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050명 도쿄 635명 효고 473명 후쿠오카 334명 아이치 225명 일일 사망 오사카 21명 홋카이도 5명 도쿄 4명 등 52명·총 9991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가 크게 기승을 부리는 오사카부와 도쿄도, 효고현, 교토부 4개 도부현에 긴급사태 선언을 재발동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닷새 만에 4000명대로 다소 감소해 발병했지만 추가 사망자는 계속 50명 이상 생겼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5일 들어 오후 9시45분까지 460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연일 1000명 이상 발생하는 오사카부에서 1050명, 도쿄도 635명, 효고현 473명, 후쿠오카현 334명, 아이치현 225명, 가나가와현 221명, 사이타마현 211명, 교토부 150명, 지바현 146명, 홋카이도 110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57만명에 육박했다. 일일환자는 3월 1일 698명, 2일 888명, 3일 1243명, 4일 1170명, 5일 1149명, 6일 1054명, 7일 1065명, 8일 600명, 9일 1127명, 10일 1313명, 11일 1317명, 12일 127
특별방역관리주간 관련 안내, 지침 하달 행사·방문·출장 연기…탄력근무제 확대도 격리 장병 배려…급식, 일상 여건 개선 등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가 다음달 2일까지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한 가운데 군에서도 회식·모임 금지 등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격리 병사에 대한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은 여건 보장 차원에서 원칙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25일 국방부는 각 군 본부를 통해 특별방역관리주간 안내 및 이행지침을 하달했다.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회식, 모임을 금지하고 행사, 방문, 출장은 가급적 연기 또는 취소하라는 내용이다. 회의는 가급적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탄력근무제와 점심 시차제는 장성급 지휘관 판단 아래 확대 시행하라는 내용도 담겼다. 출퇴근 간부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권고도 이뤄졌다. 반면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되는 장병은 격리 공간 내 부대 활동 등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평일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격리 장병 급식과 일상 여건 개선 등 조치도 당부됐다. 이는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마지막 일주일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한 데 따른 조치다. 공무원 등 공공부문에는 일주일 동안 회식, 모임을
[시사뉴스 신선 기자] 오는 26일부터 경찰과 소방 인력 등 사회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만성신장질환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26일부터 접종을 할 사회필수인력은 17만3000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이중 30세 미만은 사회필수인력이라고 하더라도 접종을 받지 않는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접종을 포함해 4월까지 300만명의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예방접종이 기존 6월에서 오는 26일로 변경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혈전 생성 논란으로 30세 미만 접종이 중지되면서 백신 물량을 조정할 필요가 생겨 일정이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등의 접종도 당초 계획대로 26일부터 시작한다. 의원급 의료기관, 약국 등 보건의료인은 25만7000명, 만성신장질환자는 7만7000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을 했다. 24일 0시 기준 사회필수인력 접종 대상자 17만6289명 중 접종 동의·예약자는 9만9436명이다. 만성신장질환자는 7만7969명 중 1만8537
[시사뉴스 신선 기자] 울산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등이 계속 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발생했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43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70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은 지역 1662~1704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1672~1678번 등 7명은 농소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농소초 관련 확진자는 전남 확진자 1명을 포함해 37명이 됐다. 1686번과 1687번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확진자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다. 1671번은 중구·북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82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주군 우수그룹 관련 확진자다. 1627번은 경주·울산 지인모임 관련 확진지다. 1662~1670번, 1679번, 1681번, 1685번, 1688번, 1689번, 1691번, 1692번 등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1680번, 1683번, 1690번 등 3명은 증상발현으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693~1704번 등 12명은 무료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됐다. 이 가운데 8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확진자 접촉 5명, 계양구 방문판매 관련 2명, 해외 입국 1명, 감염 경로 불명 5명 등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씨는 화장품 방문 판매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573명이다.
24일 하룻새 광주 7명, 전남 9명 신규 확진 광주 친구만남 이후 전남 지인들 연쇄 감염 전남 교사 부부, 어린이집 보육교사도 확진 [시사뉴스 신선 기자] 소규모 산발 감염이 끊이질 않으면서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가 잇따랐고, 전남에서는 교사 부부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감염돼 추가 확진이 우려된다. 2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가 7명, 전남이 9명으로, 합쳐서 16명에 이른다. 광주·전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8명을 기록한 이후 20일 21명, 21일 15명, 22일 17명, 23일 16명, 이날 오후 16명 등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닷새 동안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이 중 광주지역 확진자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담양 지인 모임(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과 강진 골프모임 참가자 관련 등 모두 7명(2357∼2362번)이 신규 확진됐다. 특히, 광주 2362번은 담양 모임발 확진자의 가족으로 n차 감염 사례다. 또 강진 출신으로, 지난 18일 강진군 다산베아채CC에서 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5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6,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2명으로 총 106,459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9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명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5,926명(해외유입 8,06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0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165건(확진자 13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16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3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0명으로 총 105,877명(91.3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6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6명(치명률 1.56%)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청주의 한 유아교육학원과 충북대 내 카페 관련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등 충북에서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청주시 14명, 옥천군 3명, 음성군 2명, 증평군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청주에서는 흥덕구 모 유아교육학원의 10대 미만 원생과 40대 부모 등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이 학원에서는 지난 18일 원생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원생 4명과 직원 2명, 가족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전체 확진자는 10명이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상당구에 사는 60대와 50대는 옥천 확진자, 40대는 대구 확진자를 접촉한 뒤 연쇄 감염됐다. 옥천 확진자는 군청 공무원으로부터 연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후통과 기침, 코막힘 등의 의심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은 흥덕구 거주 10대는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자로 확인됐다.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40대와 3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청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흥덕구 거주 20대와 서원구 거주 30대, 몽골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도
오사카 1153명 도쿄 711명 효고 427명 사이타마 207명 아이치 190명 일일 사망 오사카 8명 효고 7명 홋카이도 4명 등 39명·총 9731명 오사카부, 긴급사태 선언 재발동 정식 요청 결정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만연 방지를 위한 중점조치를 적용하는 지자체가 크게 늘어나고 오사카부와 효고현이 긴급사태 선언 재발동을 목전에 둔 가운데 신규환자가 하루 만에 4000명대로 증가했고 추가 사망자도 40명 가까이 생겼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0일 들어 오후 8시30분까지 433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연일 1000명 이상 발병하는 오사카부에서 1153명, 도쿄도 711명, 효고현 427명, 가나가와현 157명, 아이치현 190명, 사이타마현 207명, 지바현 106명, 교토부 120명, 후쿠오카현 151명, 홋카이도 106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54만2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3월 1일 698명, 2일 888명, 3일 1243명, 4일 1170명, 5일 1149명, 6일 1054명, 7일 1065명, 8일 600명, 9일 1127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5,195명(해외유입 8,02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7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766건(확진자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5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3명으로 총 105,227명(91.3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2명(치명률 1.56%)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4,646명(해외유입 8,00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069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4,824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04,474명(91.1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1명(치명률 1.57%)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2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789명(해외유입 7,93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0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56건(확진자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03,062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9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치명률 1.5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