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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 설 연휴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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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이재명후보와 민주당은 14조 추경 외에 대선 전 35조 이상, 대선 후 50조 이상의 추경 통해 방역협조에 따른 손실과 피해를 온전히 보상 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통복시장과 오후 1시 안중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해 도의원, 유승영, 이종한, 김승겸, 최은영, 권영화 시의원과 당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장보기에 앞서 통복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고 시장에 들어가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부와 중앙당의 지침으로 인하여 여러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각자의 장바구니 지참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이날 준비한 평택사랑 상품권을 사용하여 명절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였다.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평택역 인근의 거리청소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시민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이재명후보와 민주당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추경을 새해 첫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 전하며 “ 정부가 14조원의 추경안을 발표했지만 온전한 보상, 투터운 보상을 위해 이재명후보는 대선 전 최소 35조원을 확보하고 대선 후 긴급재정명령을 발동해 50조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며 “당 지도부도 연휴 첫날부터 최고위원회를 열어 민주당 안을 확정했으며, 명절이 끝나는 대로 정부와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것”이라며 “대목을 놓친 상인들, 치솟는 물가에 고통받는 시민들 앞에 면목이 없으며 더 가감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하였다.

 

봉사 활동을 마친 후 곧바로 평택역 앞에서 시민들게 설 귀성인사를 드리고 바쁜 하루 일정을 마감하였다.

 

귀성인사 후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힘든 나날이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마음만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며 시민들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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