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장(박승주)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소방차 퍼레이드’를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차 길터주기는 소방차 9대와 송탄출장소 1대, 경찰차 1대가 참여하였고,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1(하나의 가정, 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불조심 강조의 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퍼레이드를 함께 전개했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송탄소방서에서는 소방차 퍼레이드 뿐만아닌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