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건설업계에서 주목받는 회사중 하나는 호반건설이다. 2019 시공능력평가에서 첫 Top10에 진입했고 M&A 관련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호반건설의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종합 디벨로퍼로 발돋움하고 있는 호반건설의 비결 중 하나가 사회공헌에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호반건설과 호반 공익재단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갖고 교육, 복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먼저 호반건설은 호반장학재단과 장학사업이 눈에 띈다.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20년간 장학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호반장학재단이 전달한 장학금 총 129억 여원이고 장학생은 7,600여 명에 달한다. 올해도 호반장학재단은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호반장학재단의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하드웨어 스타트업 ‘올빼미컴퍼니’가 오는 10월 세계 최초로 씻겨야만 꺼지는 알람 디바이스 ‘모그(MOGG)’를 선보인다. 이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기상이 힘든 올빼미족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KAIST 아이디어팩토리 해커톤을 시작으로 2년 동안 연구-개발한 첫 모델이다. 200여 명에게 사전 베타테스트를 거쳤으며, 알람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함께 실었다. IoT 알람 로봇인 모그는 성공적으로 기상할 시 자체 모그 컨트롤 앱 속의 알이 부화하는 ‘다마고치 기능’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외출에서 돌아온 사용자를 자동 인식해 동물 울음소리를 내는 등 애완 에그로서의 기능도 추가했다. 아침 기상에는 Soft와 Hard 버전의 알람음 외 세부 기능으로 맞춤형 알람 설정도 가능하다. 이때 알람을 끄려면 화장실에서 찬물 또는 따뜻한 물에 30초 정도 모그를 씻겨줘야 한다. 이를 수행해야만 알람이 꺼지는 형태다. 모그는 아침 기상이 힘든 이들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러 개의 알람을 맞추지만, 쪽잠을 자며 일어나는 것이 일상인 이들을 자연스럽게 샤워실로 이끌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가을을 맞이해 리빙인테리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족’이 증가하며, 쾌적하고 포근한 집안 꾸미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취향과 계절감을 반영한 인테리어 가구나 소품 등이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집안 공간을 카페처럼 구성하는 홈카페 인테리어도 각광받고 있다. 감각적인 테이블과 의자 등을 배치해 집안을 카페처럼 꾸며,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가구 업계에서도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가구 전문 브랜드 에이비퍼니쳐는 가을맞이 신제품 ‘델루나 미러 거실 소파테이블’을 출시했다. 델루나 미러 소파테이블은 로즈골드 컬러에 유니크한 미러 소재로 상판을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심플한 라운드 형태로 어떤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슬림한 유광 프레임 라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을을 맞아 인기 제품인 퀸즈소파 특가 행사도 진행 중이다. 퀸즈소파는 △1인용 △3인용 △스툴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퀸즈소파는 기존 패브릭 소파와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패브릭 다색 실을 니트 형식으로 짜내 독특한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솔요리학원은 지난 18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주최한 중학생 기능경진대회에서 요리분야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기능경진대회는 요리 및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이 있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재능을 가진 조리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된 대회이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조리과학과 진로적성 특별전형에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실기평가의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솔요리학원 강남점 김태환학생이 요리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솔요리학원은 4년 연속 한국외식과학고 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조리특성화고 입시 명문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였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 김태환 학생은 ‘대회 준비를 위해, 조리 선생님과의 1:1 밀착 교육과 특히 포트폴리오 제출을 통해 평가 받는 1단계 서류평가부터, 2단계 실기평가까지 입시 전략 수립을 세우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진로연구소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솔요리학원 내 국내 유일의 조리진학 전문 기관인 ‘한솔요리진로연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인터넷 초강국이다. 우리나라에만 사는 사람들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 속도를 느끼기 힘들지만, 외국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의 인터넷 속도에 답답해하곤 한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빠른 인터넷 속도를 기반으로 여러 정보를 아주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됐다. 