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방문요양 기업 케어링 주식회사(이하 케어링)은 타 방문요양 센터들이 만들어내는 악의적인 소문들에 대하여,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케어링은 최근 진행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급여 인상과 관련해 경쟁 업체들이 끊임없는 케어링에 대한 악성 루머와 헛소문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서 시장을 바꿔가려는 회사를 향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악의적 루머들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근거 없는 무차별적이고 지속적인 헛소문에 대해서는 무고죄, 업무방해죄 등 법적 조치를 고려한 강력 대응을 검토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케어링 조용욱 운영이사는 “그간 케어링에 대한 타 센터 및 회사들에 대한 근거없는 헛소문들에 대해서는 케어링 내부에서는 침묵하였으나, 소속된 요양보호사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침묵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강력히 법적대응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조 이사는 "케어링과 함께 하고 계신 15,000명의 요양보호사님들이 이러한 소문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욱 더 처우 개선에 노력을 가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얘기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문화플랫폼위드는 미사동 미사리유적지와 나무고아원 일대에서 네번째 ‘2022년 생생문화재 사업-최고의 하남, 미사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하남시가 주관하고 문화재청이 주최하며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70여명의 사전예약을 마친 시민이 참여해 하남 미사리유적에서 나무고아원까지 문화재 안내판 퀴즈, 문화재 그림자 미션, 청동거울 미로찾기, 문화재 조각퍼즐, 문화재 틱택토, 자전거로 빗살무늬토기세우기, 유물발굴 등 총 7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문화재 미션투어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션 수행 완료 후 포스트별로 시대별 유물이 적힌 바람개비 날개를 획득해 ‘최고의 바람개비’를 완성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는 “미사리 유물에 대한 설명을 쉽게 들어 너무 유익했다”며 “바람개비 날개를 하나하나 획득할수록 아이들의 기쁨의 탄성이 더위를 싹 잊게 했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 고신애 대표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가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남의 역사적 가치에 재미를 더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하남지역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지 1년 새, 올 상반기 해당부문 프로젝트 집행 건수가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하고 매출은 1156%배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레페리는 지난해 기존 중심 사업 영역인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 이는 크리에이터의 생애주기에 따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다른 영역대비 뷰티에 관심도가 높았던 20대 크리에이터 1세대가 독립과 결혼 등의 이유로 홈 인테리어, 쿠킹 등으로 관심영역이 확장되며 나타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또, 미디어 환경의 재편으로 인플루언서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크리에이터의 전문영역 보다 각 인물의 페르소나를 통해 강력한 팬덤이 구축되는 현상을 반영한 전략이기도 하다. 그 결과, 올 상반기 라이프스타일 부문 마케팅과 커머스 프로젝트 집행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614% 증가하고 매출은 1156%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집행 건수 대비 매출 증가율은 약2배를 넘어선다. 분기별 상승 흐름도 뚜렷하다. 올 2분기의 1분기 대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씨아이테크(대표 김대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AI 음성인식을 적용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를 국가 표준(공공단말기 접근성 가이드라인 KS X 9211)에 맞게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실시함에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가표준은 키오스크를 장애인의 접근이 용이토록 설계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는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를 지닌 사용자나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 기가지니 서비스를 키오스크에 내장하여 주문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주문할 수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매장에서 많이 판매되는 메뉴를 음성으로 간단히 주문할 수도 있다. 정보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는 하남시미사도서관내에 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카페(I got everything, 경기도 하남시 아리수로 545 소재)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월평균 50건 미만이던 사용 건수가 6월말 현재 300건 이상으로 확대 사용 중이다. ㈜씨아이테크 김대영 대표이사는 ”무인화 이슈에 따른 키오스크의 이용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국내 육제품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에쓰푸드는 2013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 제품은 브랜드 히트 제품으로 2017년 국내 소비자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누계 합산 기준 6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 나왔다가 사라지는 일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2013년 선보인 존쿡 델리미트는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기업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육제품 시장에서 존쿡 델리미트가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과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가 가진 차별성이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외식업계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을 받은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은 새로운 식문화를 확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경기도 평택이 수소를 자체 생산하며 국내 최초의 '자급자족 수소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선다. 항만에서 쓰이는 트럭 등도 수소 차량으로 바꾸는 등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도 구축된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 평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수소 생산 시설과 수요처인 수소 교통 체계를 모두 갖춘 첫번째 사례가 된다. 평택시는 충전소 완공 계획에 따라 트럭·버스·트랙터(물류 이동 장비)의 수소차량 전환을 추진한다. 차량 운반 트럭인 '카 캐리어' 수소 차량 2대를 도입해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수소버스 10대를 도입해 운영한다. 산업부와 평택시는 평택항과 산업단지의 교통수단을 수소 에너지로 전환해 '그린 항만'을 조성하고, 평택을 '수소도시'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수소의 '생산-소비-저장·유통'이 가능한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목표로 평택항 일대를 '자급자족 수소도시'로 육성하고 있다. 평택·당진항은 부산, 광양, 울산, 인천항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양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올해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26만대를 처리하는 등 국내 주요 수출입 거점 항만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해 1~5월 전국 건축물 거래 5건 중 1건은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 상업·업무용 건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시장이 강한 부동산 규제를 받는 사이에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수요가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여파로 경기 침체 전망이 커진 만큼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도 옥석가리기는 필수라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올해 1~5월 전체 건축물 거래량은 64만 2,150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3만 4,117건으로 나타나 전체 부동산에서의 거래비중이 20.9%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5월 기준)이래 가장 높은 비중이다. 