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평택 사드배치 반대 긴급행동 돌입

URL복사

평택갑 지역위원회와 연대 투쟁 돌입,, 평택역 공동 피켓 시위 전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긴급 기자회견, 평택시장 성명서 발표,
현수막 게첩과 피켓시위 통해 평택에 사드배치 반대 시위 벌여
철회시까지 1인시위, 촛불집회 등 평택 시민과 함께 투쟁할 것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은 지난 2월 3일 평택 사드배치 반대 기자회견 이후 평택에서 추가적인 반대 투쟁을 전개중이다.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의 기자회견에 이어 정장선 평택시장도 입장문을 발표하여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평택평화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도 성명을 내고 평택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 추가배치 공약을 규탄하고 나섰다.

 

평택을 지역위원회도 즉각 현수막을 게첩하고 피켓 시위에 들어가며 행동에 돌입하였다. 2월 6일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당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역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피켓시위은 평택 갑을 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홍기원 의원과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과 당원,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김현정위원장은 “2004년 주한미군 이전으로 극심한 갈등과 고통을 감내한 평택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또다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수도권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택과 충남에 설치 할 수 있다는 국민 편가르기 망언도 기가 차지만, 사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부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도 추가 배치의 필요성이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공약으로 발표하는 것은 무지를 넘어 안보를 선거에 이용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1인 시위와 촛불집회 등을 통해 철회 투쟁을 지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