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장(박승주)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소방차 퍼레이드’를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차 길터주기는 소방차 9대와 송탄출장소 1대, 경찰차 1대가 참여하였고,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1(하나의 가정, 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불조심 강조의 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퍼레이드를 함께 전개했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송탄소방서에서는 소방차 퍼레이드 뿐만아닌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장애인, 노약자, 대중교통 취약 지역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사 민원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사 민원 서비스는 해양경찰서에 출석하여 수사 민원을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 담당 경찰관이 직접 민원인을 방문하여 출장 조사를 하거나 법률 상담을 하는 제도이다. 장애인, 노약자, 대중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중에 경찰서 방문이 곤란한 경우에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미리 신청하면, 신청인의 자택이나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에서 수사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수사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찾아가는 수사 민원 서비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로 전화(031-8046-2454, 2554)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서남수 경정은 “우리서 관할 구역에는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농어촌 지역이 많아 수사 민원을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사건 관계인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수사 민원 서비스 확대로 민원인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내 유일 전문 아코디언 연주단 ‘이철옥 아코연주단’(대표 이옥철 교수)이 내년 4월 1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한국 최초로 아코디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 음악인의 꿈의 무대에서 아리랑 소나타와 세계 명곡을 연주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연주단을 이끄는 이철옥교수는 체계적인 교육이나 전문적인 연주의 틀이 정립되지 않은 한국아코디언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아코디언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2015년 아코연주단을 창단했으며,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아코디언 서적을 집필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철옥 교수의 강점은 탁월한 연주 실력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무대 짜임새와 공연 기획력이다. 실제로 아코디언 연주자로는 2018년 10월18일과 올해 6월20일에 최초로 예술의전당에서 개인 콘서트와 앙상블 공연을 했으며, 두번의 공연 모두 티켓 판매 열흘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의 제자들 로 구성된 연주단은 공연 내내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철옥 교수는 “연주단을 창단하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에 한국 아코디언의 위상을 알리는 것이 목표였는데, 한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영희 선생의 대를 잇는 ‘제21회 지영희예술제’가 평택시 주최, 지영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11월 20일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소수의 관객이 입장한 가운데 진행된 ‘제21회 지영희예술제’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내빈이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국악계의 거장 지영희 선생이 남긴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 큰 감동을 전했다.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지영희예술제’는 해마다 평택 출신 지영희 선생의 뜻을 받은 제자와 후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공연으로 치러지고 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지영희 선생이 작곡한 ‘만춘곡’을 시작으로 선생의 동료인 임일남 작시, 첫 제자인 박범훈 작곡의 노래 ‘지영희 찬가’의 초연 무대가 선생의 마지막 제자 송선원 명인의 지휘로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평택의 음악 꿈나무인 채율희 어린이가 부르는 평택의 노래 ‘환희의 아리랑’과 ‘노을 따라’, 그리고 지영희 선생이 근무했던 국악예술학교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긴 노래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정가 협연 ‘언약이 늦어지니’와 관현악 연주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대산파출소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25개 파출소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021년도 최우수 파출소’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011년 개서 이후 꾸준하게 우수 파출소를 배출했으며, 이번 최우수 파출소 선정은 지난 2019년 대부파출소 선발 이후 2년만이다. 해양경찰 우수 파출소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파출소 업무 역량 강화와 교육훈련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된다.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는 △인명구조, 주요 범죄 검거 등 주요 해상 치안 실적 △불시 도상 훈련 성적 △파출소 자체 교육 훈련 실적 △지역 특성화 훈련을 포함한 상황 대응 훈련 등 6개 분야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1년 최우수 파출소로 선정됐다. 대산파출소장 전호근 경감은 “평택해양경찰서 구조 거점 파출소로서 현장에 강한 내실 있는 파출소 만들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파출소 직원 23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철저한 치안 수요 분석과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강력한 팀워크를 다진 것이 최우수 파출소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파출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KGC인삼공사의 후원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가정에 ‘건전지(건강하고 안전하게 나를 지키는 습관) 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에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다음 주부터 전면 등교를 실시하는 경기도 지역 돌봄교실 아동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키우고 코로나19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4월 경기도 내 350여 가정에 ‘건전지 키트’를 제공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키트는 마스크, 손 세정제, 손 소독제 등의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아이들이 부모와 재미있는 방법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부모가 아이들이 가정 내 방역수칙을 지킬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칭찬 스티커가 포함됐으며, 부모가 자녀를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부모 교육 도서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2종도 담겼다. 굿네이버스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다니는 아동 35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 ‘건전지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육 환경이 변화해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초등 부모 공감 대화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전달식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사)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은 24일(수) 18:00시, 서울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www.kyca.net)은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육성 비영리 단체로서 미래 세계 주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율, 능동, 창의적 문화 활동을 통해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청소년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청소년 동아리 육성 단체이다. 