN 관계자는 "정가은이 16일 '택시'를 녹화했다"며 "3월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가은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1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 SBS TV '스타킹', 케이블채널 XTM '옴므 2.0' 등에 출연했다. SBS 파워FM '정가은의 스위트 뮤직박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