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평택해경, 겨울철 유도선 화재 예방 점검 마쳐

URL복사

11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관내 유도선 화재 위험 요인 점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을 운항하는 유도선 14척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바다를 찾아 유도선에 탑승하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선박 내 화재 취약 부분 확인 △유도선 내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상태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 운항 지침 숙지 및 사고 대처 능력 확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손소독제 비치 여부 확인 등을 진행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와 사고 대처 요령이 적혀 있는 안전 수칙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겨울철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선박 내에서 화재 위험이 높은 난방 장치를 집중 점검하고, 소화 설비 작동 상태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도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