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아홉번째로 인공지능 IoT 플랫폼전문기업인 (주)그렉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그렉터는 회사 설립 이후 KT와 AI 스마트워터그리드 개발, 경기도 미세먼지 빅데이터 대응시스템, 행안부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스마트홈 혁신기술 구축 사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국 7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분당갑 출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의 인천 계양을 출마 공식선언을 보고 있자니 정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고,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다. 안철수 분당갑 출마 꽃길 선택한 ‘역시나’ 행보 지난 3.9 대선후보였던 두 사람 중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단일화를 하면서 정권교체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총리설까지 있었으나 결국 돌고 돌아 분당갑 지역구에 ‘안랩연구소’와의 인연을 내세워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경기도는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이자 핵심승부처”라며 “분당뿐 아니라 성남시와 경기도, 나아가 수도권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제 몸을 던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분당갑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후보가 이재명후보를 12.66% 포인트 차이로 이긴, 웬만한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지역. 이 지역에서 출마한 것은 누가 봐도 선거에서 손쉽게 승리하고 국회에 입성한 후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어서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는 로드맵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만큼 무너진 원전 인프라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신한울3,4호기의 건설을 재개해야 하고 인허가가 만료되는 원전을 계속 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고준위폐기물 처리 처분을 위한 법제화를 서둘러야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친원전 지지자를 제한한 것처럼 반원전 지지자에 대한 위원 선정 제한 규정을 삽입해야 합니다.” 평생 원자력으로 밥을 먹고살았다는 그는 “그간 받은 혜택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기 위해서라도 탈원전(脫原電) 정책은 폐기돼야 한다”며 2017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탈원반대 전국 릴레이 시위에 참여해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동안 주로 원자력 관련 전문가 위주의 시위에서 2020년 10월 녹색원자력학생연대(원자력 전공학생들 모임)가 시위를 시작하자 또 다시 광화문광장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2020년 10월은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편 지 3년이 지났을 때.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환경, 경제, 에너지 안보,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전방위적 타격을 받아 발전(發電) 공기업들은 경영 악화에 직면했고, 원자력 인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5.10일 새로운 정부, 윤석열정부 출범을 앞두고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새로운 정부가 ‘뭔가 보여주려고 국가경영을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경영처럼 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걱정입니다. 청와대 이전의 당위성은 있더라도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것과 한덕수 총리 청문회가 파행으로 연기되어 1기 내각구성 자체가 어려워서 과연 5.10일 새 정부출범에 맞춘 내각 구성이 되겠냐는 우려도 있는데다가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입법을 두고 국민의 힘이 보여준 본헤드(바보, 얼간이)플레이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1기 내각 총리나 장관후보자로 인선된 사람들 중에는 정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인사들이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옴에도 불구하고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우리 갈 길은 간다’라고 버티고 있어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검찰수사에서 공직자와 선거범죄 수사권을 배제하자는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을 여야 합의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가 국민들 비판여론이 빗발치자 합의 사흘만에 ‘재협상요청’으로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법사위에서 법안이 통과되어버렸고 뒤늦게 본회의 통과를 막겠다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여덟 번째로 특허법인 세원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에서 금속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 취업한 후 유학준비를 하다 우연히 변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공부에는 자신 있었지만 S대 입학에 실패해 내내 학업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학을 계획했었는데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일곱 번째로 생체 빅데이터 기반 융합바이오 기업인 (주)GPBIO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 재학 중이던 25세때부터 아이들성장 비만관리회사에서 일을 하게 됐고 2013년 4월 아이들의 생체성분, 체형, 체력관리, 성장에 관련된 데이터를 모아 생체지도를 보유·관리하는 회사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고등학교때부터 과학자가 되고 싶어 세계적인 과학전문 잡지인 ‘사이언스’를 탐독했고 목표도 서울대 물리학과 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체력장 시험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 전날 잠을 설치고 20점 만점에 17점 밖에 못 받았습니다. 학력고사 점수까지 고려해보니 서울대 물리학과는 자칫하면 떨어질 수도 있어서 결국 의예과를 가게 됐습니다.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는 의예과보다 커트라인이 조금 더 높았었어요. 1, 2점 차이지만 떨어지면 재수에 대한 부담도 생기고, 아버님이 말씀은 안하셔도 내심 의대 진학을 바라시는 것 같아 의대를 가게 된 것입니다.