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여의도 한나라당사 대표최고위원실을 방문한 야마구치 나츠오 일본 공명당 대표 일행을 접견했다.
22일 손학규 대표,박지원 원내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의원,지역위원장,당직자들이 서울광장에서 '청와대 불법사찰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및 특검 쟁취와 4대강 대운하 반대를 위한 천막 서명운동'을 벌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시가 ‘치매 걱정 없는 서울’을 목표로 설치, 운영 중인 치매환자 주·야간보호시설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250개소가 올해 안으로 확충되어 많은 치매환자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데이케어센터 확충되면 치매환자 5000여명이 이용할 수 있어 맞벌이 가정, 노·노 가정의 보호자까지 실제 2만여명이 효과를 보는 셈이다.이를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2009년 7월부터 인증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인증된 데이케어센터는 2009년도 78개소, 2010년도 72개소가 더 늘어나 총 150개소까지 인증시설이 확충됐다.인증제는 치매 환자에 적합한 맞춤형 안심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에는 서울시가 인정하는 인증서를 수여, 보호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치매환자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돌봐주던 주간보호 서비스를 오전 8시~밤 10시까지
요즈음 어린이들에게 ‘장래 무엇이 되고 싶으냐’ 물으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많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배우나 운동선수로 스타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이들도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의 기억에서조차 희미해집니다. 그런데 성경 다니엘 12장 3절을 보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므로, 사망으로 가고 있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사람은 천국에서 영원히 빛나며 영광을 누리는 진정한 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한 성도님 역시 한 때 세상에서 스타의 꿈을 꾸고 살았습니다. 여러 가지 방황 끝에 지금은 자신에게 가진 재능을 영혼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고자 하는 삶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 성도님은 1985년,
일동제약 이정치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 글로벌 CEO대상 시상식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이정치 사장은 1967년 일동제약에 입사, 40여 년간 근무하며, 우수의약품 개발과 생산, 근로복지향상과 바람직한 기업문화 정립, 향정신성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식품공학박사로서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다년간 강의를 하는 등 후학양성과 학문발전에도 기여했다.(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회장 표정호)에서 제정한 글로벌 CEO대상은, 국가 산업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공로가 큰 CEO를 부문별로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의원들이 민간인 불법 사찰과 청와대 대포폰 의혹 등을 이유로 단상을 점거 항의하는 바람에 의원석이 텅 비었다.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의원들이 민간인 불법 사찰과 청와대 대포폰 의혹 등으로 파행을 빚어 온 예산 국회가 22일 오후에도 단상을 점거하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
‘콘텐츠산업 공제조합’ 설립으로 자금 활용마련 정부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1천억원 이상을 시장에 공급하고 2012년 까지 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1월 22일 방송회관에서 ‘콘텐츠산업 금융․투자지원제도 설명회’를 통해 지난 9월 실시한 ‘콘텐츠 중소기업 실태조사’에서 업계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자금 조달이라는 결과에 따라 2011년도 정부의 금융․투자지원정책을 발표했다. 문화부의 2011년 모태펀드 출자계획은 당초 300억 원 수준이었으나, 업계의 자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선제적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2011년 상반기 내 5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자본과 결합하여 1,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12년에도 정부출자에 차질이 없도록 구 문
'민간인 불법사찰'을 사실을 숨기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관실 진경락 전 과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정선재 부장판사)는 22일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증거를 없앤 혐의(증거인멸 등)로 기소된 진경락 전 기획총괄과장에게 징역 1년을, 기획총괄과 직원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를 사찰한 보고서를 집에 감추고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업무용 컴퓨터를 바꿔치기한 혐의(공용물건은닉 등)로 기소된 당시 점검1팀 직원 권모 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공무원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재발을 방지해 국민들의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는 피고인들이 불법 내사에 관여하거나 계획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점이 인정
경찰청(청장 조현오)은, 국민편의 도모 및 서민부담 감소를 위해, 내년부터 운전경력증명서 인터넷 발급시 수수료를 면제하고 방문 발급시에는 1,000원을 부과할 예정이다.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사고내역 등 운전경력을 증명하는 ‘운전경력증명서’는 운수업 관련 업종 취업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발급 수수료는 3,000원으로 연간 약 35만 건을 발급하고 있다.운전경력증명서 인터넷 발급은 지난 9월 30일부터 ‘민원24’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자동발급 중으로,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후 컴퓨터에 연결된 프린터를 통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현재 약 2,000건이 인터넷으로 발급되었다.운전경력증명서 인터넷 무료 발급 및 경찰서 방문시 수수료 1,000원으로 인하는 연내 관련법령을 개정하여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기대효과로는 연간 운전경력�
검찰의 ‘청목회 입법로비’ 수사로 파행을 거듭하던 정기국회가 22일 민주당의 예산심의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국회가 정상화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과 오후 잇따라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현희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여하고,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정상 가동키로 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에 천막을 치고 민간인사찰 및 ‘대포폰 게이트’ 파문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제를 요구하는 철야 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다.전 대변인은 “손 대표가 혹한의 겨울에 천막을 치고 서울광장에서 24시간 철야로 국정조사 및 특검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다”면서 “민주당 의원들도 손 대표와 함께 서명운동에 앞장서
민주당과 당 소속 시·도지사들은 21일 정부의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대형 보와 대규모 준설은 대운하가 아니면 설명될 수 없다”며 전면 재조정을 요구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당 소속 시·도지사들과 제1차 시도지사정책협의회를 가진 뒤 이같은 내용의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당과 시·도지사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4대강 사업의 내용은 대운하 사업과 거의 같다. 세금 먹는 블랙홀이자 생명 파괴 사업일 뿐”이라며 “민주당과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은 대형 보와 대규모 준설로 강의 생명과 환경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에 명백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또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국력의 낭비가 심각한 지경”이라며 “근본적인 이유는 22조원이나 투입되는 대규모 토목사업임에도 국민적 합의와 객관적 검증이 없었기 때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우리가 국민들이 주신 의무와 책무을 다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몇 백 년 가는 정당이 될 수 있고 국민에게 버림받고 한 순간에 사라지는 정당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출범 13주년 기념식에서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로 한나라당이 출범한 지 13주년이 됐고, 그동안 우리 당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10년의 야당 생활을 마치고 국정을 운영하는 여당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안고 있다”며 “이는 우리에게 큰 기회이자 위기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특히 “여당으로서 다 잘해 국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