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28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626명(해외유입 2,5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3,658명(93.3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9%)이다.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20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519명(해외유입 2,5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명으로 총 13,543명(93.2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명(치명률 2.09%)이다.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43명 늘어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34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423명(해외유입 2,4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명으로 총 13,352명(92.5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7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09%)이다.
시사뉴스 4일 자 581호는 <커버스토리>로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 해제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달 28일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도 고체연료를 사용해 민간·상업용 로켓을 포함해 우주탐사를 위한 발사체 및 인공위성 개발 등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번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은 문 대통령의 직접 지시로 미국과의 탑다운 방식의 직접적인 협상으로 이끌어 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앞으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자”면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가했다. <정치>에서는 이인영·박지원의 통일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 임명으로 통일·안보 원팀이 스타트한 것을 분석했다. 남북회담 성사의 주역인 박지원 원장(시사뉴스 580호 발간) 과 유연한 추진력을 가진 이인영 장관의 전면 배치로 꽉 막힌 남북관계가 풀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또한, 지난달 30일 임대차 3법의 국회 통과를 다뤘다.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됐으며,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일 이전 계약에 대해서도 소급적용된다. <경제>에서는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 풀려… 우주개발 청신호 ▶우주산업 규모확장… 경제전반 파급 효과 ‘상당’ 기대 ▶文대통령, 미사일지침개정 직접지시… 9개월 협상결실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되면서 우리나라도 우주발사체(인공위성용 로켓)에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주개발이 활발해지고, 또 군사적으로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민간·상업용 로켓을 포함해 우주탐사를 위한 발사체 및 인공위성 개발 등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판 스페이스X(SpaceX)’ 시대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지난달 28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제 우리도 다른 우주개발 선진국들처럼 정부와 민간이 함께 액체연료형, 고체연료형, 하이브리드형 모두를 자유롭게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형 우주발사체는 고체연료가 아닌 액체 엔진으로만 개발이 진행됐다. 군사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 미국 정부에서 제한해 왔기 때문이다. 액체 엔진의 경우 로켓의 무게와 크기를 증가시키고 고체연료보다 가격이 높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꾸준히
▶ 文 대통령 “李·朴, 멈춘 남북관계 움직일 소명 있어” ▶ “박지원, 남북회담 성사 주역… 이인영, 추진력 대단한 분”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박지원 국정원장의 ‘통일·안보’라인 ‘원(ONE)팀’ 체제가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달 29일 이 장관과 박 원장에게 “막혀있고 멈춰있는 남북관계를 움직이는 소명이 두 분에게 있다”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신임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박 원장에게 “사상 처음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주역이며 가장 오랜 경험과 풍부한 경륜을 갖춘 분”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장관에게는 “추진력이 대단한 분”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두 분은 역사적 소명을 잘 감당해낼 것”이라면서 부처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는 어느 한 부처만 잘해서 풀 수 없다. 국정원·통일부·외교부·국방부·청와대 안보실이 ‘원팀’으로 지혜를 모아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 원장은 “저를 임명해준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고, 과거 국정원의 흑역사를 청산하는 개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문 대통령의 의지대로 정치 개
▶ 생산유발액 4조2000억 원 추정 ▶ 유통업계 중심 프로모션 준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사흘간 연휴가 이어진다.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벌써 기대감이 들떠 있다. 국내 경제 활성화 기대 과거 기획재정부 발표를 보면 2016년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매출은 각각 16.0%, 19.2%, 4.8% 증가했다. 또 고궁(70%), 박물관(17%), 야구장(43%) 등의 입장객 수도 크게 늘었다. 업계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긴 사흘간의 연휴가 유통업계에 큰 수혜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과거엔 연휴가 생기면 해외여행으로 출국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대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쇼핑몰, 근교 아울렛 등으로 나들이 겸 쇼핑을 나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리란 기대감이 있다. 