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가수 이승철이 ‘SBS 가요대전’에서 그룹 ‘샤이니’ 온유, ‘비스트’ 장현승, ‘인피니트’ 우현, ‘B1A4’ 산들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SBS는 “이승철이 8년 만에 연말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퍼포먼스는 물론 가창력까지 겸비한 아이돌 메인보컬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걸그룹 ‘나인뮤지스’와도 이색 무대를 준비 중이다.올해 제21회 ‘SBS 가요대전’은 희망TV SBS와 연계해 음원 수익을 기부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뮤직드라마도 준비한다.성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 ‘2NE1’ 산다라박의 진행으로 29일 오후 8시45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된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탤런트 정려원(32,사진)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를 이끈다.‘아트스타 코리아’는 아트 서바이벌쇼다. 나이, 성별, 학력, 직업, 장르 등을 불문하고 가능성과 개성으로 무장한 예술가들을 뽑는다.임우식 PD는 “정려원과 예술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예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며 “예술적 소양이 다분하며, 수준급 실력으로 직접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전문 분야인 이번 프로그램 진행자로 적격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정려원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라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예술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진행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아트스타 코리아’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의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순수한 열정에서 나오는 감동 스토리로 꾸며진다. 우승자에게는 창작지원금 1억원과 아트갤러리 개인전 개최,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4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야당인사들이 19일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을 단체 관람한다.‘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모임’ 소속인 민주당 최민희·원혜영·전병헌·김광진·김성주·김윤덕·김현·도종환·민홍철·전정희 의원은 이날 오후 7시40분부터 CGV 여의도에서 영화를 관람한다.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대표단, 의원단, 당원 등도 이날 오후 7시45분부터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한다.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의전비서관,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 대변인 등을 지낸 천호선 대표는 관람에 앞서“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겠지만 변호인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같을 것”이라며 “아무런 ‘빽’도 없이 오로지 정의로움만 넘쳤던 변호사 노무현으로부터 용기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변호인’은 노 전 대통령이 잘 나가는 세금전문변호사에서 부림사건을 겪으며 인권변호사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1980년대 독재정권시절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중국의 톱스타 장쯔이(34,사진)가 성접대 의혹을 벗었다. 소송 19개월 만이다.지난해 5월 장쯔이의 성접대 의혹을 처음 보도한 중국어권 매체 ‘보쉰’이 장쯔이의 성접대 보도가 오보임을 시인하고 무조건 사과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17일 전했다.BBC에 따르면 보쉰은 최근 성명에서 “지난해 5월 장쯔이가 금전을 대가로 중국의 부호와 고위관리들을 성접대했다는 오보를 냈다”며 “이를 전면 삭제한다”고 밝혔다.이어“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인 과정 없이 기사를 작성했고, 기사가 출고되기에 앞서 장쯔이에게 해명할 기회도 주지 않았다”며 “장쯔이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업상 막대한 손해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대만 중앙통신(CNA)은 장쯔이가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보쉰과의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내용의 메세지를 올렸다고 전했다.장쯔이는 “법이 정의와 명예를 되돌려 놓았다.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은 이 같은 악행이 결국은 자기 파멸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장쯔이의 성접대 의혹은 지난해 5월 보쉰의 보도를 시작으로 급속히 퍼졌고, 장쯔이는 이를 보도한 홍콩 ‘빈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MBC TV 아침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사진 방송하는 실수를 저질렀다.MBC ‘기분 좋은 날’은 18일 ‘원인불명! 발병 순간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 속 희귀암’을 주제로 1995년 악성 림프종으로 사망한 화가 밥 로스(1942~1995)의 사진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 사진은 로스와 노 전 대통령을 합성한 사진이다. 극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가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MBC는 “유명 화가 밥 로스 사진이 제작진의 착오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과 합성된 것이 방송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는 자막을 띄웠다. MBC는 이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탤런트 이보영(34)지성(36)부부가 한국갤럽의 ‘2013년을 빛낸 탤런트’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1월 1~18일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 이보영과 지성이 각각 11%, 8.1%의 지지를 얻었다. 이보영은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서영’과 SBS TV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장혜성’을 연기했다. 지성은 SBS TV 드라마 ‘대풍수’와 KBS 2TV 드라마 ‘비밀’등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활약했다. 3위는 탤런트 소지섭(7.5%)이다. SBS TV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11위·3.5%)을 상대로 까칠하고 코믹한 재벌을 연기했다.4위 주원(6.6%)은 MBC TV 드라마 ‘7급 공무원’과 KBS 2TV 드라마 ‘굿 닥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5위는 이종석(6.4%)이다.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학생을 연기했다. 6위는 이순재(5.2%), 7위는 김태희(4.9%), 8위는 이민호(4.6%), 9위는 황정음(4.5%), 10위는 김수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탤런트 이다해(29)·황수정(41)·권민중(37)·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32)·솔비(29)·개그우먼 조혜련(43)….증권가 정보지와 인터넷의 ‘성매매 연예인’ 리스트에 오른 여자 연예인들이 강력하게 대응하고 나섰다.이다해 측은 지난 13일 실추된 명예와 정신·물질적 피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는 고소장을 작성해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하고 이를 무단으로 유포한 악성댓글 게시자의 행위에 대해 법적인 절차를 밟아 강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근거 없는 소문이 기정사실로 되는 과정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이다해 측은 “그동안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악성루머와 인신공격성 악성댓글들을 감내했다. 하지만 그 심각성이 더해져 급기야 실명이 거론되는 등 피해 규모가 날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 과정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황수정도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 성매매설이 사실인양 퍼져 최초 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신지 역시 17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글이 소셜네트워크서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이 갑오년(甲午年) 말띠(靑馬) 해를 앞두고 내년 2월1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힘찬 질주, 말’을 연다. 