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지난 2월에 이어 7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기업소개를 하면 ㈜인피니그루는 디지털 금융 시대를 맞아 국민의 일상을 파괴하는 보이스피싱과 이상금융거래 징후 등과 같은 금융사기를 탐지, 예방하고 사고 대응까지 가능하게 하는 피싱사기 예방 전문회사다. 회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2018년에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신한퓨처스랩 핀테크 육성업체, K-글로벌 300,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지난 2월에 이어 7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기업 소개를 하면 대한민국 전체 가구중 30%에 이르는 600만이 넘는 가구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가구 중 향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길 희망하는 가구수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어 반려인들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렇게 반려가구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와 관련된 기관과 시설은 턱없이 부족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지난 2월에 이어 7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기업 소개를 하면 사업초기 다양한 초고령화 사회에서 발생되는 문제 중 특히, 국내 2008년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노인의 복지와 서비스가 지역거점과 지인을 통한 주먹구구식의 서비스가 이뤄지는 부분, 매년 약 7조 가까운 건강보험료 재정이 부족한데 요양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부정불법 수급 사례를 집중적으로 고민하게 되었다. 그동안 비대면 금융서비스 분야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이른바 '킬러 문항'을 제외하라는 지시를 내리자 중등교육계, 대학, 학부모, 수험생들이 대혼란에 빠지며 ‘킬러문항’논란이 정치권까지 강타하고 있다. ‘킬러문항’이란 상위권 수험생의 변별력을 따지기 위해 출제기관이 의도적으로 시험에 포함하는 문제를 가리키는 말로 ‘킬러문항’ 전문학원은 사교육 시장 과열의 원인으로 지적되어왔다. 실제 2014년에 문을 연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모 학원은 ‘킬러 문항’ 해결사로 소문이 나면서 대치동 학원가를 평정했다고 한다. 주말에는 전국 수험생 1만 5,000여명이 고속철도를 타고 학원 수업을 들으러 올라올 정도라고 하는데 이 학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2,747억원으로 상장기업인 메가스터디의 매출액 1,216억원의 두배가 훌쩍 넘는다고 한다. 이러니 지난 3월부터 대통령이 ‘킬러문항’문제를 지적했고 지난 6월 수능모의평가에서도 ‘킬러문항’문제가 출제되자 교육부와 사설교육기관 간의 카르텔까지 언급되었고 교육부장관 사과, 교육부 대입국장 경질에 이은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실상 경질에 가까운 사퇴를 하는 등 ‘킬러문항’문제가 대학과 관련된 핫이슈로 등장했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주최한 ‘의료기구 재사용의 체계적 관리 필요성과 이에 대한 대책’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5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의료계, 정부 관계자 7명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섰는데 의료계에서는 이렇게 검토하든 저렇게 검토하든 수가(酬價)에 반영시켜야 한다는 기승전 수가(酬價)를 주장했고 정부관계자들은 단계적 검토라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해 국회와 정부차원의 적극적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제1주제발표에 나선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이상형 교수는 “의료관련 감염 발생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수술기구의 이력 및 추적 관리시스템은 이러한 감염 원인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부분과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추적 관리시스템은 초기 설치에 많은 비용이 들고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는 아니라서 시스템의 개발이나 설치에 국가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 제대로 된 재사용의료기구 이력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해서는 차등적으로 수가가 제공되게끔 정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정책적으로 검토해 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이석환 대한수술감염학회 회장은 “로봇수술과 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코로나 팬데믹이 안정화 되어 가고 이제는 엔데믹을 향해서 가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 감염병 의 발생은 발생되기 전 예방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내 병원 내 의료관련 감염 중 수술부위 감염과 동시에 환자에게 치료행위를 하면서 사용되는 재사용 의료기구의 재처리 과정이 명확히 처리되는 것은 감염 예방의 최선의 길이다. 이러한 재사용 의료기구의 재처리 과정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심스테크에서는 재사용 의료기구에 2D matrix를 각인 후 카메라를 통한 영상 촬영으로 재사용 의료기구의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개개의 기구별로 관리가 가능하고 더불어 개별의 기구가 이루어진 세트별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재처리 과정의 처음 시작인 기구의 입고 단계부터 해당 기구가 어느 세트에 언제 포함되어 어떤 사용부서에서 사용하도록 불출되었는 지 알 수 있고 어느 환자가 사용했는지를 환자 기록과 매칭하면, 환자에게 사용된 기록을 남길 수가 있다. 사용 후 반납된 기구들은 세트 내의 기구들이 정확한 수와 해당기구가 반납되었는지 알 수 있다. 영상 촬영으로 한번에 50개 이상의 기구들을 동시에 인식하여 해당 세트의 기구 중
돈 없어 호텔에서 잔 적도 없고 구멍 난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0억원 코인 보유설’ ‘상임위 중 코인거래’ 등으로 결국 국회 윤리위 제소까지 당했다. 김의원은 탈당 후 당 진상조사단에 주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고, 코인 매각 약속도 지키기 어렵다는 뜻을 밝히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민주당, 정의당 의원들이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다수 참석한 18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가평휴게소에서 캐주얼 복장차림으로 나타나 그의 ‘강심장 행보’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김남국 사태를 보면서 떠오른 인물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다. 어쩌면 그렇게 그 둘이 꼭 닮았을까? 공정, 정의, 상식, 서민을 외쳤던 그들의 행보를 보면 표리부동, 위선 그 자체이다. 사과는 커녕 당당하기 이를 데 없는 것까지 판박이다. 김남국은 2019년 조국 사태 초기때부터 조국 수호에 앞장섰다. 지난 2월 4일 조국이 징역형을 받자 김남국은 “과연 세상에 공정과 정의, 상식이 있는 것이냐”며 비판했다. 그는 2021년 4월 14일 페이스북에서 그해 4월 7일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21곳중 15곳의 승리를 하며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악성종양(암)으로 가장 왕성한 생산활동 연령층인 40세-59세 사이에서 암 사망원인 1위는 간암이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OECD 주요국가 중에서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다. 