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공부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을 펴냈다. 이 책은 공부를 단순한 암기나 시험 대비의 기술이 아닌, 모두의 세상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의 세상을 확장하는 철학적 행위로 바라본다. 저자는 ‘배움 없는 익힘은 의미 없고, 익힘 없는 배움은 쓸모없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학습의 본질을 탐구한다. 책은 시와 에세이 형식을 빌려 학습의 구조를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낸다.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공부의 개념’에서 시작해 ‘학습의 작동 원리’, ‘교과별 학습’, 그리고 ‘학습의 내면’까지 다룬다. 배움과 익힘, 이해와 적용, 기억과 망각, 사고와 표현 같은 개념을 사유하면서, 공부를 점수나 평가의 도구가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지적 여정’으로 자리매김한다.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하고, 정책연구소와 국가연구기관에서 교육과 과학기술 정책을 연구했다. 동시에 에듀테크 기업 콘텐츠팀장,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학습 현장의 고민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경험했다. 그는 “공부 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컨템포러리 사운드 크루(Contemporary’s Sound Crew, 이하 CSC, 대표 겸 작곡가 정민규)의 ‘이계(二季) : 사라진 계절의 시간’이 서울 삼성동 플랫폼엘 라이브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현대문화기획 협력으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자음악, 미디어아트가 포함된 융복합예술 공연으로, 작곡가 주시열의 ‘Completion II’, 정민규의 ‘연무(Haze)’, 이유정의 ‘Tipping point’, 이철의 ‘Vestige’ 총 네 곡의 창작곡이 연주된다. 연주를 맡게 된 연주자들은 평소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고 CSC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순히 작품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작곡가의 창작 의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주자의 예술적 감성과 정확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디어아트 작업은 CSC의 상주 작가인 이민정 미디어 아티스트가 맡았다. 또한 현대음악과 연극, 음악극, 전시 등에 최적화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선호를 받고 있는 플랫폼엘은 이번 콘서트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주에 대해 기획자이자 작곡가 정민규는 “음악은 흔히 ‘시간의 예술’이라고 불린다. 그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배·관·공)’이 배리어프리 연극 ‘마이 디어, 헬렌’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관객이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북구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 624에서 열리며, 러닝타임은 약 55분이다.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마이 디어, 헬렌’은 헬렌 켈러의 삶을 새롭게 재해석한 비언어극으로, 언어를 최소화하고 움직임과 몸짓을 중심으로 구성해 청각, 시각, 언어적 제약이 있는 관객도 불편 없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성숙한 사회운동가로서의 삶까지 세 장면으로 펼쳐지며, 장애인 배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비장애인 배우와 호흡을 맞춘다. 자막과 현장 음성 해설을 통해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장애인 관객에게도 새로운 연극적 체험을 선사한다.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져 창작 과정과 배우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예술의 사회적 의미를 더욱 깊게 나눈다. 이 작품은 2025년 7월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경기도와 김포시 ‘2025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5일(토)까지 25주년 기념 특별전 ‘시간을 품다: 시간을 담다’를 개최한다. ‘시간을 품다: 시간을 담다’ 포스터.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재질의 다기를 볼 수 있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뀌어가는 도자기의 변화에 대해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전통과 현재, 미래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차(茶)와 도자기를 매개로 조명한다. ‘시간을 품다: 시간을 담다’는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시간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서의 전통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차와 도자기는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미감과 생활 문화를 반영하며, 그 안에 담긴 삶의 철학과 미학, 그리고 세대를 잇는 문화적 흔적들을 보여준다. 전시는 관람객들이 차 문화를 통해 시간의 지속성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운 시선으로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찻자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과 동시에 직접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전시·체험·교육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한층 강해진 몰입감으로 극장 스크린에 다시 태어난다. 19세기 유럽,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괴물’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오는 9월 18일(목) 개봉한다.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제공하고 위즈온센 박재석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2024년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펼쳐진 10주년 공연 실황을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13대의 멀티캠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입체 사운드로 재구성해 관객에게 마치 무대 위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실황 영화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9월 18일(목) 개봉하며,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아래 19개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황 예매는 지난 9월 4일(목)부터 오픈됐으며, 개봉 전부터 주요 상영관을 중심으로 빠르게 예매율이 상승하며 뮤지컬 팬덤의 높은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개봉 첫주 주말인 9월 20일(토) 영화 개봉을 기념해 메가박스 코엑스와 목동점에서 주연 배우 규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From La Mancha to Ghibli’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스페인 문학을 주제로 한 음악과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악 음악 특유의 장엄한 선율과 대중적인 친근함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스페인 작곡가 페란(F. Ferran)의 교향적 에피소드 ‘헤라클레스의 탑’으로 시작해 베이스 트롬본을 위한 협주곡적 성격의 베르헬스트(S. Verhelst) ‘단존’이 이어진다. 협연자로는 베이스 트롬보니스트 이민환이 무대에 오른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마카오 오케스트라 단원을 거쳐 현재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객원단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홍콩 필하모닉과 중국 상하이 심포니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국내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주요 음악대학에 출강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페란의 대표작 ‘라만차의 기발한 신사 돈키호테’가 연주되며, 2부에서는 애니메이션 음악이 대거 소개된다. 