숙박업이나 음식점, 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시사뉴스 박진규 기자] 하남시는 숙원사업 하남선 복선전철(5호선 연장) 1단계 개통과 함께 2030 광역교통 사업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산지구를 중심으로 계획된 광역교통 개선사업은 광역철도·도시철도·고속도로·광역 간선도로·간선급행버스체계(BRT)확장 등 20여 개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교통도시’를 구축하는 핵심 사업이다. 광역교통사업 역점 김상호 시장 후반기 임기 2년 ‘교통을 기반으로 자족하는 경제 중심 하남’을 위해 광역교통 사업에 역점을 두고 경기도 중심도시, 수도권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도시’ 완성에 매진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담보하는 광역교통사업을 위해 하남시의 교통 강점을 살리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교통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신도시와 원도심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시티, 일자리 만드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친환경 도시로써 시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40만 자족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 시민들 숙원사업 미사·하남풍산역 개통 하남선 복선전철(5호선) 노선은 서울시 구간 1.1km와 경기도 구간 6.6km로 총 7.7km 구간을 연결공사 기간은 2013년~2020년까지로 국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최근 일부 유명인들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제기되는 등 중독성 약물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다. 중독은 뇌질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일탈적 습관이나 성향의 문제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 중독이 치료가 필요한 의학적 질환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보상회로’ 강력하게 자극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가 지난 6월 실시한 ‘약물오남용 대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절반에 가까운 수치가 중독이 뇌의 문제라는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성인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한 해당 조사에서 ‘중독(의존)은 어떤 현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뇌의 조절력 상실에 의한 질병(35.4%) ▲성격과 의지의 문제(22.0%) ▲잘못된 습관의 문제(20.7%) ▲정신질환-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의한 행동문제(15.4%) ▲잘 모르겠다(6.6%)고 응답해 중독의 원인을 개인의 기질적 측면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독은 뇌과학적으로 봤을 때 신경전달물질이 정상적인 조절 기능을 상실해 병적인 상태로 바뀌게 된 상황이라고 말한다. 중독연구특별위원회 간사이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적한 숲길을 걷는 것은 코로나 시대의 이상적인 여행 형태로 떠올랐다. 생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조성한 생태탐방로를 걷다 보면 치유와 교육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특히 가족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두꺼비 서식지, 동정호 생태습지원 소설 '토지'의 무대 경남 하동 악양면 동정호 생태습지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을 잇는 평사리 들판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호수인 동정호 인근 연면적 1만96㎡ 규모로 확대 조성돼 복합생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동정호 생태습지에 두꺼비 및 멸종위기종 생물 산란장 확대, 두꺼비 생태이동통로, 생태 산책로, 쉼터, 청소년 생태교육장, 두꺼비 탐방로 등을 조성하고, 습지 생태 숲도 확대 조성했다. 두꺼비는 섬진강 수중 생태계와 지리산 육상생태계를 오가며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를 형성하고,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종으로서 두꺼비 서식지가 유지돼 평사리 주변 환경이 맑고 깨끗한 환경을 간직하며 생태계가 살아 있는 지역임을 입증한다. 이에 하동군은 그동안 산란을 위해 지리산에서 동정호 생태습지로 내려오는 두꺼비의 로드킬을 방지하고자 로드킬 다발구간에 길이 30m, 폭 2m, 높이 1m의 두꺼비 생태통로를
가까운 미래 어느 날, 전 세계와의 통신이 두절된 모스크바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된다. 지구 전체가 암흑에 빠져 통신 일체가 마비된 것. 군대를 파견해 상황을 살피지만, 도시 밖으로 나간 군인들은 연이어 실종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이 합류한 SF물이다. 신선한 소재와 ‘떡밥’들 색다른 비주얼과 스케일을 자랑하는 러시아 블록버스터다. 세련된 액션과 독특한 설정들로 이루어진 인상적 장면들이 적지 않으며, 특히, 끊임없이 몰려오는 군중들과의 후반부 전투 장면은 압도적이다.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종교에 대한 철학을 풀어낸 점 또한 매력적이다. 좀비 떼 같은 군중들의 폭주와 무차별적 자살폭탄 행위는 종교에 세뇌되고 노예화된 인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갑자기 전원이 나가고 생명마저 꺼져버린 지구. 승객과 승무원이 동시에 기절하며 비행기가 추락하는가 하면, 대형 불곰 떼들이 군대를 덮친다. ‘꺼짐’에서 제외된, 지구에서 극히 일부를 차지하는 이 도시의 대중들 사이에서는 종말론이 등장하고, 종교적 행렬과 폭력적 시위로 흉흉해진다. 통신이 마비된 인근 도시로 파견된 군인들은 사라진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던 흔적과 바닥에 쓰러져 죽은 시체만 확인할 뿐
만사형통 벼르던 일을 시작하면 좋은 시기로 매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그러면 오히려 남의 도움 얻고 이익도 크게 볼 수 있다. 가족들에게 좋은 일이 있겠고 특히 학생은 성적상승, 기혼녀는 득남할 운이다. 우정, 사랑 충만한 주기이니 진취적인 행동 취하자. 양력 2·3월, 여름생 사업가의 경우 어음등 유가증권의 유통에 주의할 것. 가급적 현금화 하는 것이 좋다. 공직자, 사업가, 정치가, 의사, 법조인 좋다. 소신대로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이 시샘을 하고 있으니 경계하면서 자신이 판단한 대로 처신하면 금전운도 따르고 명예도 따른다. 자녀에게 밤낮으로 공을 들이니 그로 인해 어깨에 힘이 들어가나 자랑이 지나치면 화가 돼 돌아오니 겸손하게 행동하자. 실직자는 취직운이 있고 직장인은 승진, 출장수가 기다리고 있다. 양력 4·10·여름생 손재수, 건강 조심하고 특히 목감기에 유의하자. 증권투자자 손해 볼 염려 있으니 현금화하는 것이 좋다. 인내심을기르자 날고자 하나 날개가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마음은 굴뚝같으나 이뤄지는 일이 없으니 결승점을 앞두고 포기하게 될 운세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이 많이 나지만 참으면 득이 되어 돌아온다. 자녀가 사고 쳐서 마음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