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현금카드를 훔쳐 사용한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27일 A(24·여)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28일 저녁 9시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뒤편의 한 주점에서 공장 일을 하면서 알게 된 B(43·파키스탄)씨와 만나 함께 술을 마신 후 모텔에 들어가 B씨가 샤워하는 틈을 이용 지갑에서 현금카드를 절취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모두 3차례 걸쳐 600여 만원의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사현장에 침입해 차량을 이용 건축자재를 훔친 6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7일 A(6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서구 시천동 방수로 토목공사현장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량을 이용 40여 만원 상당 철재빔 조각을 절취하는 등 모두 2차례 걸쳐 60여 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우나에서 열쇠를 훔쳐 금품을 훔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26일 A(5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5시 55분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B(30)씨의 사물함 열쇠를 훔쳐 사물함에서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동일한 방법으로 모두 11차례 걸쳐 66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A씨는 골프연습장·사무실·사우나 등지를 돌며 금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6·2 지방선거와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0여 명을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 인천지검은 허위 학력을 게재한 혐의로 고발된 중구청장 후보인 무소속 A씨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고발된 한나라당 후보 B씨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홈페이지와 예비후보 명함 등에 의도적으로 자신의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B씨는 중구청장에 취임할 때 본인이 직접 허위사실 게재를 지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무혐의 처분을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4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11명에 대해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6·2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금품을 살포하고, 학력위조나 허위사실 유포한 혐의로 총 35건 46명을 �
채팅으로 만난 남자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 A(2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경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B(28)씨와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B씨가 자신의 집에서 잠든 틈을 이용해 책상 위에 올려놓은 지갑에서 현금 3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형 할인마트에서 진열되어 있던 등산용품을 훔친 4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25일 A(40·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대형마트 할인점 등산용품 매장에서 종업원 B(32·여)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선글라스 등 등산용품 40여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축공사현장에서 건축 자재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25일, A(4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 등 3명을 장물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3시 40분경 C(51·건설업)씨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빌라신축 공사장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100여 만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 걸쳐 900여 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씨 등 3명은 A씨가 절취한 건축자재인 것을 알면서 싼 갑에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PC방에서 손님의 지갑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A(3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3일 새벽 2시 27분경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한 PC방에서 손님인 B(38)씨가 지갑을 컴퓨터 책상에 올려놓고 졸고 있는 틈을 이용 25만원 상당히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폭력배를 사칭해 채무자를 협박한 20대 남자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A(27)씨 등 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갈)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 25일 오후 1시경 B(51·난방시설 업주·인천시 남구 구월동)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조직폭력배를 사칭하면서 “공사발주를 받은 채권자인 C(44·하도급업체업주)씨에게 갚을 공사대금 9천만원을 기일 내 갚지 않아 가만두지 않겠다”고 가족들을 쫓아다니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을 쳐다봤다고 취객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24일 A(29)씨 등 3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일 새벽 4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상가 앞길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C(37·회사원)씨가 건방지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해 전치 4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1일 A(56)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처인 B(48·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한 상대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나 목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이 외출했다 다음날 돌아와 보니 B씨가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것을 경찰이 수상이 여겨 추궁 끝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을 투약한 30대 남자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20일 A(32)씨 등 2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말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알게 된 B(34)씨에게 필로폰을 무상으로 건네주고 B씨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일하던 호프집에서 주인의 차량을 절취한 기타연주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20일 A(5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경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B(50·여)씨가 운영하는 한 호프집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주인의 승용차량 열쇠를 가지고 주차돼 있던 500여 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