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김연아, 유스올림픽 개막식서 올림픽기 전달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유스올림픽에서 올림픽 깃발의 기수로 나섰다.

13일(한국시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이날 오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제2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 올림픽 기를 들고 입장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5명과 함께 개막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무대로 이동한 뒤 유스올림픽에 참가하는 6명의 노르웨이 선수들에게 올림픽 기를 전달했다.

2010밴쿠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이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대회는 이날 개막해 22일까지 10일간 치러진다. 세계 70개국 1100여명이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컬링, 바이애슬론 등 7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은 루지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참가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