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11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권영화‧이윤하‧권현미 의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 가운데 각 분야별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영화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 이윤하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권현미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의원들은 “시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평택이 사드배치 논란으로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 추가배치’라고 쓰면서 다시금 안보 이슈로 대선 민심에 불을 댕겼다. 윤후보는 지난 1월 31일 현안 관련 기자 질의응답 당시 “성주 사드는 수도권 방어를 할 수 없어 평택 미군기지 중심으로 해서” 방어하는 것이라며 평택을 언급했다. 이어,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이자 현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2월 1일 “수도권 국민들이 불편해”한다며 사드 배치 후보지로 평택, 충남 계룡, 논산 등이 가능하다고 하여,“평택 미군기지”를 명확히 거론하였다. 바야흐로 평택시가 ‘수도권 방어를 위한 사드 추가배치’라는 안보 포퓰리즘의 희생양으로,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는 현실이다. 아름다운 동요, “노을”이 탄생한 풍요로운 들녁을 가진 고장 평택.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나던 마을과 드넓은 평야는 전국의 미군부대 이전 및 집중 배치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큰 해외 미군 주둔지가 되었다. 지저귀는 새소리와 풀벌레소리 대신 전투기와 전투 헬기의 묵직한 비행음이 가득 채워진지 이미 오래다. 2006년 미군기지 이전으로 평택은 대추리, 도두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갈등과 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평택 사드배치 공약철회 촉구를 위한 평택지역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7일 평택시의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현정 공보단장(평택을 지역위위원장)은 “국민의힘 평택선대위가 정장선 민주당 평택시장을 포함한 정치인들이 평택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현수막 게시·1인 피켓 시위 등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드 추가배치 지역으로 평택의 ‘평’자도 거론된 적이 없음에도 마치 평택으로 결정이 된 것처럼 시민들을 호도하고 선동하고 있다고 한 기자회견을 반박하기 위함”이라고 피력했다.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지난 1일 <MBC라디오>를 통해 평택을 언급한 바 있고, <뉴시스> 1월 31일자 기사를 보면 윤석열 후보는 “성주 사드로는 수도 방어를 할 수 없어 평택 미군기지 중심으로 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꿀벌선대위는 평택시민의 생명과 지역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드배치에 대해 만에 하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나서야 한다는 입장과 함께, 국민의힘은 거짓선동으로 운운하기보단 윤석열 후보에게 직접 평택 사드배치 의사가 있는지부터 제대로 확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민의힘 평택시갑·을 선거대책위원회가 평택사드배치 문제와 관련해 평택의 “평”자도 거론된 적이 없다며 근거 없는 선동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근거도 실체도 없는 일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후보가 자신의 SNS에 ‘사드 추가 배치’ 6글자를 공약으로 발표한 이후, 평택이 연일 사드 배치 후보지로 오르내리고 있다. 윤후보는 지난 1월 31일 현안 관련 기자 질의응답 당시 “성주 사드는 수도권 방어를 할 수 없어 평택 미군기지 중심으로” 방어하는 것이라며 평택을 언급했다. 이어,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이자 현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2월 1일 “수도권에 사는 국민들이 불편해”한다며 사드 배치 후보지로 “평택 미군기지”를 명확히 거론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평택 사드 추가 배치가 근거도, 실체도 없는 사안이라며 오히려 평택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선제적으로 나서 행동해야 할 시점임에도 돌이킬 수 없는 명확한 실체가 나올 때까지 수수방관하겠다는 말과 다를 게 없다. 이번 국민의힘 성명서 발표에 함께한 공재광 현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은 2016년 평택시장 당시 평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업체 참여등록 안내 공고문을 지난 1월 공사 및 평택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고, 2월 18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서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여기서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2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번 신청받은 지역업체 현황을 설계사 및 건설사에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년도에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전기공사ㆍ스마트시티 정보통신공사ㆍ조경공사ㆍ지구외 하천공사, 신장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서정 새뜰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신장 상생협력상가 리모델링 공사, 안정 디자인거리 조성공사 등 여러 건에 대해 설계 및 공사발주 예정으로 본 참여신청을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참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장선 시장이 연일 사드 평택배치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그들이 열을 올려 주장하는 평택사드배치 문제는 근거도 실체도 없는 일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사드 추가 배치와 관련해서 수도권 방어를 위해 사드 추가배치가 필요하다는 점, 위치 선정은 군사전략, 전술적으로 정할 문제라는 점만을 언급했을 뿐 평택의 ‘평’ 자도 언급한 바가 없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과 정장선 시장은 마치 사드가 당장 평택에 배치되는 것처럼 연일 기자회견을 하고, 거리마다 반대시위를 하고, 현수막을 붙이며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미 평택은 2016년 사드배치 당시에도 한미공동실무단이 분석한 10곳의 후보지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이다. 민주당도 이를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집권당의 무게와 책임감은 내 팽개치고 선거에 이용해보려는 목적으로 상식 이하의 사드 자해공갈극으로 여론을 몰아가려는 모습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것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로부터 전수받은 방법인지는 몰라도, 양식 있고 수준 높은 57만 평택시민에게는 통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정장선 평택시장의 사드 자해공갈극은 공무원의 정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은 지난 2월 3일 평택 사드배치 반대 기자회견 이후 평택에서 추가적인 반대 투쟁을 전개중이다.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의 기자회견에 이어 정장선 평택시장도 입장문을 발표하여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평택평화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도 성명을 내고 평택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 추가배치 공약을 규탄하고 나섰다. 평택을 지역위원회도 즉각 현수막을 게첩하고 피켓 시위에 들어가며 행동에 돌입하였다. 