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사범대학(학장 홍창남·교육학과 교수)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3일 발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대는 사범대학 분야 진단영역의 각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4주기에 이어 5주기에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실시하는 종합 진단이다. 이번 진단은 5주기(2018~2021)의 2~3차 연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의 진단영역에서 발전계획, 교원, 행·재정, 수업환경, 교육과정 등 11개 항목, 26개 지표를 중심으로 전체 4년제 대학(교대·교원대 제외)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역량진단 결과는 A~E까지 각 대학에 통보됐다. 특히,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2022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이 조정된다. C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해야 한다. 홍창남 사범대학장은 “부산대 사범대학은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주시 치과의사회(회장 이준엽)는 2020학년도 서라벌대학교(총장 천종규) 전기 졸업식에서 치위생과의 우수 학생 유치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2020학년도 서라벌대학교 전기 졸업식에서의 장학금 전달을 한 경주시 치과의사회는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의 우수 학생을 유치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하여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탁 받은 졸업생 김은미 학생은 “본교 치위생과에 입학하기 전에 치과에서 오랜 임상 근무 경험이 있었지만 이론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입학하여 3년 동안 현장직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에서의 실무와 이론적인 지식을 적절하게 조율하여 임상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하여 취업이 힘들어지자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평생직장을 갖고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본교 치위생과에 입학하거나, 임상현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현장직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치과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최고경영자과정 제10기 수료식이 지난 25일 김천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김천대학교 대외협력 김홍길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박희룡 대학원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이순기 총교우회 회장 및 회장단, 21명의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삼덕 10기 회장을 비롯한 21명의 수료생들은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발전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최고경영자과정 10기는 기업, 금융, 자영업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원우들로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조금 늦어진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경영이론과 기법, 문화, 교육, 건강, 명사특강 등 최고의 리더로 갖춰야할 다양한 덕목을 익혀왔다. 윤옥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생들의 모교가 된 김천대학교가 늘 함께 하겠다. 김천에 오피니언 리더들의 산실인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300여 동문들과 함께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가는 김천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일원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순기 총교우회 회장은 “제10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지역사회 질병관리를 위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증진 프로그램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상진 경영정보학과 교수 주도로 동아대병원 의료인공지능연구소가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시대 더욱 중요해진 질병의 진단과 예방,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결과물이 지역사회 질병 관리를 위해 활용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 지난해부터 큰 관심사로 떠오른 COVID-19 예측 모델인 ‘SEIHRD 모델’을 활용, 머신러닝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동아대 의학과와 수학과, 경영정보학과 전문성과 지역 의료관계자가 뜻을 모아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 방법론’ 연구에 힘썼다는 의의가 있다. 동아대 LINC+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와 정상인 구분을 위한 다양한 분류 예측 모델 구현 및 성능 비교’ 데이터값을 도출했다. 사업단은 이 자료를 유의미한 질병 형태 및 의료분석을 위한 머신러닝 방법론 및 모델구축 자료로 동아대병원 인공지능연구소에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26일 오전 대학극장에서 2021학년도 입학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부경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에 장영수 총장 등 교무위원과 신입생 대표 등 9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고, 입학식 실황은 학교 공식 유튜브와 학내 전광판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인문사회과학대학 706명을 비롯, 자연과학대학 279명, 경영대학 262명, 공과대학 1,432명, 수산과학대학 359명, 환경‧해양대학 295명, 미래융합대학 161명, 글로벌전공학부 29명 등 총 3,523명이 부경대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이번 입학식에서 군별 수석으로 입학한 국제통상학부 김나영, 행정학과 최민석, 수산생명의학과 양선승 학생이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와 입학 학기 150만원, 매학기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어국문학과 김지은 학생 등 단과대학 수석 입학생 19명은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와 입학 학기 100만원, 매학기 50만원의 장학증서를 받았다. 장영수 총장은 “이제 여러분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부경대의 멋진 구성원이 됐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혁신 창학 1세대들로서 포부와 자긍심을 갖고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DGIST(총장 국양)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교수팀은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복구를 지원하는 보안 기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트워크와 제어이론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보안기법으로, 향후 자율주행차량 및 스마트 팩토리 같은 보안이 필수적인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CPS)은 실제 세계에 있는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들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상의 네트워크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자율주행시스템과 같은 사회기반시설에 사용되는 핵심요소기술로, 해킹과 같은 공격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공격에 안전성을 필수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존 네트워크 보안기술은 CPS의 작동 원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설계돼 있어, 실시간 동작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고, 더 나아가 보안기술을 실제 CPS에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은밀하고 정교하게 진행되는 공격들은 CPS를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상에서 검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시스템에 심각한 손상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수학연구소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제45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형 형식의 주기이론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 메달 수상자를 비롯한 국내외 정수론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참여해, 