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난 해 유류분반환청구소송 건수가 10년 전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도 유류분소송센터가 대법원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유류분소송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전국법원에 접수된 유류분청구소송 건수는 1444건 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452건)보다 219% 증가한 수치다. 전국 법원에 접수된 유류분반환청구소송 1심 접수는 해 마다 증가세를 나타냈다. 2010년 452건, 2011년 471건, 2012년 590건, 2013년 663건, 2014년 813건, 2015년 907건으로 집계됐다. 2016년부터는 천 건이 넘은 상태로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 1096건, 2017년 1233건, 2018년 1372건, 2019년 1512건, 2020년 1444건으로 집계됐다. 유류분이란 법이 정한 최소의 상속금액을 말한다. 2형제만 있는 경우 원래 받을 상속금액의 절반이 유류분이다. 부친의 증여재산이 총 2억일 때 상속금액은 각각 1억 원씩이고 유류분은 그의 절반인 5천만 원씩이다. 유류분청구소송은 돌아가신 분의 유언에 따라 모든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자를 상대로 나머지 상속자들이 유류분 권리를 주장하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난 12월 9일 평택대학교 간호학과는 미8군 브라이언 올굿 병원(Brian D. Allgood Army Community Hospital)과 65 의무여단 실무진들과 만나 협력-상생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11월 29일 평택대학교-미8군 간의 ‘좋은 이웃 프로그램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미8군 부서와 학과별 구체적인 교류-협력의 첫 번째 문을 연 것이다.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들과 미8군 측 Jason Hipps 중령, 제64의무여단의 Takako Barrell 대령(Chief Clinical Operations/Chief Nursing), Tameka Bowser 대령(Hospital Deputy Commander Nursing), Dr. 최완희(BDAACH Deputy Commander for Host Nation Affairs) 등이 만나 병원 인턴쉽 프로그램, 견학 프로그램, 시뮬레이션센터를 활용한 병원의 실무직원들의 교육, 특강 초청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협력 가능한 방안들을 논의할 수 있었다. 회의 후 PTU-NS 센터(시뮬레이션 센터)를 함께 둘러보면서 실현가능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구상하였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市 단위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없는 만큼 2등급 달성은 사실상 청렴도 최고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청렴도는 공공기관 업무 경험이 있는 시민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와 공직자가 자체 평가한 내부청렴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측정한다. 특히 외부청렴도는 2020년 대비 1등급 올라간 2등급으로 그동안 취약분야로 지적된 인·허가 부분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6.36점→8.30점)한 것이 주요했다. 평택시는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 부분 개선을 중점과제로 삼고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를 통한 원인분석과 업무처리 기준 안내를 위한 Clean(클린) 안내문, 간부 공무원 청렴서약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였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내부청렴도의 경우 전국 市 단위 평균(7.45점) 대비 0.33점 높은 7.78점으로 지난해와 같은 2등급 평가를 유지했고 부패사건 현황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13일(월) 팽성읍 두리에 소재한 해님달님어린이집(원장 김성실)과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품은 지난 6일부터 진행되었던 ‘해님달님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과 원아들의 가정에서 가져온 생필품이다. 어린이집 임직원, 원아,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해님달님어린이집의 나눔은 2013년을 시작으로 팽성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효잔치, 명절 선물 꾸러미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사랑나눔 일일장터 수익금 전달에 이어 다시 한번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었다. 해님달님어린이집 김성실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해님달님어린이집은 2003년도에 개원하여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에서 우수한 평가을 받아 보건복지부 지원 경기도 지정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18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지난 11일 밤 평택시 송탄보건소 현장을 찾아 야근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향후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보건의료 전문 인력 확충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공 위원장은 “코로나19와의 장기전으로 보건소 의료 인력과 그 가족의 고충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상당”하다고 걱정하면서 “지속가능성 차원에서도 이들에 대한 공정하고 상식적인 수준의 보상체계 마련과 지자체 차원의 보건의료 전문 인력 확충 등을 논의해봄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감염병 확산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제2의 펜데믹 발생에 대비할 상시적 감염병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보건의료 인프라 체계를 강화하는 데 행정력이 집중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지난 2015년 메르스 때 동고동락했던 동료분들을 뒤로하고 나오는 발걸음이 안타깝고 무거웠다”면서 “시민들 모두 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상업시설·근린생활·주차장용지 등 28필지에 대하여 현재 수의계약 공고중이라고 밝혔다. 대상필지는 선착순으로 공급하며, 공급금액의 10%이상 납부하였을 경우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2020년 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 시 토지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 거점지구이며 산업 ․ 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 평(204만 ㎡)규모의 사업지구이다. 현재 물류시설용지가 100% 분양 완료되었으며 산업용지의 경우 평 당 157만 원 수준으로 순차 수의계약 진행됨에 따라 자동차부품, 화학, 기계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고속도로 서평택ic 접근이 용이하며 사업지구 5km 이내에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등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신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오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관 및 업체, 수출입 기업, 학계 등 국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평택항 비전전략’을 주제로 중앙대학교 이충배 교수의 기조발표로 시작됐다. 