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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리멤버' 관심집중, 시청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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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SBS TV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제작 로고스필름)이 시청률 20%를 목전에 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리멤버’ 제16회는 전국 17.0%, 수도권 19.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 시청률은 21.1%로 이미 20%를 넘어섰다.

TNMS에서도 ‘리멤버’는 17.8%(전국가구 기준)로 전회 대비 2.5% 포인트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여자 40대의 시청률이 20.5%로 가장 높고, 여자 50대 15.9%, 여자 10대 10.2% 순이다. 지난해 12월9일 7.2%로 출발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치솟으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우(유승호)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인자로 만든 ‘송하영 강간상해’ 사건 1차 공판에서 남규만(남궁민)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절대기억력을 지닌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물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11.4%, MBC TV의 ‘한 번 더 해피엔딩’은 6.9%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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