업무적으로도 훨씬 수월해졌으며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런 점이 정보화시대에 맞춰 큰 강점이 될 수 있으나, 또 한편으로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3~4년 새 사이버 금융범죄가 급증한 이유도 온라인 환경이 굉장히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리벤지포르노, 몸캠피싱 등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이래 급속도로 늘어난 범죄로, 최근 들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인터넷사기의 한 종류인 몸캠피싱이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키고 있는데, 몸캠사기 및 몸캠협박이라고도 불리는 몸캠피씽은 일단 내 알몸이 지인들에게 유포된다는 점을 비롯해 동영상이 불특정 다수에게 급속도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범죄이므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관리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몸캠피싱은 자신의 음란 동영상이 지인들에게 바로 전송되는데, 본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전체 프랜차이즈 산업의 규모가 성장세인 것과는 반대로, 자영업자 개개인의 상황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8년 프랜차이즈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전체 매출액은 119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나 증가해 120억 원에 육박했다. 반면에 한국은행 통계에서는 올해 2분기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대출액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혀, 산업 성장과는 별개로 꾸준히 어려운 자영업자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더욱이 도소매·음식점업은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종으로, 일자리를 찾기 힘든 은퇴 창업자들이 몰리는 영역이기도 하다. 이들은 은퇴 자금의 대부분을 투자해 인생 제2막을 펼치려다 창업 실패로 쓴맛을 보기 부지기수다. 이 때문에, 은퇴 후 처음 창업에 도전한다면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빌리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곳인지 상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로 인해 현재 외식 창업 시장에서는 한식, 그중에서도 찌개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치찌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한국인의 외식 인기 메뉴 1위 자리를 지킬 만큼 사계절 내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명지전문대학 총학생회는 오늘 9월 26일 명지전문대학 일대에서 진행하는 명지전문대 가을축제에 어렵고 힘든 병마와 싸우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나눔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명지전문대 박윤서 총학생회장은 대학축제를 즐기는 축제이기 보다는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로 변모해 갔으면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축제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운영위원 손담수제청 대표 손경희 위원에게 전달되었다. 협회는 모금된 후원금을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있는 환아들 지원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중졸 고졸 검정고시 대비 평생회원반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9월 한정 혜택으로 합격 불합격 상관없이 1년 무료 수강 연장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불합격 시 합격할 때까지 수강 기간을 연장하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검정고시 고득점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9월 한정으로 합격생에게도 수강 혜택을 제공하는 것. 에듀윌은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4단계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과목별 개념을 확립하고 전 범위의 기본기를 다지는 '기본이론'을 시작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핵심&문제풀이' 단계를 제공한다. 이어서 중요 내용을 정리하는 '핵심 요약 특강' 및 실제 검정고시와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실전모의고사'를 제공한다. 특히, 검정고시 실전모의고사는 실제 검정고시와 동일한 문항수로 진행되며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해 현재 수험생의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와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해 기초특강도 마련했다. 영어와 수학은 연계되는 내용이 많아 기본기가 중요한 과목이다. 이에 에듀윌은 각 과목별 6시간의 특강을 준비해 탄탄한 기본기를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축소 여파로 미군이 알래스카 등에서 한국 적응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미국 군사전문지 <밀리터리닷컴>에 따르면 미 해군, 해병대 3,000여 명은 최근 알래스카, 샌디에이고에서 극지원정역량연습(AECE)을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합동상륙, 연료 조달, 수중로봇 기뢰제거 등이었다. 앞서 한미 합동 야전 실기동 훈련(FTX)인 독수리훈련은 올해부터 폐지됐다. 양국 해병대 상륙훈련인 쌍용훈련도 올해는 한국군 단독으로 실시됐다. 세드릭 프링글 미 해군 소장은 <밀리터리닷컴>에 “한반도에서의 훈련 중단이 알래스카 훈련의 실질적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알래스카 훈련 환경이 한국 해상과 비슷했지만 기후 문제 때문에 장비, 전술을 다시 시험하는 절차를 거쳐야 했다”고 지적했다. 