이충배 교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평택항의 발전전략과 거버넌스 추진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평택항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메인 세션에서는 KMI 김형태 박사와 세종사이버대학교 백종실 교수가 각각 ‘평택항의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택항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와 함께 세션별 20여분간 추가로 진행된 지정토론을 통해 각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항만경제학회 서문성 회장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부고속도로에 평택시 진위면의 지명이 부여된 IC가 생길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 8일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나들목 시설물 명칭이 “남사진위 I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에는 아직까지 평택시와 관련된 지명이 부여된 IC가 없고, 남사진위나들목은 평택시 진위면과 용인시에 걸쳐 있어 지명을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는 평택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그간 명칭 변경을 위해 힘써왔다. 한국도로공사 시설물명칭심의위원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지난 8일 열린 회의에서 남사나들목 시설물에 ‘진위’명칭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홍기원 의원은 “변경된 IC 명칭은 도로 이용자들에게 평택을 알리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진위면 주민들의 자긍심은 물론 평택의 위상을 고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사진위나들목 설치공사는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용인시 남사읍 봉명리 구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지난 2018년 6월부터 시행되어 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3일, 마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금구면 금구리 부녀회(회장 김순이)와 서도리(이장 정준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사업’ 수료식을 통해 그동안 교육의 성과를 전시·발표하고 수료증 및 상장을 전달하며 마을문화 프로그램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농어촌 종합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제대학교 오경숙 교수가 주관한 이 사업은 금구리 부녀회와 서도리 주민들의 문화 활동 기회제공 및 공동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던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금구리와 서도리 마을의 5060 신중년 15명은 ‘마을 문화·복지프로그램: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을 통해 마음알기, 스타일링, 모델워킹 및 포즈 연출 등의 체험을 통해 삶의 만족도 및 자아존중감 향상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김순이 부녀회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당당해지고 멋있어 진 것 같다”고 소감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금구면 신중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이러한 좋은 과정들이 많이 개설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관할 구역 내 다중이용선박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7천여명을 돌파하고,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12월 9일 오전 충청남도 당진시 장고항의 다중이용선박(도선), 매표소, 선착장을 직접 찾아 승무원 및 승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 선박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도선은 섬 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 수단”이라고 지적하고,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승무원들도 안전 사고 예방과 방역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서장은 해양경찰 최일선 현장 부서인 당진파출소를 찾아 방역 절차 및 방역 장비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격려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육지와 섬지역을 잇는 주요 교통 수단인 도선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 8일 저녁 8시 15분쯤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 남쪽 해상에서 평택당진항 입항을 위해 항해 중이던 1만 3천톤급 상선* 조타실에서 베트남인 선원 A(남, 24세)씨가 중국인 선장 B(남, 44세)씨를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12월 8일 저녁 8시 59분쯤 항해 중인 상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부근에 있던 300톤급 경비함과 태안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평택해양경찰서의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8일 저녁 8시 15분쯤 항해 중이던 상선 조타실에서 베트남인 선원 A씨가 중국인 선장 B씨의 가슴과 배를 여러 번 칼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경찰관을 상선에 탑승시켜 베트남인 선원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다른 선원들과 격리한 뒤 평택당진항으로 입항하도록 조치했다. 사건이 발생한 1만 3천톤급 상선은 베트남에서 출항하여 우리나라 평택당진항으로 입항할 예정이었으며, 12월 9일 아침 평택당진항에 입항하여 대기 중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평택지방해양수산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12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선착장과 농섬 인근 해안가를 찾아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차량 침수와 고립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선착장, 농섬 일대 연안 구역의 안전 관리 시설물 상태를 점검했다. 농섬 일대 갯벌과 해안가를 찾은 박 서장은 “해안가에서 농섬으로 이어지는 진입로에서 차량 침수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설치한 안전 시설물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섬을 오가는 차량의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밀물 시간에 맞춰 집중 안전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앞 약 1.3킬로미터 해상에 위치한 농섬은 썰물 때 육지와 이어지는데, 지역 특성상 경로 일부가 갯벌로 되어 있어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 시기가 되면 차량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올해 들어 매향리와 농섬 일대에서 차량 침수 및 고립 사고 5건이 발생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시간에 맞춰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전 세계에서 스마트 항만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하는 가운데 12월 10일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 평택항의 사업 활성화 모색을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2030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 전략 △스마트 항만 구축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기조 발표 및 주제 발표,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문성 한국항만경제학회 학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포럼은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환영사,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충배 중앙대 교수가 ‘2030 평택항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평택항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에 대한 KMI 김형태 박사의 주제 발표와 함께 지정 토론이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은 백종실 세종사이버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및 지정 토론이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