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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이청용 전 동료' 홀든, 만 서른에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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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스튜어트 앨리스터 홀든이 은퇴한다.

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홀든은 미국축구협회를 통해 "이제 내 몸과 그만 싸울 때가 됐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볼턴 원더러스에서 활약한 홀든은 '블래드래곤' 이청용(27)의 전 동료로 국내팬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중앙 미드필더인 홀든은 볼턴에서 이청용과 4시즌간 발을 맞췄다. 이청용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볼턴에서 뛰었다.

만 서른 살에 불과한 나이이지만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다.

미국국가대표로 A매치 25경기를 치른 그는 은퇴후 해설가로 전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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