2월 6일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당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역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피켓시위은 평택 갑을 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홍기원 의원과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과 당원,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김현정위원장은 “2004년 주한미군 이전으로 극심한 갈등과 고통을 감내한 평택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또다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수도권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택과 충남에 설치 할 수 있다는 국민 편가르기 망언도 기가 차지만, 사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부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후보지로 평택이 거론된 것은 56만 평택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유감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수도권 주민들이 불편해할 수도 있으니 경기 평택이나 충남에 사드 포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는 발언은 평택이 수도권이 아니라는 발상도 놀랍지만 5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평택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며, 특히 누구를 위하여 누구는 희생하라는 발상이 놀랍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그동안 캠프 험프리스와 K-55 오산공군기지, 해군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배치되어 대한민국의 안보 수호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수십 년에 걸쳐 그에 따른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2000년대 주한미군 기지 이전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내어주시는 등 큰 희생을 치른 평택시민들께서 또 다시 희생을 강요당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와 56만 시민은 경제, 외교, 안보의 다각적인 검토가 배제되고 군사 기술적으로도 제한적인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즉각 철회하고 주민의 갈등과 편 가르기를 조장하는 시도를 지금 즉시 멈춰 줄 것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이재명후보와 민주당은 14조 추경 외에 대선 전 35조 이상, 대선 후 50조 이상의 추경 통해 방역협조에 따른 손실과 피해를 온전히 보상 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통복시장과 오후 1시 안중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해 도의원, 유승영, 이종한, 김승겸, 최은영, 권영화 시의원과 당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장보기에 앞서 통복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고 시장에 들어가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부와 중앙당의 지침으로 인하여 여러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각자의 장바구니 지참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이날 준비한 평택사랑 상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토요일 평택동에 위치한 정당선거 사무실에서 ‘듣는데 진심, 2030 리스너 프로젝트 : 평택 청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상임선대위원장, 유승영 시의원, 김산수 청년본부장과 평택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참석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수 청년본부장은 진행을 통해 “현재 열세인 여론조사가 말해주듯이 N포세대로 대표되는 2030청년들이 겪는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대선은 필패”라고 말하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리스너의 자세로 청년들이 말하는 모든것을 듣고 혁신하는 평택을 선대위와 청년본부가 될 수 있도록 거침없는 ‘팩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쓴소리를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신승예 참가자는 “청년들이 와닿는, 청년들이 이해하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들을 민주당에서 펼쳐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가 없는 20대 친구들은 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그 후보를 지지하기 때문이다.”라며 민주당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회장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는 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2022년 대선 필승 결의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김현정 회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영진 사무총장,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고영인, 김민철, 이용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원외지역위원장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선 필승을 결의하였다. 김현정 더원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전략지역인 원외지역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루하루 체계적으로 주권자인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출퇴근 인사를 시작으로 정책간담회, 지지선언을 만들자”고 호소하였다. 또한“내가 이재명이라는 각오와 뜨거운 동지애가 승리의 지름길”이라는 포부를 통해, 총회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는 김영진 사무총장의 축사 대독을 통해 “원외 지역의 승리는 대선 승리의 핵심이 될 것이며, 저 역시 원외지역위원장님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1부 개회식에 이어진 2부에서는 조직본부 김용 부본부장의‘대선 승리를 위한 더원협의 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총괄선대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국민의힘 평택갑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여성위원회(이애경 위원장) 제1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공 위원장은 “인간답게 살 권리 등을 규정하고 있는 우리 헌법 제34조는 제3항에서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굳이 어려운 헌법적 가치를 내세우지 않아도 일상에서 여성을 위한 성평등 실현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소중한 삶의 내재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선보인 것은 여성을 위한 종합적인 부처를 새로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며 “새 부처를 마중물로 여성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 해소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대한민국, 평택 여성의 성평등한 미래는 국민의힘과 함께 커갈 것”이라며 “여성의 경제·사회적 활동 역량 강화를 비롯하여 안전하고 여성친화적인 대한민국, 평택을 만들기 위한 윤석열 후보의 고단한 여정에 여러분들께서 큰 힘이 되어주시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제이원코스메틱은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판매가액 2억 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화장품 전문브랜드 제이원코스메틱과 함께 전국 발달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2억 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만 여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갑작스럽게 확산된 대구·경북지역에 손소독제를 선제적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억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저희가 기부한 손소독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친선대사는 2007년 하트-하트재단의 친선대사로 위촉된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 등 긴급재난과 가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위한 집 짓기, 의료봉사팀 지원,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국내에서는 장애와 질병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하여 음반수익금 및 광고 모델료기부, 목소리 기부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