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장선 시장이 연일 사드 평택배치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그들이 열을 올려 주장하는 평택사드배치 문제는 근거도 실체도 없는 일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사드 추가 배치와 관련해서 수도권 방어를 위해 사드 추가배치가 필요하다는 점, 위치 선정은 군사전략, 전술적으로 정할 문제라는 점만을 언급했을 뿐 평택의 ‘평’ 자도 언급한 바가 없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과 정장선 시장은 마치 사드가 당장 평택에 배치되는 것처럼 연일 기자회견을 하고, 거리마다 반대시위를 하고, 현수막을 붙이며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미 평택은 2016년 사드배치 당시에도 한미공동실무단이 분석한 10곳의 후보지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이다. 민주당도 이를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집권당의 무게와 책임감은 내 팽개치고 선거에 이용해보려는 목적으로 상식 이하의 사드 자해공갈극으로 여론을 몰아가려는 모습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것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로부터 전수받은 방법인지는 몰라도, 양식 있고 수준 높은 57만 평택시민에게는 통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정장선 평택시장의 사드 자해공갈극은 공무원의 정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은 지난 2월 3일 평택 사드배치 반대 기자회견 이후 평택에서 추가적인 반대 투쟁을 전개중이다.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의 기자회견에 이어 정장선 평택시장도 입장문을 발표하여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평택평화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도 성명을 내고 평택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 추가배치 공약을 규탄하고 나섰다. 평택을 지역위원회도 즉각 현수막을 게첩하고 피켓 시위에 들어가며 행동에 돌입하였다. 2월 6일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당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역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피켓시위은 평택 갑을 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홍기원 의원과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과 당원,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김현정위원장은 “2004년 주한미군 이전으로 극심한 갈등과 고통을 감내한 평택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또다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수도권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택과 충남에 설치 할 수 있다는 국민 편가르기 망언도 기가 차지만, 사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부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후보지로 평택이 거론된 것은 56만 평택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유감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수도권 주민들이 불편해할 수도 있으니 경기 평택이나 충남에 사드 포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는 발언은 평택이 수도권이 아니라는 발상도 놀랍지만 5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평택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며, 특히 누구를 위하여 누구는 희생하라는 발상이 놀랍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그동안 캠프 험프리스와 K-55 오산공군기지, 해군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배치되어 대한민국의 안보 수호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수십 년에 걸쳐 그에 따른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2000년대 주한미군 기지 이전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내어주시는 등 큰 희생을 치른 평택시민들께서 또 다시 희생을 강요당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와 56만 시민은 경제, 외교, 안보의 다각적인 검토가 배제되고 군사 기술적으로도 제한적인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즉각 철회하고 주민의 갈등과 편 가르기를 조장하는 시도를 지금 즉시 멈춰 줄 것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이재명후보와 민주당은 14조 추경 외에 대선 전 35조 이상, 대선 후 50조 이상의 추경 통해 방역협조에 따른 손실과 피해를 온전히 보상 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통복시장과 오후 1시 안중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해 도의원, 유승영, 이종한, 김승겸, 최은영, 권영화 시의원과 당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장보기에 앞서 통복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고 시장에 들어가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부와 중앙당의 지침으로 인하여 여러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각자의 장바구니 지참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이날 준비한 평택사랑 상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토요일 평택동에 위치한 정당선거 사무실에서 ‘듣는데 진심, 2030 리스너 프로젝트 : 평택 청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상임선대위원장, 유승영 시의원, 김산수 청년본부장과 평택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참석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수 청년본부장은 진행을 통해 “현재 열세인 여론조사가 말해주듯이 N포세대로 대표되는 2030청년들이 겪는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대선은 필패”라고 말하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리스너의 자세로 청년들이 말하는 모든것을 듣고 혁신하는 평택을 선대위와 청년본부가 될 수 있도록 거침없는 ‘팩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쓴소리를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신승예 참가자는 “청년들이 와닿는, 청년들이 이해하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들을 민주당에서 펼쳐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가 없는 20대 친구들은 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그 후보를 지지하기 때문이다.”라며 민주당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회장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는 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2022년 대선 필승 결의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김현정 회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영진 사무총장,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고영인, 김민철, 이용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원외지역위원장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선 필승을 결의하였다. 김현정 더원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전략지역인 원외지역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루하루 체계적으로 주권자인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출퇴근 인사를 시작으로 정책간담회, 지지선언을 만들자”고 호소하였다. 