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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뜬 장위안, 중국 '역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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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국에서 유명해진 중국인 장위안(32)이 ‘역진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4년 JTBC TV ‘비정상회담’에 중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 얼굴을 알린 장위안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에 이어 중국판 ‘히든싱어’에 패널로 합류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지고 싶은 남자’ 출연을 알리며 지상파 활동도 예고했다.

소속사 SM C&C는 “장위안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나는가수다 시즌4’에 가수 황치열의 매니저로 출연해 조력자로서 든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중국판 ‘히든싱어’의 고정 패널이 확정되는 등 중국 예능에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위안과 짝을 이룬 가수 황치열(34)은 중국에서 주가 상승 중이다. 지난달 방송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중국 가수 장쉐여우(장학우)의 대표곡 ‘일로상유니’를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국 노래를 중국어로 번역해 부르는 성의 있는 태도부터 적절한 유머를 구사하며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는 밝은 성격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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