프링글 사령관은 알래스카가 영구 대체지가 될 가능성도 내비쳤다. “AECE가 알래스카에서 얼마나 더 열릴지, 한반도에서 취소된 훈련을 알래스카에서 영구적으로 대체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군에서는 알래스카 훈련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작년 10월 로버트 넬러 당시 미 해병대사령관은 “한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어떤 인물들이 내년 총선 출사표를 던질지 유권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편에서는 종로에 이어 서울 중구·성동을 선거구를 다룬다. 중구는 종로와 함께 서울의 중심지를 이루는 곳이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논밭이 가득했던 강남 지역과 달리 중구는 조선시대에도 신당동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한성부 성내에 포함됐다. 전통적 의미의 서울인 곳이 바로 중구다. 비(非)민주당계 정당은 근래 중구에서의 각종 선거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23%를 득표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1.6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3.45%에 그쳤다. 문 후보는 회현동, 을지로동에서 석패했지만 보수당계 강세지역으로 꼽힌 명동, 광희동을 탈환했다. 앞서 18대 대선 때 당선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중구에서는 득표율 48.8%로 문 후보(50.78%)에게 뒤쳐졌다. 작년 제7회 지방선거도 결과는 비슷하다. 박원순 민주당 후보는 52.28%, 김문수 한국당 후보는 23.84%,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19.56% 득표율을 기록했다. 야당이 우세를 보인 곳은 을지로동(김문수. 35.0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국 사태 후 자유한국당 의원 무더기 기소 등으로 국가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2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애프터 조국, 즉 법무부장관을 계속하든 내려놓든 그 후가 더 걱정”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박 의원은 한국당과 관련해 “검찰은 항상 기계적으로 균형을 맞춘다”며 “패스트트랙으로 한국당 의원들, 물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있지만, (한국당 소속) 60여 명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과연 한국당은 살아남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은) 정경심 교수는 조사하지 않고 기소하니까 박수치고, 자기들은 경찰도 안 나가고 지금 검찰조사도 안 나가겠다는 것 아니냐”며 “그러면 검찰은 기소할 것 아니냐. 재판장에는 안 나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회선진화법에 보면, 물론 사법부에서 판결을 잘 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상당한 현행법 저촉이 된다”며 “(한국당 의원들은) 정치생명 끊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사태 관련 수사대상 국회의원은 총 111명이다. 그중 59명이 한국당 소속으로 50명은 국회선진화법 위반혐의다. 서울 영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이 처음으로 국회에 출석했다.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간 고성, 항의 등으로 본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조 장관은 26일 국무위원 자격으로 대정부질문에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제안으로 조 장관은 인사를 위해 연단에 올랐다. 고요하던 장내는 일순간 야유로 뒤덮였다. 한국당 의원들은 “들어가”, “범법자”, “이중인격자” 등 비난을 쏟아냈다. 이들은 자리에 ‘조국 사퇴’ 등이 쓰인 팻말을 붙인 상태였다. 일부는 의자를 뒤로 돌렸다.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갈채로 한국당에 맞섰다. 조 장관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열망인 법무부 혁신, 검찰 개혁의 무거운 소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회 결정에 따르고 행정부가 해야 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 중에도 한국당 측 야유는 멈추지 않았다. 인사말이 끝나자 장내는 조용해졌다. 그러나 조 장관이 민주당 측 질문 답변을 위해 재차 연단에 오르자 다시 아수라장이 됐다. 나경원 원내대표 등 20여 명은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남은 한국당 의원들은 “치워라” 등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 등은 조 장관 답변이 끝나자 복귀했다. 같은 날 황교안 한국당 대표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우리 청년들은 민주냐 반(反)민주냐의 가치에 관심이 없다. 정의냐 불의냐가 관심이다. 당이 여기에 부응해야 한다.” 26일 공식 출범한 자유한국당 당내 기구인 저스티스리그(Justice league)의 공동의장을 맡은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말이다. “정권의 거대 악에 맞설 것”이라고 천명한 저스티스리그 출범식은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황 대표는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문재인 정권 들어 정의, 공정에 많은 말들이 많은데 조국 사태로 문제가 클라이맥스에 달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저스티스리그를 제안했다.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무엇보다 국민 공감을 강조했다. “실천 과제를 제대로 찾아내 국민 공감,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리는 대한민국 가치를 다시 세우자.” 실천 과제도 제안했다. “부모 기득권이 되물림되는 교육에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 불리하면 검찰, 사법도 흔드는 정치권 특권문화도 뿌리 뽑아야 한다. 편향된 언론 환경도 짚어봐야 한다.” 나 원내대표도 말을 보탰다. “땀과 노력의 대가가 정당하게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