또한“내가 이재명이라는 각오와 뜨거운 동지애가 승리의 지름길”이라는 포부를 통해, 총회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는 김영진 사무총장의 축사 대독을 통해 “원외 지역의 승리는 대선 승리의 핵심이 될 것이며, 저 역시 원외지역위원장님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1부 개회식에 이어진 2부에서는 조직본부 김용 부본부장의‘대선 승리를 위한 더원협의 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총괄선대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국민의힘 평택갑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여성위원회(이애경 위원장) 제1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공 위원장은 “인간답게 살 권리 등을 규정하고 있는 우리 헌법 제34조는 제3항에서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굳이 어려운 헌법적 가치를 내세우지 않아도 일상에서 여성을 위한 성평등 실현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소중한 삶의 내재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선보인 것은 여성을 위한 종합적인 부처를 새로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며 “새 부처를 마중물로 여성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 해소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대한민국, 평택 여성의 성평등한 미래는 국민의힘과 함께 커갈 것”이라며 “여성의 경제·사회적 활동 역량 강화를 비롯하여 안전하고 여성친화적인 대한민국, 평택을 만들기 위한 윤석열 후보의 고단한 여정에 여러분들께서 큰 힘이 되어주시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제이원코스메틱은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판매가액 2억 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화장품 전문브랜드 제이원코스메틱과 함께 전국 발달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2억 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만 여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갑작스럽게 확산된 대구·경북지역에 손소독제를 선제적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억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저희가 기부한 손소독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친선대사는 2007년 하트-하트재단의 친선대사로 위촉된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 등 긴급재난과 가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위한 집 짓기, 의료봉사팀 지원,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국내에서는 장애와 질병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하여 음반수익금 및 광고 모델료기부, 목소리 기부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유의동 의원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취임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유의동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유의동 의원은 70년대생으로 젊은 나이지만 수도권인 평택에서 3선을 지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대표가 원내대표와 협의해 지명하고 의원총회 추인을 받는다. 전임이었던 김도읍 의원이 지난 13일 사퇴함에 따라 공석인 상태였다. 유의동 의원은 정책위의장 수락연설을 통해 “대선을 41일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재인 정부가 5년간 망쳐놓은 이 나라를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로 다시 세우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총괄선대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이병배, 이관우, 김동숙, 김영주 등 평택시의회 의원 및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평택 서정동에 위치한 ‘서정리전통시장’을 찾아 설 제수용품 등 장을 보며 상인들을 응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공 위원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전국 일일 확진자수가 1만 4천명을 넘어서고 있고, 방역당국이 평택을 포함한 네 곳을 변이 우세화 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설 명절이라는 대목을 앞두고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다니면 다닐수록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곳”이라며 “주차장, 편의 시설 등 소비자의 변화된 소비패턴에 부응하지 못하는 측면이 없지는 않지만 집과 가까운 거리에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며 여유로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과 평택의 명운을 바꿀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라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직한 후보인 윤석열 후보와 함께 반칙과 분열이 없는 대한민국과 평택을 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대학교 사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이동현)은 1월 26일(수) 본교 e-컨버젼스 홀에서 평택대학교 교수자치회 주관으로 ‘교수자치기구 역할 강화를 위한 구성원 소통 및 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동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양성렬 이사장의 ‘교수자치기구 역할 강화를 위한 구성원 소통 및 협력 방안-교수단체 간 소통과 연대’에 관한 주제발표와 경주대학교 이창언 교수의 ‘대학 거버넌스의 현황과 과제’에 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교수자치회 회장 이장현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토론을 이끌었으며, 토론자로는 본교 국제무역행정학과 박승용 교수, 국제도시부동산학과 이시화 교수, 국제지역학부 중국학전공 지세화 교수가 참여하여 ‘대학 구성원의 소통을 통해 평택대학교 사학혁신 및 대학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주최한 이동현 사업단장은 ‘이번 교수자치회 동계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교내 구성단체의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히며, 이를 통해 ‘대학 자치단체 구성원 개개인의 혁신 역량이 한 단계 향상되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6일(수) 설 명절을 맞아 팽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사랑나눔 꾸러미’ 및 부식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해님달님어린이집,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 키즈랜드어린이집, 하늘사랑어린이집, 서화어린이집, 시립안정어린이집, 디에스개발(주), 재영산업의 후원으로 부식박스, 생필품, 청과류, 유과, 곶감, 식혜 등 다양한 물품들로 명절 꾸러미를 구성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매년 팽성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주는 팽성남성의용소방대, 팽성여성의용소방대가 따뜻한 명절이 되고자 마음을 모아 팽성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해드리면서 지역사회와 어르신에게 훈훈한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명절 선물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외로웠는데 복지관에서 우리 집까지 방문해 주어 너무 행복하다”,“명절에 대한 섭섭한 마음이 덕분에 행복으로 채워진 것 같아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매년 소외 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전해주시는 후원자 분들과 자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바닷길을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안전 비상 대응반 운용 △여객선, 유도선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 △연안 해역 순찰 강화 등의 대책을 시행한다. 또한,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사고 대응 태세 유지 △불법 외국어선 감시 강화 △국가 주요 임해 산업 시설에 대한 대테러 대응 강화 △해양오염 사고 예방 활동 강화 등을 실시한다.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선박 음주 운항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수사 및 외사 요원으로 전담반을 편성하여 해상과 육상에서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 단속도 한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안가, 섬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 순찰 강화, 구조 대응 태세 유지 등의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해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시 해양경찰로 신고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