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친구, 돈 잃게 되니 욕심 부리지 말라 공곡회춘 절처봉생이라. 빈 골에 봄이 돌아오니 생기를 만나 활기 있겠다. 혼자가 아니라 남과 더불어 일을 하게 되면 재미를 볼것이다. 꿩 먹고 알 먹는 식의 사고방식은 게 잃고 구럭 잃듯이 친구도 잃고 돈도 잃게 되니 욕심 부리지 말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원수는 아무리 대하기 싫어도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되는 법. 돌아갈 수 없는 길이라면 정면돌파해 보라. 이성간 애정운은 작은 일로 티격태격.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에는 왜 타국 문화재가 당당하게 전시되어 있을까?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시장국은 문화재를 훔쳐간 것에 대해 사과는커녕 소유권까지 주장하는 걸까? 거기에 되레 자신들 덕분에 문화재가 보존될 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산국과 시장국의 논리 문화재는 과거의 유물로서뿐 아니라 한 국가와 민족의 현재를 정당화하고 미래를 구축하는 시각적 물질 유물로서 가치를 지닌다. 그래서 제국의 시대가 끝난 지난 세기부터 지금까지 과거 열강과 문화재를 빼앗긴 국가 사이에 문화재를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집트·그리스·에티오피아·이란·인도·한국 같은 원산국(country of origin, 문화재의 원소유국)은 문화재 반환을 통해 아픔의 역사를 딛고 위대한 문명을 탄생시킨 뿌리 깊은 민족으로서 국가의 재건에 노력하는 한편, 영국·프랑스·독일·미국·일본과 같은 시장국(market country, 과거 제국으로 현재 약탈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으며, 유물 구매력·자본을 가진 국가)은 자신들의 약탈사(史)를 인정하지 않고 문화재에 대한 소유권의 정당함을 주장하며 반환을 거부하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여행지로 이동을 하는 과정에서 간단한 요기나 화장실 이용 수단으로만 인식되던 고속도로 휴게소. 그 자체가 하나의 여행지이자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으로 변화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일부러 찾아가도 좋을 만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전국휴게소를 소개한다. 테마 파크 수준 시설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는 수년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압도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덕평소고기국밥’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2016년 한 해 동안 60만 그릇 가까이 팔렸다. 줄 서서 먹을 만한 유명 음식점 수준의 푸드코트와 다양한 브랜드가 모인 쇼핑몰이 마련됐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도 가능하다. 아이들과 우주타워에서 환상적인 야경, 반려견은 전용 풀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좋은 휴게소가 있다. V 자형 건물에 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인 내린천휴게소가 그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디자인도 독특하다. 휴게소 안에서는 유리창으로 그윽한 산세를 감상하고, 옥상 전망대에서는 깨끗한 공기와 함께 강원의 자연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다. 휴게소 내 환경 전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밤낮 기온 차이가 높은 환절기에 뇌졸중을 조심해야 한다. 9월은 뇌졸중 발생이 높은 달이다.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가 손상되고 신체 장애를 일으키는 뇌졸중은 기온이 낮거나 온도차가 심할 때 발생 가능성이 높다. 사망률이 높고 신체마비 같은 치명적 후유증이 남는 질환인만큼 예방이 필요하다.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질병관리본부와 8개 전문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은 뇌졸중의 예방에도 해당되는 기본 사항이다.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하며,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 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게 좋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는 것도 중요하다. 얼굴, 팔 또는 다리 한쪽이 갑자기 저리거나 힘줄 수 없이 약해지거나 한쪽 눈이 갑자기 깜깜해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일의 중요성 감안 계획 세우자 상궁지조 역경곡목이라. 활에 다친 새가 굽은 나무에 또 놀래도다. 한번 입은 피해로 공연히다른 일까지 겁을 내겠다. 얻는 것은 조금 얻겠고 쓰일 곳은 많겠으니 절약하는 것이 좋겠다. 직장인 하찮은 것을 가지고 신경 쓰니 정작 해야 할 일에는 집중하지 못하는구나. 일의 중요성을 감안해 계획 세우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이성간 애정운은 찰떡궁합이라도 언쟁으로 서로에게 상처주니 배려하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살인사건 현장에서 프라이빗 공연을 하게 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아카쉬. 범인은 그가 눈이 보이지 않는 점을 이용해 알리바이를 조작하지만, 사실 아카쉬는 눈이 안 보이는 척 연기한 가짜 시각장애인이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발리우드 블랙코미디 스릴러다. 예측을 배반하고 또 배반 아카쉬는 예술적 감성을 살리기 위해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장애인 아파트에 산다.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중 유명 배우 출신이자 현재 부동산 업자인 프라모드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의뢰받는다. 의뢰인의 아파트를 방문한 날, 프라모드의 아내 시미가 남편이 없다며 아카쉬를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결국 연주를 강행하게 된다.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아카쉬는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풍경을 목격한다. 프라모드의 시체가 누워져 있고 정체모를 남자와 시미는 시체를 수습한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아카쉬는 이 모든 것을 보고도 보이지 않는 척하며 피아노를 치고 범인은 소리로 아카쉬를 속이고 알리바이를 만든다. 영화는 ‘장님 스릴러’라고 명명할 수 있을 정도의 장르화된 소재를 변형시킨 흥미
