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0일 순흥면 회헌로 1040-13 소재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배석준)에서 영주 샤인머스캣의 대만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샤인머스캣 5.4톤은 영주산 포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수출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도 이어질 전망이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가가 힘을 모아 설립한 신생 법인으로,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안정적으로 생산·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52톤을 수출한 데 이어 올해 10월 말 기준 62톤을 수출, 연말까지 약 120톤 규모의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6년도 경상북도 예비수출단지로 선정되어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다. 배석준 대표는 “이번 대만 수출은 영주 샤인머스캣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대만을 넘어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영주 샤인머스캣은 일교차가 큰 기후와 청정한 환경 속에서 재배돼 맛과 향 모두 뛰어난 프리미엄 품질을 자랑한다”며, “이번 대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영주상공회의소 3층 강당에서 부용계(芙蓉契, 도유사 금춘) 주관으로 ‘제4회 영주선비정신 확립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선비정신의 본뜻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영주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주는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불리며, 성리학의 시조 안향 선생을 비롯해 최온·박승임·황준량·김민 등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을 떨친 인물들을 배출한 도시로,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 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허태용 충북대학교 교수가 「화포 홍익한의 생애와 척화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서 △송치욱 인제대학교 연구교수가 「녹야당 장진의 시대와 삶」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김종구 경북대학교 전임연구원이 「오수 김강의 춘추대의와 가문 의식」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가 모두 끝난 뒤에는 발표자들과 청중이 함께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주의 선비정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김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영주사랑상품권(모바일) 5% 추가 적립 행사’를 11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과 연계해 시행 중이던 5% 추가 적립 행사를,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확보로 연장하게 된 것이다.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추가 혜택을 이어가며, 예산이 소진되면 별도 안내 없이 자동 종료된다. 영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국비 6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는 문경시·포항시·영주시 등 3개 시가 포함됐다. 영주시는 확보된 국비를 활용해 상품권 추가 적립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추가 적립 연장으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면 기존 15% 기본 적립에 5% 추가 적립이 더해져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월 충전 한도는 80만 원으로 전월과 동일하며, 지류 상품권은 20만 원 한도 내에서 15%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전국 사과의 중심지로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를 알리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5년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한다 “꼭지 달린 경북사과, 꼭지 그대로! 신선함 그대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회째를 맞은 행사로, 경북 사과 주산지 14개 시·군이 참여해 명품 사과 전시, 시·군별 판매 부스, 시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시는 경북을 대표하는 14개 시·군 중 하나로 참가해, 우수한 품질의 영주사과를 서울 시민들이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영주시 대표 특산품인 풍기인삼과 수삼 등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전시·홍보해, 소비자들에게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청정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주시는 소백산 청정지역의 북위 36.5도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비옥해 사과 재배에 최적의 기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 덕분에 조직이 치밀하고 당도가 높아 맛과 품질이 뛰어난 영주사과는 소비자들로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후 위기 속에서도 농민들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9시 30분, 영주댐 일원에서 ‘2025 영주댐 전국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주댐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영주시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호이주단지 삼거리를 출발해 용미교–용두교–용마루 2공원을 지나 평은역사를 반환점으로 하는 코스를 걷게 된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는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각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셔틀버스 탑승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영주댐 건강걷기대회는 시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정한 영주의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활기찬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전통문화마을 무섬마을, K-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비세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에서 추진 중인 ‘남부권 문화체류형 관광 활성화사업’이 경상북도 2026년 낙후지역 발전 전략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남부권이 보유한 전통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35억 원(도비 17억 5천만 원, 시비 17억 5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무섬마을 전통한옥수련관(건축면적 358.6㎡)의 내부 공간을 재구성하고 편의시설을 현대화해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숙박시설로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전통한옥전시관(건축면적 304.2㎡)의 관람 환경과 전시 콘텐츠를 새롭게 정비해 노후시설의 기능을 보강하고 전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무섬마을 한옥체험수련관과 전시관은 무섬마을의 추억과 문화를 보존하고 관광객이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건립된 시설이지만, 개관 이후 시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화돼 민속마을의 핵심 관광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한옥수련관과 전시관은 영주호 종합관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10일간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 등 30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 안전, 범죄예방 등 분야별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교통안전 수칙,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등 생활 밀착형 주제로 구성되며,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형 횡단보도 체험,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통해 대상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안전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된다. 