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6일(현지시간) 헬싱키에서 핀란드 정책금융기관인 핀베라(Finnvera, 대표이사 유소 헤이닐래)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촉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핀란드는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헬스케어 등 미래 혁신 분야에서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헬싱키는 K-스타트업센터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한국 기업의 진출 증가가 예상된다. 핀베라는 ’99년 설립된 핀란드 정부 소유의 핵심 금융기관으로 대출, 수출신용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핀란드 중소기업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수출입은행(US-EXIM)과도 5G 산업, 기후변화 대응 관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핀란드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금융기관과 국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6월 3일부터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 이벤트’를 3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2024년 6월 3일까지 미국주식옵션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이며, 8월30일까지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거래 계좌(해외선물옵션 계좌)가 없어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이벤트를 신청한 익영업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1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를 최초 신청한 고객에게 신청 당월 포함 3개월 시세 이용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간 내 미국주식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시세 이용료 무료 기간이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되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 고객 또는 직업 대분류가 금융권인 고객인 경우, 무료 시세 적용 기간 내 20계약 이상 거래 시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키움증권은 영웅문G(HTS), 영웅문SG(MTS)뿐만 아니라 영웅문S#(MTS)까지 거래 매체를 확대하여 폭넓은 투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을 결정하고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다수의 기업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유치를 위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 각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완성도 높은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KB스타뱅킹이 제공하는 '국민지갑'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형태의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어 KB스타뱅킹 내 신분증 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은행 금융거래를 비롯한 관공서?의료기관 이용 및 선거 참여 등에서 별도 신분증 없이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원 확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 KB금융그룹의 허브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이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업해 더욱 많은 국민이 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과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현대해상 최욱 기업영업1본부장과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및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 출동 등 신속 대응 및 민⋅형사 법무서비스 제공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산업별, 지역별 공동 순회 설명회⋅교육⋅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최욱 기업영업1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를 시행하고 있는 대륙아주와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해상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 리스크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문철TV(대표 한문철) 사무실에서 농업인을 위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과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하여 농업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한문철TV에서 직접 개발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 받아 교통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반광용품은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야간에 착용 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용품이다.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부사장은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농업인 안전용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 교육 영상 제작, 농기계 사고 안전용품 지원, 농작업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서울 중랑천에 '한국투자 생태숲'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 생태숲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랑천 일원에 1942㎡ 규모로 조성하는 숲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임직원이 참여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위워크(WE:walk)'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동물들을 위한 열매식물 식재와 생태교란종 제거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 중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자연성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2022년에도 한국투자증권은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기금 10억원을 기부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산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과 '한국투자 백두대간 회복의 숲' 등 총 12만5000㎡ 규모의 숲이 만들어졌다. 김성환 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생태숲 조성 프로젝트의 성과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에 초점을 맞춘 환경 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0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세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노후준비 및 연금자산관리 등에 대한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즌 3의 마지막 행사인 6월 세미나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4050, 확실한 골든라이프를 이루다’라는 테마로 총 3부까지 마련됐다. 1부에서는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이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 내 일 찾기’를 주제로 50플러스재단의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신영숙 KB골든라이프 잠실 센터장이 2부 강연자로 나서 ‘연금부자가 되기 위한 은퇴설계 노하우’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전략을 설명한다. 올해 시즌 3에서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3부 Q&A 시간도 계속된다. 라이브채팅창의 질문들에 대해 은퇴설계 전문가인 KB골든라이프 센터장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시청자들의 은퇴·노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함께 ‘세계 환경의 날’ 을 기념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축산환경개선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 냄새 확산 방지 및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탄소 저감용 나무 식재를 통한 산책로 조성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외부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은 NH투자증권이 5월에 주최한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에 식재된 나무는 피톤치드를 만들어 냄새와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대표적인 수종으로 알려진 블루아이스 나무로 총 300그루가 심어질 계획이며, 벽화는 안성팜랜드 내 유휴시설인 대형저장소에 아름다운 농장을 연상시킬 수 있는 그림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축산경제에서 진행하고 있는 'ESG경영 실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을 통해 축산업도 친환경적이며 지역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ESG친화적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NH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채용 연계형 인턴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턴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 IT,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정보보호, 금융 데이터 분석 5개 분야이며 경력직은 여신관리, 기업금융, IB 등 11개 분야에서 선발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모아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온라인 인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는 6월 9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모아저축은행 김진백 대표는 “현재와 같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저축은행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열정과 패기를 가진 많은 금융인이 모아저축은행과 함께 성장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채권의 장내거래 시 부과되는 채권 거래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증권사 거래수수료율 없이 유관기관 수수료율 0.00519496%만 부과하는 방식으로 채권 수수료를 인하한다. 이전까지 키움증권은 거래수수료율을 채권의 잔존기간에 따라 최소 0%~최대 0.15%로 다르게 부과하였으나, 2024년 5월 31일부터 12월 말까지 일괄 0%로 적용한다. 단 KRX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유관기관 수수료율은 0.00519496%로 이전과 같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키움 채권수수료 할인 기념 이벤트”도 7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키움증권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단 이번 장내채권 수수료 인하는 영웅문S# 모바일앱이나 HTS,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할 때만 해당되고, 키움금융센터에 전화로 주문을 내는 경우는 이전과 같이 거래하는 채권의 잔존기간에 따라 잔존기간이 길수록 높은 거래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또한 장내시장을 통한 일반채권, 주식관련 채권에만 적용되며, 소액채권 거래는 제외된다. 최근 주주친화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봉사자 25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봉사자들은 제41묘역을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조화 헌화,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현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경기남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 지속 및 설비투자 부진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수원, 화성 지역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마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는 4일 삼성본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KB국민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성금융네트웍스를 대표하여 삼성카드 김대환 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금융 통합플랫폼 '모니모'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차별적 혜택의 금융상품 라인업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고객에게 지속 선보이기로 하였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첫 사례로 모니모 회원 전용의 입출금통장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 통장(가칭 '모니모-KB 제휴통장')은 모니모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금융과 모니모를 잘 이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보험료나 카드결제대금을 제휴통장으로 자동이체하거나, 앱을 자주 방문하는 경우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기본 금리도 시중 입출금 통장과 차별적인 수준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상품 출시를 위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