[박성태 배재대학교 부총장] “잘 모르겠다.” “나는 법적 하자가 없다.” “모든 것이 검찰수사에서 밝혀질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이상했다.” 지난 2일 10시간 이상 기자간담회를 자청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초지일관 해명성 발언이다. “졸피뎀 든 카레 먹인 적 없다.” “전남편 성폭행 저항하다 손에 상처난 것.” “펜션 현장검증 다시 하자.” 같은 날 두 번째 공판에 나선 고유정이 변호인을 통해 일관되게주장한 내용이다. 결코 계획된 범행이 아니며 우발적 범행이었다는 것을 강변한 것이다. 외주 스태프 여성 두 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배우 강지환 역시 지난 2일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성접대,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빅뱅 전 멤버 승리는 8월28일과 29일 나란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며 해외원정도박 혐의만 일부 인정했을 뿐 환치기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이나성접대 등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 전반을 부인했다. PC방 아르바이트생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는 8월 28일 첫 공판에서 “선처를 구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과감한 결단 청소년이 사춘기를 겪고 어른이 되려는 것과 같이 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는 혼돈의 시기. 사업가는 그동안의 좋았던 운기를 밀어붙이고자 하나 파멸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고 스트레스가 극심하니 마음의 안정을 찾자. 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나온 관계라면 다시 생각해 볼 때. 이별이 생길 수도 있으나 살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라.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은 아픈 이빨이 쏙 빠지는 격. 그동안 흐지부지했던 일을 과감히 떨치고 새 희망을 갖게 될 듯. 숨어서 자중 하늘에 먹구름이 끼여 있으니 비가 올 것을 미리 대비해야 하는 형상. 설마 하다가 피해가 크니 대비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으면 앉아서 벼락 맞을 상. 사업가는 코앞의 일만 보고 멀리 있는 장애물을 보지 못하니 엉뚱한 일을 하다 낭패 당하는구나. 앞뒤 가리지 않는 행동을 하면 크게 후회하니 뒤로 숨어 자중함이 좋다. 양력 3월, 5월, 6월, 7월생 우중충한 구름이 걷혀 일대 전환되는 시기로 얽힌 매듭이 풀리고 꼭 막혔던 가슴이 뚫리니 매사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배신주의보 순풍에 돛 달듯 척척 밀고 나가던 시절은 끝났으니 하던 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음식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해석해온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교수가 이번에는 조선시대 미식가들이 남긴 ‘음식 글’에 주목했다. 오늘날 전하는 조선시대 문헌을 두루 살펴 직접 먹거나 만들어본 음식에 관한 글을 남긴 15명을 뽑아 그들의 글을 통해 음식 취향과 경험을 들여다보았다. 시대에 따른 취향과 유행 왕과 어의, 선비, 사대부 여성 등 15명은 살았던 시대도, 남긴 글의 형식도 신분이나 성(性)도 다르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각의 시대에 유행했던 음식과 식재료, 요리법, 그리고 생생한 식후감까지 살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사건과 시기로 한반도의 음식 역사를 구분한다. 첫째, 불교의 유입에 따른 육식 기피, 둘째, 원나라 간섭기 육식 문화의 확대와 새로운 음식 유행, 셋째, 조선왕조의 통치 이념이 된 성리학의 영향, 넷째, 17세기 본격 시작된 연행사의 청나라 방문, 다섯째 ‘콜럼버스 교환’으로 새로운 식재료의 등장이다. 조선 미식가 15인의 글에서도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음식 취향과 경험이 등장한다. 고려 말 조선 초를 살았던 이색은 원나라에서 들어온 소주와 두부에 관한 시를 지었고, 조선 중기 연행사로 연경을 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마음껏 뛰어놀고 휴식하는 군산도그랜드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도그랜드’는 전북지역 뿐 아니라 경기와 충청권 반려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연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 곳에서는 개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견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3,000여 평의 공간을 제공하고 반려인 교육과 아동 정서 함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장료 1만 원으로 반려견 수영장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여주, 광명, 김해, 평창등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어 선택지는 점점 넓어질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순천을 찾아 여름을 즐기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사람과 동물관계를 되짚어보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가 다음달 22일부터 5일간 순천에서 열린다. 