21세기 수학을 이끌어갈 핵심 난제에 관한 토론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7일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신석우 교수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2018년 필즈메달 수상자 벤카테시(Venkatesh) 교수, 워릭대학(U of Warwick) 김민형 석좌교수 등 총 6명의 수학계 최고 연사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 포스텍수학연구소(POSTECH Mathematics Institute, PMI) 최영주 소장은 “이번 한림국제심포지엄은 국내 수학의 저변을 넓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세계 석학과의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연구그룹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민구 원장은 “제45회 한림국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문진로 독서클럽 프로젝트를 최근 마무리, 에세이집 '나를 듣는 시간'을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 원북원 부산(One Book One Busan)’ 올해의 책 선정도서인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등을 집필한 이국환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주도했다. 구덕도서관과 사하구도서관이 함께 한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진로 활동으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독자의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1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어린이 회원으로 13명으로 구성된 인문독서클럽은 월 4회 함께 소설 '산책을 듣는 시간'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 등 독후회 활동을 진행한 결과 에세이집 '나를 듣는 시간'이란 책을 엮어냈다. 에세이집 '나를 듣는 시간'엔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인상 깊은 구절’과 책을 읽고 직접 쓴 ‘혼잣말 이력서(이승윤 외 2명)’를 비롯 ‘나를 듣는 시간(박지수)’, ‘편견에 대한 편견(신정훈 외 1명)’ 등 모두 6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단장 이인희·건축학과 교수)은 석사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중국 동제대 및 일본 큐슈대와 ‘도시문화자원 탐색’에 관한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국제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을 심사·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3개 대학 간 정규 계절학기 수업 ‘도시문화자원 탐색’ 교과목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Cinema Paradise : Inventing the Natural and Harmonious Cinema Paradise Places in the Valley Bolognetta, Palermo, Sicily(시네마 천국 : 시칠리아 볼로네타 계곡의 자연친화적·영화적 장소 디자인)’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협정대학 간 계획돼 있던 초청·파견 활동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국제교류 플랫폼으로서 CAMPUS Asia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과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위해 한·중·일을 넘어 유럽 협정대학과 공동 기획해 추진됐다. 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제1회 비교과 참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강의 등 교과 프로그램이 아닌 부경대가 운영하고 있는 각종 봉사‧탐방 등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험 수기를 공모해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열렸다. 부경대가 2019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진행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연 이번 공모전에는 에세이 55편, UCC 10편 등 총 65개 수기가 응모되며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총 13편을 선정해 시상한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손보람 학생(신문방송학과 16학번)의 에세이 ‘내 인생의 디딤돌, Life Academy’에 돌아갔다. Life Academy는 부경대가 동원그룹 동원육영재단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특별교육과정으로, 폭넓은 독서와 토론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자기개발과 미래설계를 돕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손보람 학생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일주일을 잘 활용해야 했기 때문에 미루지 않는 습관을 지니게 됐다. 발표 중심 수업을 통해서는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법을 배우고 두렵더라도 포기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창원시와 ‘문화지구 Click 1899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마산합포구 문화지구에는 1899년에 개항한 마산항을 비롯해 개항시대 근대 건조물 등 지역자산과 통술거리, 창원천 벚꽃길 등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경남대, 창원시,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약 3개월 간 문화지구 일대에 산재되어 있는 역사, 문화, 관광, 상권 등 다양한 지역콘텐츠를 활용해 도시재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특히, ▲문화를 만나다(문화동 사람들 이야기) ▲문화를 즐기다(문화동 근대역사·문화·관광 자산 찾기) ▲문화를 마시다(지역상권 살리기) ▲문화를 지키다(안전한 문화동 만들기) 등 4개 테마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문제해결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번 ‘청년 서포터즈’는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발굴한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는 경남대 LINC+사업단과 문화콘텐츠학과 유영재 교수가 구체화 및 현실화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로 예정돼 있던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을 '부산대학교 졸업주간'으로 정해 영광스러운 학위 취득을 기념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대 2020학년도 전기 학위 취득자는 학사 3,360명, 석사 1,130명, 박사 203명 등 총 4,693명으로, 학사와 석사의 경우 대학 전체 차원의 학위수여식은 별도 개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해 부산대 졸업생들은 소속 단과대학 및 학과를 개별 방문해 학위기(졸업증서)를 수령하고, 원하는 경우 학위복(졸업가운)을 대여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대는 대학 차원에서 졸업생들을 위로하고 축하하기 위해 정문에 ‘축하해요. 고마워요. 응원해요!’라는 문구의 졸업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한, 인문대학의 경우 인문관 1층 로비에 졸업을 축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단과대학별로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지 못하는 데 대한 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작은 이벤트를 자체 마련하기도 했다. 다만, 박사학위 취득자는 원하는 사람에 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이 26일 오전 9시 ‘제4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차세대육성대학원생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 2단계 사업을 수행하는 부경대 HK+사업단이 동북아해역인문학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국제학술행사다. 올해 행사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근현대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교류와 확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부경대를 비롯해 한국해양대, 전남대, 중국해양대, 상하이사범대, 연변대, 도쿄대, 히도쓰바시대, 대만대, 대만해양대 대학원생들이 △동북아해역과 산업네트워크 △동북아해역과 문화네트워크 △동북아해역과 민간네트워크 3개 세션에 걸쳐 11편의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발표 등 행사는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동시통역돼 HK+사업단 유튜브 채널과 줌 등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된다. 손동주 HK+사업단장은 “이 포럼을 통해 근현대 동북아해역에서의 지식, 사람, 문화, 산업의 역동성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인 4개국 대학원생들이 창의적인 연구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