간암은 대부분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에서 발생하는데, 초기부터 정기적인 진료와 꾸준한 치료를 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본지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의 추천을 받아 B형간염 전문의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서울아산병원의 임영석교수, 민트병원의 김영선원장, 광주 한정렬내과 원장, 세브란스병원의 김도영교수, 서울아산병원 간센터 김기훈소장에 이어 울산편한내과 김대현원장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울산편한내과. 병원 안내데스크에 걸려있는 대형현수막에는 2021년 10월 발표 보건복지부 검진기관 평가에서 간암, 위암, 대장암 검진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의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는 내용이 크게 걸려있다. 그리고 그 하단에는 고해상도 초음파 두 대를 동시 도입했고, 고화질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유행과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에 내정되었다가 낙마한 정순신변호사 아들 학폭사건, 한 방송사 트롯 경연대회에 참가해 1위 후보로 달리다가 중도하차한 한 가수의 학폭문제 등 학폭문제가 새삼스레 사회문제로 등장했고 급기야 지난 12일 한덕수국무총리가 학폭근절대책 국민담화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달 29일에는 가상화폐 투자를 둘러싸고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지난 8일 대전에서는 음주차량에 치여 9살 어린이가 끝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처벌수위를 대폭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졌다. 여기에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마시게 하고 학부모들을 협박한 사건, 유명 연예인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의료 외 목적으로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는 등 마약문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와 더불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여야 정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인간성 말살, 도덕적 해이, 생명 경시, 불신과 편가르기 등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어
계묘(癸卯)년.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이 시작된 지 벌써 3개월이 흘렀다. 여느 해는 그렇지 않았겠냐마는 국내외적으로 참으로 많은 사건 사고가 잇달았고, 본지도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겪은 숨가빴던 3개월이었다. 우선 국내외적으로 일어났던 중요 사건사고들을 정리해보면 1월에는 1년사이 40%나 급등한 난방비폭탄이 투하되어 서민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지난 2월 6일에는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을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은 알려진 사망자만 5만 명이 넘고 이재민도 200만 명에 이르고 세계은행 추산 피해 규모가 튀르키예 국내총생산(GDP)의 최대 10%(약 840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 2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루어졌는데 체포동의안이 부결 처리됐다. 하지만 국민의힘 하영제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지난 30일 국회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이중잣대를 들이 댄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싸늘한 시선들이 존재한다. 세계 경제침체의 최대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발발 1년(2월 24일)을 넘기고도 계속 되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도 잇따르고 있다.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중인 이달 18일에 이어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지정해 반도체·미래차·우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5대 핵심분야 22개 신기술을 집중 육성키로 한 국정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이번 국가산단 지정은 역대 정부에서 지정한 산단 중 최대 규모다.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55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총 1천200만평(4천76만㎡)규모 부지에 반도체(340조원), 디스플레이(62조원), 이차전지(39조원), 바이오(13조원), 미래차(95조원), 로봇(1조7천억원) 등 6대 국가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경기권에서는 용인 일대, 충청권에서는 대전·천안·청주·홍성이, 호남권에선 광주, 고흥, 익산, 완주, 경남권에서는 창원, 대구·경북권은 대구, 안동, 경주, 울진, 강원권에서는 강릉에 각 분야별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했다. 기존 국가산단은 중앙정부 주도로 입지를 선정하고 개발했지만, 이번에는 지역에서 특화산업과 연계해 후보지를 제안한 게 특징이다. 산단 지정을 발표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방과 기업의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는 민간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국내 최초로 재단법인으로 운용되는 오케스트라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재단법인으로 새로이 출범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8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에 의해 창단되어 창단 첫 해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창단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2주에 걸쳐 선보여, 국내 최초 · 최단기간의 수준 높은 연주로 주목받았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 명동 포스트타워 아트홀에서 매주 화요일 무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관객에게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10년부터 매년 베토벤·차이코프스키·브람스 등의 <교향곡시리즈>와 <협주곡시리즈>를 진행하였고, 2010-2011년 성북구립오케스트라로 활동하였다. 2014년에는 도심에서의 힐링을 콘셉트로 한 소셜콘서트 <3B Symphony Series>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2015-2016년 하남문화예술회관과 상주단체로 협약하여 활동하였으며, 2016년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을 수상했다. 2018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교향곡 전곡, 말러 교향곡 1번 등 <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배재대학교는 7일 대학 아펜젤러기념관에서 김욱 제9대 총장 취임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취임예배엔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범계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등 지역사회 인사와 김용하 건양대 총장, 남상호 대전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 학생 및 교직원 등 700명이 참석했다. 김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총장 선출 과정에서 늘 강조한 게 소통과 통합이었다”라며 “구성원과 소통하고 힘을 합하고 학교법인, 지역사회, 동문들과 협력한다면 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구성원 소통’을 강조하며 총장 재임기간 동안 겸손한 마음으로 구성원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배재가 갖고 있는 전통과 자산에 대한 믿음, 구성원의 저력을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총장 임기를 시작하며 슬로건으로 ‘최초의 근대교육, 최고의 미래교육’과 ‘PINNOVATION’을 짓고 배재학당이 갖고 있는 신문화, 신학문의 가치를 미래교육으로 이어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