동물을 테마로 한 영화들로 구성돼 있으며 야외상영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스크린을 마주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반려동물의 심리를 타로로 읽어주는 타로 테라피스트 물야가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짚어준다. 영화제 기간 내내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현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기억이 소실되며 사고와 판단, 인지의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는 다양한 뇌기능의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예측과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이지만, 몇 가지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뇌기능 저하와 손실을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관리법 10가지를 소개한다. 정상 체중 유지 과체중이나 비만이 뇌의 노화를 촉진해 알츠하이머나 치매 같은 신경퇴화성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정신건강의학자 리사 로넌 교수 연구팀은 과체중이 뇌의 백질(white matter)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사했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세의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의 뇌 백질은 60세의 마른 사람의 뇌 백질과 비슷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 백질은 뇌의 서로 다른 부분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나이를 먹음에 따라 그 양이 감소한다. 미세먼지 피하기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은 알츠하이머병 같은 고령층의 신경질환을 악화시킨다.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이혜원 교수는 PM2.5 이하 초미세먼지와 노인의 신경정신증상 연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이같이 소개했다. 이 교수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노인성 치매연구 임상연구센터 방문자 645명을 대상
[박성태 배재대학교 부총장] 서점에 가서나 인터넷 검색을 하면 리더, 보스에 관한 책, 논문 등이 엄청나게 많다. 특히 리더와 보스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한 자료는 넘치고 넘친다. 그중에서 특히 1992년 바로셀로나올림픽 승마 금메달리스트인 클라우스 발켄홀 선수(독일)의 "리더와 보스라는 자리에는 차이점이 있다. 두 가지 모두 권위 있는 자리다. 하지만 보스는 맹목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반면 리더는 이해와 신뢰를 통해 권위를 얻어낸다"는 말은 리더와 보스의 엄연한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 주는 말이다. 리더십(Leadership)이라는 말은 있어도 보스십 (Bossship)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결정적 판단을 해야 하는 순간의 리더는 보스와는 완전 달라야 한다. 리더는 어떤 조직을 거느리는 우두머리로서 구성원들과 함께 하자고 하지만 보스는 구성원들을 강제로 이끌고 가는듯한 인상을 준다. 리더는 목표를 공개하며 구성원의 공감을 얻어 일을 하지만 보스는 목표는 내가 알아서 정했으니 무조건 따르라고만 한다. 리더는 희망을 주면서 구성원을 믿고 일을 시키지만 보스는 겁을 주면서 구성원을 믿지 않는다. 리더는 구성원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보스는 자기 눈으로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정부가 그동안 공공택지에만 적용하던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부동산 투기와 집값 상승을 막겠다는 굳은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7년 집권이후 지금까지 10여 차례가 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왔다. 규제 일변도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직접적인 시장통제’라는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의 지정요건과 적용대상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도시 등의 공공택지에만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왔으나 부동산경기 과열지대의 민간택지도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 포함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적용지역의 필수요건인 ‘직전 3개월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 초과인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바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을 포함할 수 있게 했다. 서울 전역은 물론 세종, 과천, 광명, 하남, 성남 분당구, 대구 수성구 등의 민간택지가 상한제의 사정권에 들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적용시점은 ‘지정 공고일 이후 최초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한 단지’로 정해 후분양 단지는 물론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