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2차 때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교차 접종' 연구를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교차 접종에 대한 연구를 추진 중"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라고 밝혔다. 연구 추진 배경을 두고선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상세 내용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다음 질병청 방대본 브리핑은 20일 오후 2시10분께 열린다. 교차 접종과 관련해 스페인에선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으로 2차 접종하면 안전성과 효과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국립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18~59세 670여명 중 442명에게는 8~12주 뒤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하고 나머지 지원자는 아무런 백신도 접종하지 않고 두 집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일주일 뒤 면역 반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이달 말과 다음달 초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앞둔 60세 이상의 예방접종 사전 예약률이 50%를 넘었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75만명이 예방접종을 예약해 예약률이 50.1%가 됐다.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등을 포함한 수치로 60~74세까지 접종 예약률은 49.5%다. 나이대별로 6일부터 예약을 시작한 70~74세 예약률은 62.4%, 10일부터 시작된 65~69세는 54.7%, 13일 시작된 60~64세는 38.8%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최근 집단감염 사례에서 백신 접종의 효과가 실제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7일 기준 요양병원·요양시설 집단감염 사례는 2월 16개소에서 4월 6개소로 62.5% 급감했다. 최근 경기도 성남의 한 요양병원의 12명 집단감염 사례에서 확진자는 모두 미접종자였으며 접종자 중에서는 감염된 사례가 없었다. 전남 순천에서 3대가 함께 사는 일가족 7명 중 6명이 코로나19에
[시사뉴스 신선 기자]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26명 증가된 수치로 사흘만에 다시 600명대로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증가한13만3471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이다. 수도권에선 서울 245명, 경기 159명, 인천 23명 등 427명(67.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선 부산 27명, 울산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충북 21명, 강원 16명, 경남 16명, 대전 10명, 광주 4명, 전북 9명, 전남 10명, 제주 4명, 세종 3명 등 210명(33.0%)이다. 권역별로 경남권 70명, 충청권 50명, 경북권 47명, 호남권 23명, 강원 16명, 제주 4명 등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110명(서울 64명·경기 43명·인천 3명), 비수도권 6명(울산 3명·충남 3명) 등 116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수
[시사뉴스 신선 기자] 하루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2차 합계 15만명 이상 늘었다. 전 국민의 7.3%인 376만명 가까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완료자는 118만명을 넘었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1822명, 2차 접종 완료자는 13만9678명으로 총 15만1500명이다. 신규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이 2876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이 8946명이다. 접종일 이후 등록된 2263명을 포함해 지난 2월26일부터 누적 375만9058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7.3%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아스트라제네카 3만8106명, 화이자 10만1572명이 늘어 118만281명으로 전 국민의 2.3%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6만152명, 화이자 백신이 112만129명이다. 17~18일 이틀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한 사례는 925건 늘어 2만3124건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가 386명, 화이자 접종자가 539명으로 이틀간 이상반응 신고자는 화이자 접
[시사뉴스 신선 기자]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8명이 숨졌고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48명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912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43%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148명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하루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2차 합계 15만명 이상 늘었다. 전 국민의 7.3%인 376만명 가까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완료자는 118만명을 넘었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1822명, 2차 접종 완료자는 13만9678명으로 총 15만1500명이다. 1차 접종 완료자는 추가 등록된 2263명을 포함해 지난 2월26일부터 누적 375만9058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7.3%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118만281명으로 전 국민의 2.3%다. 신규 2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이 6만152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이 112만129명이다. 18~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한 사례는 925건 늘어 2만3124건이다. 사망 의심 신고가 17건, 특별관심 이상반응이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 주요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690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4건이다. 나머지 819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
[시사뉴스 신선 기자]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26명 증가된 수치로 사흘만에 다시 6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증가한13만3472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17~18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49명, 경기 164명, 울산 27명, 부산 27명, 경북 24명, 인천 23명, 대전 10명, 경남 16명, 충남 17명, 전남 10명, 광주 4명, 대구 23명, 충북 21명, 제주 4명, 전북 9명, 세종 3명 등이다.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화이자-바이오엔테크(화이자) 백신 43만8000회분이 국내에 추가로 도입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물량은 오는 22일부터 재개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1차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가 현재 남아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6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2,818명(해외유입 8,77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7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158건(확진자 5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6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8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2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22,631명(92.3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04명(치명률 1.4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7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2,290명(해외유입 8,7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6,6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498건(확진자 6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659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2,8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1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9명으로 총 122,163명(92.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03명(치명률 1.44%)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380명(해외유입 8,67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1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328건(확진자 10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2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8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총 120,395명(92.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3명(치명률 1.45%)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0명 이상 발병했다. 사망자도 101명이 발생해 총 사망자가 1만1302명으로 늘어났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3일 들어 오후 9시35분까지 6880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010명, 오사카 761명, 홋카이도 712명, 아이치현 624명, 후쿠오카현 502명, 효고현 361명, 가나가와현 337명, 사이타마현 289명, 히로시마현 212명, 오카야마현 171명, 지바현 171명, 교토부 156명, 기후현 127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66만7000명을 돌파했다. 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3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3명, 12일 2102명, 13일 3453명, 14일 4308명, 15일 4573명, 16일 4526명, 17일 4796명, 18일 4087명, 19일 2920명, 20일 4339명, 21일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9,633명(해외유입 8,6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6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523건(확진자 15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94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3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7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3명으로 총 119,906명(92.5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1명(치명률 1.46%)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918명(해외유입 8,6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48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95건(확진자 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8,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119,373명(92.6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