청소년동아리연맹이 성년이 되는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우수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를 세계에 확산하기위해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을 새롭게 출범시키고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 김민섭 총재 취임식과 20년간 청소년 활동 지도에 헌신해온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청소년훈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창립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박명웅 사무총장은 “한국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청소년중 최하위권에 속해 있으나, 동아리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행복지수 5위권이었다”며,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자아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총경 송병선)는 11월 18일 저녁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일시적인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학생 및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원들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평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학생들의 정책 제언 사항을 반영, 청소년 비행행위 사례위주로 피켓을 제작하여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함께 유해업소 점검 및 피켓 행진을 진행하였다. 현장에 함께한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및 학부모폴리스 단원들은 “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수능일에 합동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 아울러 평택경찰서는 지자체·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예상되는 우범지역 중심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병행하고, 활동기간 중 발굴된 위기청소년은 학교전담경찰관 면담 대상으로 지정하고 사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팽성읍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평택농산물을 홍보하는 페어블러썸 파머스마켓(이하 파머스마켓)을 개장했다. 페어블러썸 파머스마켓은 미군들에게 문화체험과 연계하여 평택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하는 축제의 장을 일컫는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관내 주한미군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열렸으며, 평택시 농업인 30여 농가가 참여해 황금향, 과채류, 고기, 가공식품 등 다양한 평택시 우수농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홍보부스를 같이 운영해 관내 주한미군에게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정장선 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의장, 험프리스 기지사령관 등이 참여한 김장김치 만들기 및 험프리스고등학교와 함께하는 파이 만들기 이벤트 행사는 한미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주한미군과의 우호협력을 토대로 슈퍼오닝 등 평택농산물의 홍보와 소비를 촉진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평택 농산물 소비 활성화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7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정장선 평택시장의 시정연설과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2022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약 2.0%(390억 원) 증가한 2조 211억 원으로 상정됐다.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동숙‧김승겸‧이관우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정구‧곽미연‧유승영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권현미‧김영주‧이종한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이후 주요 의사일정으로 2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및 그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행정사무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 장한주)에서는 11. 18.(목) 10:30경 한국도로공사 제2부고속도로 사업단(안성-용인, 세종-안성 구간) 팀장 및 5개 대형건설사 현장소장 등 9명과 건설자재 절도예방 및 정보공유 간담회를 통한 상호협력을 논의하였다. 앞서 경찰에서는 최근 공사장 절도발생 현황분석과 더불어 제2경부선(안성 구간) 건설 현장 5개소 및 건설자재 보관 장소 21개소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CCTV 추가 설치, 경고용 표지판 설치, 핫라인 구축 등 구체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논의하는 한편, 공사현장 안전사고에도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공사현장을 관할하는 지역관서(파출소)에서는 사업단이 요청하는 건설자재 보관 장소를 시스템에 등록하여 야간 취약 시간에 순찰을 실시하는 등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간담회 참석자 ‘세종-안성’ 사업단 이태근 팀장은 “도난사고 방지를 위해 경찰에서 신경을 써주고 있음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여 도난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성경찰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고속도로 건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경 구조대 해양오염방제 훈련장에서 대형 선박의 기름 유출에 대비하는 선박 파공 봉쇄 합동 훈련을 5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구조대 및 경찰서(인천, 평택, 태안, 보령) 현장 직원 6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합동 훈련은 △파공 봉쇄 이론 교육 △대형 선박에서 발생한 파공(구멍) 부위에 대한 봉쇄 실습 △파공 봉쇄 장비 사용법 및 로프 설치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쐐기(나무토막), 폐옷자재, 파공 봉쇄 장비(공기압식, 접착식)를 활용한 선박 기름 유출 봉쇄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구조대 및 구조거점파출소 현장 직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평택해경 구조대원들이 사고 발생시 초동 대응 요령, 6대 해양사고(충돌,좌초,침수,화재,전복,침몰) 대응 방법, 갯벌 고립자 구조 및 수색 방법 등도 교육한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장 박대중 경감은 “2021년 6월 완공된 평택해경 구조대 해양오염방제훈련장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현장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을 운항하는 유도선 14척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바다를 찾아 유도선에 탑승하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선박 내 화재 취약 부분 확인 △유도선 내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상태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 운항 지침 숙지 및 사고 대처 능력 확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손소독제 비치 여부 확인 등을 진행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와 사고 대처 요령이 적혀 있는 안전 수칙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겨울철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선박 내에서 화재 위험이 높은 난방 장치를 집중 점검하고, 소화 설비 작동 상태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도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