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檢, 이다해 ‘성매매 루머 고소’ 사건 수사

URL복사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배우 이다해(29·사진)씨가 ‘성매매'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퍼뜨려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장 내용을 검토하는 대로 조만간 구체적인 수사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이씨는 성매매 연예인설과 관련해 실추된 명예와 이에 따른 정신·물질적 피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며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씨의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하고 이를 무단으로 유포한 악플러의 행위에 대해 법적인 절차를 밟아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근거 없는 소문이 기정사실로 되는 과정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신지씨도 “연예인을 떠나 한 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참담함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날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고, 개그우먼 조혜련씨도 “여성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달라”며 지난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현재 여자 연예인 수십명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이며 이달 말까지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창업 정보와 트렌드' 한눈에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창업 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인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50여개 브랜드와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유익한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장은 외식, 유통,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창업 행사답게 창업을 준비하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예비 창업자의 비즈니스 만남의 장’을 표방하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 관련 기업이 만남의 장이 되어 하반기 창업정보를 알려주고 고유하는 알찬 자리이다. 특히, 여러 세미나를 통해 창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외식업·프랜차이즈·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월드전람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