주거용(단독·다가구·아파트 등) 건축물의 거래 건수는 46만 4,832건으로 전체 건축물에서 주거용 건축물 거래비중이 72.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공업용 및 기타건물(4만 3,201건)의 거래비중은 6.7%로 확인됐다. 전국 시도별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조사됐다. 올해 1~5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내 집 마련에 나선 젊은 실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것으로, 1~2인가구 및 신혼부부 등 청약가점이 낮은 이른바 MZ세대에게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해 아파트 대비 진입장벽이 낮다. 특별한 조건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또, 대출 측면에서 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자금 마련 어려움을 덜 수 있다. 무주택자로 인정받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가점을 채워 추후 아파트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가점이 낮은 20~30대도 추첨으로 당첨 가능하고, 전매제한 등 규제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거주와 투자수요까지 흡수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에 SK에코플랜트가 신규 주거용 오피스텔 ‘영종 SK VIEW’를 7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영종 SK VIEW‘는 인천광역시 중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2개동,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다. 영종국제도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유클리드소프트(대표 채은경)와 청년몽실 협동조합이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주 청년몽실 센터에서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대전 및 청주 지역의 디지털 대학생 일자리 홍보에 협력 ▲ICT 교육 활동 진행 등을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와 대전 지역의 인공지능 분야 사업 성과가 예상된다. 노령층, 장애인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과 청년 구직자를 이미지 수집 및 출제, 응시 인력에 우선 채용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클리드소프트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기업으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이다. 교육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데이터 라벨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규모 시각추론 학습 데이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오는 8월 임대차3법 시행 2년을 앞두고 전세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집값 급등과 가파른 금리 인상까지 더해지자 탈서울 행렬이 이어지면서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내 분양단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주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올해 1월 45.56%, 2월 48.48%, 3월 49.52% 등 꾸준히 오르다가 지난 4월 50.44%를 기록하며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추월했다. 지난 5월 역시 59.48%로 급등하며 월세 거래량(24만321건)은 전월(13만295건) 대비 무려 84.44% 증가했다. 가파른 월세화와 함께 월세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전국 평균 월셋값은 0.81% 상승했다. 동기간 평균 매맷값이 0.25% 하락폭을 나타낸 것과는 대조되는 결과다. 게다가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조달 부담이 더욱 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건설업계가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고통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건설물가 상승률이 평년 3배 이상 껑충 뛰어 오르며, 건설사들마다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지양는 등 몸사리기에 들어갔다. 그로인하여 차후 분양 단지는 더욱 감소하고, 분양가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설물가 상승률이 치솟은데는 건설비에 반영되는 필수자재비와 인건비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연초 촉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그 불안을 더욱 부추긴 것으로 평가된다. 원자재값의 상승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마련한 자재비 가산제도에 따라 분양가의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컨대, 분양가가 3.3㎡당 2,580만원으로 책정됐던 A 재건축 사업장은 해당 제도에 따라 3.3㎡당 2,640만원으로 약 2.3% 높게 분양가가 재산정됐다. 반면, 이러한 건설물가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으로 신규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건축 자재비는 계속해서 상승해왔고, 택지비까지 오르게 되어 향후 공급되는 신규주택들의 분양가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며, “부동산 업계에는 앞으로 더 분양가가 오르기 전에 사자는 분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씨지에프가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외식 SV ▲외식 운영관리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계 및 재무 등의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시행되며,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인원 수 제한 없이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및 심층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각 조직마다 다른 채용 니즈와 시기를 고려, 맞춤형 ‘집중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디자인 분야의 경우, 별다른 지원서 없이 포트폴리오만 제출하면 되는 블라인드 형식의 채용 방식을 진행하는 등, 역량 있는 인재 채용을 위한 유연한 선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재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합격 여부 발표 ▲양식 무관 개인 이력서 제출 ▲적합한 프로젝트·포지션 맞춤 제안 등을 통해 지원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씨지에프의 이러한 공격적인 채용은 대구 전체 외식 브랜드 기업 중 매출 2위, 최근 3년 성장률 1위 달성, 우아·삼첩분식·덮덮밥 등 600개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인한 인력 필요 충족 및 폭발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한 씨지에프는 다양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자사의 만성질환 관리에 핵심적인 연속 모니터링 디바이스 '카트원 플러스(CART-I plus)’가 15일 자로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시제품이란 조달청이 공공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하는 제품으로, 제품이 상용화 되기 전 시제품의 초기 판로 확대를 위한 혁신성을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면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혁신장터 상품 등록 등의 혜택이 따르게 된다. 이번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된 스카이랩스의 ‘카트원 플러스’는 심전도(ECG)센서와 광학(PPG)센서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반지형 웨어러블 제품으로, 심전도 기록 및 심박수, 산소포화도 측정, 심방세동 발생 감지 등을 통해 병원 밖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특히 별도 조작 없이 연속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측정된 데이터를 스카이랩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앱과 의료진 전용 웹에 전송되어 의료적 참고자료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스카이랩스는 지난해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