류백렬 안전총괄과장은“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 내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일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순환’이라는 주제로「K보듬 6000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나눔 축제」를 K보듬 6000 어린이집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영유아와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웃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장난감, 책, 의류, 가전 등 기부 물품 나눔의 장 ▲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체험장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에어바운스, 빅블럭 등) ▲ 당나귀, 앵무새 등 7종의 동물과 함께하는 교감 체험 ▲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및 나눔 부스가 운영되었다. 이번 나눔 축제는 K보듬 6000 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경산시 온종일 돌봄‘K보듬 6000’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행사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025년 경산시 지역아동센터 예술페스티벌』이 8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박경미)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아동센터 아동, 가족, 후원자,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예술 페스티벌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와 대상 아동들이 지난 1년 동안 각종 돌봄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연습한 실력을 부모님과 여러 후원 기관, 자원봉사자들 앞에서 발표하고, 전시회를 통해 갈고 닦은 작품을 뽐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공연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댄스, 합창,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으며, 공연장 입구에는 아동들의 그림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에 참가한 아동들은 무대 위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여 참가한 아동들에게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경미 경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아이들에게 이번 페스티벌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산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7일 수험생 자녀가 있는 조합원 40여 명에게 “수능 합격 기원 찹쌀떡”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함께 조합원들이 시민과 지역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느라 수험생 뒷바라지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지만 묵묵히 수능 준비를 해온 조합원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해 온 조합원 자녀 모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노동조합에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합격기원 찹쌀떡 증정외에도, 출산 예정 조합원들에게 출산용품 준비를 위한 상품권 전달, 어버이날 감사이벤트 카네이션 전달, 조합원 자녀들과 함께하는 경산 시티투어 등 조합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8일 옥산공동육아나눔터에서 돌봄품앗이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장터’ 바자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돌봄품앗이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당근마켓 운영, 키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는 비슷한 또래 자녀를 둔 가족들이 품앗이 그룹을 구성해 재능을 나누고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체 활동으로, 서로의 양육 부담을 덜며 아이들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교류할 수 있었고,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가족센터는 옥산동과 하양읍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 자녀를 둔 보호자들이 공간 이용과 품앗이 활동,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경산시가족센터(☎053-819-5500)로 하면 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권동목)와 함께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외식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권동목 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 지부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계가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는 지난 1967년에 창립되어 지부장과 운영위원 등 총 15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산 지역 일반음식점 3,691개소 중 2,528개소의 회원업소를 관리하고 회원들의 권익 대변과 외식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내 음식점들의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 지부와 외식 업소들이 협력하고 소통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경산시는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찾고 머물고 싶은 경산을 만드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우수음식점 홍보, 일반음식점 식품 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11월 추천 장소로 구미 금오산·금오산 야영장, 칠곡 한티순교성지가 선정되었다. 구미의 상징이라 불리는 금오산은 11월이면 붉게 물든 단풍으로 산 전체가 황홀한 풍경을 자아낸다. 초입에서부터 이어지는 단풍길은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어우러져 마치 가을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산바람이 붉은 잎을 흩날려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내는 금오산 둘레길은 완만한 경사로 등산 초보자도 즐길 수 있다. 호수공원에서 시작해 단풍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곳곳에 전망대와 쉼터가 나타나 잠시 멈춰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좀 더 풍성한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금오산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정상 부근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보는 단풍의 물결이 압도적이며, 한눈에 펼쳐지는 구미 시내와 낙동강의 풍경이 가을빛에 물들어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특히 해질녘에는 붉은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져 금빛 산맥이 되는 황혼의 풍경이 일품이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공간이며, 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금오산 폭포 근처에서도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