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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장도연·이국주, 우리는 '1박2일' 여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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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 여자친구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1박2일'멤버들은 용산역 앞에서 "여기서 (문)근영이랑 (박)보영이가~"라면서 탤런트 문근영(29)·박보영(26) 등이 출연한 지난 여사친(여자사람친구) 특집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새로운 여자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개그우먼 박나래(31)·장도연(31)·이국주(30)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자신을 '개그계의 문근영', 장도연은 '자칭 박찬숙', 이국주는 파라솔을 대동해 시끌벅적한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또 멤버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강제 인기투표를 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재미는 있겠다"며 세 여자친구와의 여행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지난 여사친 특집과 똑같이 닮은 복불복으로 멤버들과 커플을 이뤄 기차를 타고 춘천 남이섬으로 향했다. 박나래가 "마음을 표현하러 왔다"면서 가수 정준영(27)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자 멤버들은 "준영이랑 나래 밀어주자"며 웃음을 터트렸다. 14일 오후 6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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