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원하지 않는 의대에 진학하다보니 적응이 잘 안되었고 방황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본과 3학년 때 서울대병원에 첫 실습을 나갔는데 소아과에서 병명도 모르는 소아환자의 진단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의료행위도 과학의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전 4년간 좋지 않았던 성적을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내과 전공의 과정을 거치면서 내과에 입원한 환자의 거의 절반 정도가 간경변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본인은 물론 가족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정호영 후보자 모든 의혹 부인…교육부감사 받고 청문회 나가겠다. 윤석열정부의 제1기내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 원장이 1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과 자녀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마디로 세간에서 제기하는 모든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조국 전 장관을 연상시킨다는 세간의 지적에 대해서도 일축하고 모든 의혹에 대해서 교육부 감사와 병원 재진단을 하자고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청문회에 끝까지 임할 것이며 청문회장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눈높이에 대한 고민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청문회에서의 강공을 예고했습니다. 인수위와 윤당선인측에서는 “팩트(사실)에 근거해서 판단하겠다”며 후보자 사퇴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면서도 “국민의 납득여부를 살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10개 사자성어로 이번 논란 정리해보면 이번 논란을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가 있어 이번 논란을 사자성어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자회견을 보면서 정호영장관후보자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일 초대 내각 1차 인선, 13일 2차 내각 인선에 이어 1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를 발표함으로써 윤석열정부의 18개부처 초대 내각 인선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내각인선을 두고 ‘안철수패싱’ 논란과 일부 내각 인선은 ‘전문성과 능력’검증이 미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2차 내각인선 때 발표된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선에 대해서는 교육계 및 대학가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발탁은 예상을 깬 깜짝 인사였다. 그동안 새 정부 교육부 장관으로는 정철영 서울대 교수,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나승일 전 교육부차관, 김창경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렸었다. 그런데 김인철 후보자를 인선한 것은 인수위에 교육 전문가가 없다는 비판을 의식한 데다 윤석열 정부 교육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정책 행정 및 조직관리 실무 경험이 있는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의 결과로 보인다. 김인철 후보자는 한국외대 총장 취임 전에도 기획조정처장, 대외부총장,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등 주요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 여섯 번째로 원격화상교육시스템 전문기업인 (주)욱성미디어를 소개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 졸업 후 1980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초창기멤버로 입사해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연구원창업으로 연구원 개발사업을 전담하는 욱성전자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후 2시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하는 등 8개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장관 후보 중 원희룡 국토부 장관후보자를 비롯, 이종호 과기부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는 해당부처 장관후보자로 하마평에 크게 오르내리지 않았던 인사들의 깜짝 발탁이었다. 윤 당선인은 “장관 인선의 기준은 나이, 지역, 출신, 남녀 안배가 아닌 해당 부처와 관련한 능력과 전문성이었다.”며 “나머지 장관 인선도 인사검증이 마무리 되는대로 모두 국민들께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통일부, 교육부 등 부총리급 부처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 외교,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10개부처 장관 후보자도 하마평에 오르내리지 않던 깜짝 인사가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통일, 외교, 법무장관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기존 정부 조직을 당분간은 손대지 않기로 하면서 폐지 또는 기능 축소설이 나오던 교육부의 수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회부총리를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오는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6월 1일 이전에 태어난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선거법이 시행되는 첫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오는 6월 1일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경기도 성남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을) 당협위원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초, 중, 고를 검정고시 독학으로 졸업한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평생을 공무원으로 살아오셨던 아버지의 인생을 보면서 노력과 땀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인 아버지. 주변을 배려하며 살아오셨던 아버지의 삶을 보며 저 역시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오는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6월 1일 이전에 태어난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선거법이 시행되는 첫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오는 6월 1일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신설했다. 세종특별자치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2011년 5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행복청장)에 정말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부임했습니다. 2300만 평의 넓은 부지에 행정수도를 건설해야하는 희망과 설레임은 저를 2012년 세종시 초대시장 선거에 나서도록 만들었고, 정말 열심히(신도시가 조성되기전인 10년전 당시 관내 20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