히사이시 조(J. Hisaishi)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마녀배달부 키키’, ‘이웃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작곡가 오예승과 미디어아티스트 한요한이 함께 준비한 음악전시 ‘토탈 카운터포인트(Total Counterpoint)’가 오는 9월 18일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연희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팬토닉이 주최·주관하는 ‘토탈 카운터포인트’는 서도소리부터 일렉트릭베이스까지 서로 다른 4개의 선율이 마지막에 하나의 곡으로 합쳐지는 ‘대위법(Counterpoint)’적 여정을 미디어아트 전시와 함께 경험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로, 전시와 공연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의 대위법 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대위법은 두 개 이상의 독립적인 선율이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조화를 이루는 작곡 기법으로, 하나의 주선율을 다른 성부들이 받쳐주는 일반적인 호모포니 음악과 달리 모든 선율이 각자의 주인공이 돼 함께 어우러진다. 이러한 대위법의 원리처럼 이번 음악전시 ‘토탈 카운터포인트’는 여러 개의 곡이 최종적으로 합쳐져 하나의 거대한 음악작품을 완성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서도소리로 시작해 비올라, 일렉베이스, 피아노 연주가 각각 다른 주제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대한민국은 동아시아 대륙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3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반도 형태를 띠고 있다. 나라의 이런 지리적 환경에 내재된 자원들은 타고나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지리란 땅만이 아니라 그 땅이 품고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문제 구독자 60만 명, 누적 조회수 2억 뷰의 최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 〈지구본 연구소〉 가운데 가장 사랑받았던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당장 우리 앞에 닥친 미래 생존을 준비하기 위한 경제, 주택, 에너지, 인구, 기후 다섯 가지 키워드 15개 지역을 소개한다. 각 장은 해당 지역의 지도와 더불어 면적, 인구, GDP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우리나라와 비교 그래프 형태로 수록해 지역의 규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제와 주택을 키워드로 한 1부에서는 오스트리아는 어떻게 주택 가격을 안정시켰는지, 복지국가 스웨덴에는 왜 최저임금, 퇴직금, 상속세가 없는지, 마냥 행복할 것 같은 부자 나라 노르웨이에는 어떤 그림자가 드리웠는지, 동남아 최고의 부국이었던 미얀마는 어떻게 몰락했는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캐나다는 왜 점점 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26만㎡의 넓은 용암대지 위로 장미, 백합, 가우라, 천일홍 등 알록달록 가을꽃이 방문객을 반긴다. 경남 거창군 감악산 일대에는 보라색 아스타 국화 30만본과 새로 조성된 구절초·벌개미취·청화 쑥부쟁이 40만본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축제와 함께 2025년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오는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다. 평일과 주말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26만㎡의 넓은 용암대지 위로 장미, 백합, 가우라, 천일홍 등 알록달록 가을꽃이 방문객을 반긴다. 가을꽃 정원 외에도 양버들 가로수길, 지역 작가들이 꾸민 지역공동체 정원, 열대식물이 가득한 이국적인 공간인 열대정원 등 다양한 정원들은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국내 최장 410m 한탄강 Y형 출렁다리도 빼놓을 수 없다. 다리 위에서는 협곡과 기암괴석은 물론 회양목으로 우거진 도롱뇽 포토존과 대규모 무궁화정원의 축제장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Y형 출렁다리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구조물 혁신 부문 수상작으로, 독창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기자전거를 타고 나면 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관계의 한계에 부딪힌 오래된 커플이 이사한 곳에서 서로의 몸이 점점 붙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을 겪는다. 지난 1월 개최된 ‘2025년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고,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에도 첫 공개되며 눈길을 끈 작품이다. 서로의 몸이 점점 붙어버리다 인디 뮤지션인 ‘팀’은 오랜 연인 ‘밀리’와의 변화를 위해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되고, 집 정리가 된 뒤 밀리와 산책을 나가게 된다. 그러던 중 폭우를 만나 낯선 동굴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알 수 없는 물을 마신 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밀리에게 몸과 마음이 이끌리게 된다. 밀리는 폭우를 피해 하룻밤을 지냈던 동굴을 갔다 온 뒤로 갑자기 팀이 이상해지고 있다고 느끼지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팀에게 온몸이 이끌리는 것을 느낀다. 새로 이사 온 밀리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밀리의 동료 교사 ‘제이미’는 오랜 연인인 팀과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밀리를 위로하며 가까워진다. 팀과 밀리는 서로의 몸이 점점 붙어버리기 시작하고 제이미는 점차 그들에게 뭔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연출을 맡은 마이클 생크스는 호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뇌 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의 손상 또한 가져올 수 있다. 근시 발병 진행 속도가 빨라지며 황반변성 망막박리, 녹내장 등 관련 질환을 증가시키는 등 눈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식습관에도 나쁜 영향을 미쳐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화면 작을수록 눈 건강 위협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컴퓨터·TV 등 디지털 화면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하루 1시간 늘어날 때마다 근시 발병 위험은 21%씩 치솟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서울대 의대 안과학교실 김영국 교수팀은 33만 여 명이 참여한 45개 연구에 대한 체계적 검토와 메타분석을 통해 디지털 스크린 사용 시간과 근시 발병률 증가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근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오는 2050년엔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 근시를 앓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는 근시 발병 시기가 당겨지고 진행 속도가 빨라지며 안정화 시 근시 중증도가 심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는 황반변성, 망막박리, 녹내장 등 시력을 위협하는 근시 관련 질환의 세계적 부담이 급증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연구결과 디지털 화면 기기 사용 시간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을 펴냈다. 이 책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대인관계의 갈등을 다루며, 아홉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의 길을 안내하는 심리 지침서다. 저자는 에니어그램 이론에 명상상담을 결합해 각 유형의 특성과 패턴을 드러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히 성격을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 시절의 경험과 현재의 관계 문제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자기 성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김문자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상담학과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 상담심리센터 객원 상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명상에니어그램 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명상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명상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영상관법이 분노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단일사례연구’ 등 여러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온 학자이자 상담 전문가다.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은 명상이 내면의 불안을 직면하게 하고, 에니어그램이 그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