회화를 비롯한 사진, 민속자료 등 말과 관련된 63점의 자료를 전시한다.남한 지역에서 출토된 완전한 말 머리뼈, 서울 마장동의 유래가 된 사복시 마장원(馬場院)과 관련된 ‘살곶이(箭串) 목장지도’, 부부금실과 자손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곤마도(滾馬圖)’, 지운영의 ‘유하마도(柳下馬圖)’, 지난달 발견된 경주 현곡면 왕릉급 고분 호석(護石)의 말 세부 사진 등을 관련학계의 성과와 새로운 해석을 곁들여 소개한다.전시장은 ‘말과 탈것’을 중심으로 야생마(진화)→길들이기(馴化)→사람 승용(1단계)→신·영혼 승용(2단계)→19세기 말, 승용으로서 말 용도의 점진적 소멸과 기차·승용차 등 대용체의 점진적 증가라는 시간적인 흐름에 따라 차례로 꾸몄다.20일 오후 1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는 ‘한·중·일 문화 속의 말’ 국제융합학술대회를 연다. 매해 띠 동물 민속을 살펴보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띠 동물 특별전과 학술대회는 15년째 이어오고 있다.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기조강연 ‘정오의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배우 이다해(29·사진)씨가 ‘성매매'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퍼뜨려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검찰은 고소장 내용을 검토하는 대로 조만간 구체적인 수사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앞서 이씨는 성매매 연예인설과 관련해 실추된 명예와 이에 따른 정신·물질적 피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며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씨의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하고 이를 무단으로 유포한 악플러의 행위에 대해 법적인 절차를 밟아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근거 없는 소문이 기정사실로 되는 과정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수 신지씨도 “연예인을 떠나 한 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참담함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날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고, 개그우먼 조혜련씨도 “여성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달라”며 지난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수원지검 안산지청은 현재 여자 연예인 수십명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이며 이달 말까지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이 땅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부와 명예 등 자신의 만족을 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2천여 년 전 하늘 영광을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셨고, 그것은 잠시잠깐인 이 세상의 소망이 아닌 영원한 소망 곧 헛되지 않은 영적인 소망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참된 소망은 무엇일까요?첫째는, 구원의 소망입니다. 죄로 인해 죽어가는 인생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영원한 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8절에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말씀하신 대로 한 사람 곧 아담의 범죄로 모든 사람은 죄인이 되었고,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므로 영원한 사망인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인생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각종 질병과 사고, 미움과 다툼, 슬픔과 외로움 등 수많은 고통 속에서 소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이러한 인생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한줄기 빛으로 오셨습니다.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죄와 슬픔, 고통으로 가득한 이 땅에 내려오신 것입니다. 마구간 짐승의 구유에 누이셨고 영혼들을 위해 주리고 목마른 삶을 사셨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올 한해 가장 많은 티켓이 팔린 뮤지컬은 큰 화제를 모았던 ‘레미제라블’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파크가 지난 1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판매된 티켓량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다.‘레미제라블’은 지난해 동명의 영화 개봉과 함께 주목받은 작품으로 27년 만에 한국어 초연됐다. 모든 배역 단일 배우 원캐스팅으로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밖에 ‘노트르담 드 파리’ ‘엘리자베스’ ‘레베카’ ‘아이다’ ‘맘마미아 내한공연’ ‘그날들’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디셈버’가 10위에 이름을 걸었다.월드스타 싸이가 20~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치는 ‘싸이 올나잇스탠드, 달밤에 체조’는 콘서트 부분 1위다. 잠실 주 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수 이문세의 단독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가 2위를 차지했다.‘서울재즈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현대카드슈퍼콘서트 시티브레이크’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피니트 퍼스트 월드 투어’ ‘신화 15th 애니버서리 콘서트’ ‘조용필 전국투어(서울)’ ‘조용필 전국투어(의정부)’가 뒤따랐다.연극 부분은 ‘옥탑방고양이’가 2011·2012 1위에 올랐던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방송인 조혜련(43·사진)씨가 최근 여성 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조혜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사실과 다른 내용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퍼지고 있어 당사자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며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SNS의 내용 등을 토대로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조혜련 소속사 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달라며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면서 “현재 SNS내용을 확인 중이며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여자 연예인들의 성매매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와 SNS통해 조씨가 재력가들과 여자 연예인의 성매매를 알선해줬다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도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더 이상 지켜볼 수 없고 조씨 역시 힘들어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 후 최초 유포자가 적발되면 향후에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서울대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학내 상영 추진위원회 등 4개 성소수자 인권단체는 13일 “고려대와 감리신학대, 서울여대는 성소수자 영화 상영과 김조광수 감독과의 토론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라”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대 본부 앞에서 ‘성소수자 혐오세력의 학교 내 동성애 영화 상영 방해 행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월 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주교가 된 로빈슨 주교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영화 상영회가 고려대, 감리신학대, 서울여대 대학 본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고려대 본부는 영화 상영 예정일 전날 강의실 대관을 불허했다”며“명분은 절차상의 사소한 문제였지만 속내는 상영회 내용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이 면담에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또 “서울여대의 경우 학교에 영화 상영회를 준비하는 학생의 신상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와 영화 상영을 중단해달라는 전화가 쇄도했다”며 “결국 학교는 학생들에게 특강을 취소하라고 종용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고려대와 서울여대, 감리신학대는 성 소수자를 둘러싼 종교적,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