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347억원의 대출 지원사업을 펼친다.구로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구청 기금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신용보증재단 등과 협력해 총 347억원의 대출 자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대출의 종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시중은행 협력자금, 소상공인 신용대출, 자영업자 유동성 특례보증 등이다.‘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구청이 운용하는 자금으로 총 62억원이다.중소기업을 위해서는 52억원이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3억원이 융자된다. 상환조건은 연 2.5%의 변동금리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가 지원대상이며 제조업체를 우선으로 수출업체, 벤처기업, 유망 중소기�
충무로 블루칩 송새벽과 브라운관의 신데렐라 이시영의 첫 주연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재치 넘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일편단심 단종남 현준의 결혼을 향한 쌩난리 어드벤처 위험한 상견례의 재기발랄한 2종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데 모으고는 위험한 상견례의 첫번째 포스터는 일명 ‘새시 (새벽, 시영) 커플’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레드 톤 드레스의 이시영과 턱시도를 차려 입은 송새벽은 서로를 떼어 놓으려는 의문의 손길들에도 불구하고, 더욱 서로를 놓지 않으려 한다. 그런 이들의 모습 밑에 각각 “결.사.반.대.메롱!”이라는 판넬을 든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냄과 함께 오(五)적과 현준의 쌩난리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
KTG 상상마당의 단편영화 개봉 프로젝트 ‘나이스 숏’이 2010년 사사건건에 이어 올해는 촌철살인이라는 타이틀로 대단한 단편영화 4편을 모아 개봉한다.2011년 ‘나이스 숏’ 프로젝트로 선정된 각 단편영화들은 2010년 각종 영화제를 휩쓴 작품들로, KTG 상상마당이 주최한 ‘제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출품작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화제작들이다. 짧은 러닝타임이 무색할 정도로 하나의 작품으로 완결성을 지닌 촌철살인의 영화들은 러닝타임이 짧다는 이유만으로 완성도까지 의심받는 기존 단편영화에 대한 편견들을 여지없이 깨버리기에 충분하다. 이번 작품들은 짧아서 압축된, 그래서 더 강렬할 수 밖에 없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촌철살인’이라는 타이틀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나이스 숏 2011 촌철살인으로 엄선된 단편영화는 라인(감독 �
충북 흥덕경찰서가 주취 상태로 아무런 이유 없이 목욕을 마치고 지나가던 80대 할머니를 수십회 폭행하여 상해를 입힌 피의자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11:28경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모 나라 앞 노상에서 목욕을 하고 지나가던 피해자에게 술에 취한 채 접근하여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넘어뜨린 후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부위를 수십회 때려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두부안면부, 경추부, 수부의 염좌상을 가한 혐의다.경찰은 피의자 유 씨에 대해 형법 257조 제1항에 의거 7년 이하 징역에 1천만원 이하로 구속 조치하기로 했다.
▣ 신한은행◇ 본부장 승진▲ 퇴직연금사업본부장 윤현호 ▲ 시너지지원본부장 서현주 ▲ IT개발본부장 서춘석 ▲ 프로세스개선본부장 윤혁동 ▲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태곤, 문대환, 박종연, 왕태욱, 이명훈, 이익성, 편흥섭, 한순금, 유춘환, 한창우 ▲ 준법감시인 허순석 ▲ SBJ은행부사장 김재우 ▲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 성국제◇ 본부장 전보 ▲ 멀티채널본부장 김승동 ▲ CIB영업본부장 함상철 ▲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고두림, 김한진, 김형진, 박두학, 윤종림, 이철원, 임홍구 ▲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 황구연, 이준규 ▲ 브랜드전략본부장 임종식 ▲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반재호 ▲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이승호◇ SM급 부서장 승진▲ 개인금융부장 신순철 ▲ 멀티채널부장 이성열 ▲ 콜센터 부장 이태희 ▲ PB고객부장 이승봉 ▲ 중소기업
전국적으로 고향의 축산업 붕괴와 이에 따른 지역경제 피폐화의 우려로 고향방문을 자제해달라는 지자체장의 호소문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출향인들이 사이버로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서비스는 충남도홈페이지(www.chungnam.net)에 접속하여 우측 상단의 ‘3차원지리정보’ 배너를 클릭한 후, 고향집이나 조상님산소의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여 찾아 들어가든가, 지번을 모를 때에는 시․군/읍․면/리․동을 입력하고 검색된 화면에서 고향집과 산소의 위치를 확대하여 찾아가면 된다.2차원 지리정보 화면은 지적도와 지번, 항공사진 영상을 볼 수 있어 항공사진지도, 현장묘지사진, 족보와 토지정보(민원24시서비스http://www.minwon.go.kr)에 의한 산소(墓地)대장을 만들 수 있으며, 상단의 3D 기능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을 비행기를 타고 내
농촌진흥청이 스마트폰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는 ‘건강식단’과 유용한 ‘365일 꽃이야기’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발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건강식단정보에서는 수험생의 스트레스 해소와 두뇌활동에 좋은 음식으로 구성된 ‘수능점수up 특별식단’,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몸 만들기에 적합한 음식으로 구성된 ‘미와 건강 다이어트식단’, 국민의 일일권장 영양섭취에 맞추어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식단’, 그리고 쌀밥, 김치 등 300여 가지 음식의 칼로리,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가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분야 전문 명의와 함께하는 ‘명의 추천 밥상’ 및 간편한 식탁 연출을 위한 ‘풍경이 있는 밥상’ 코너도 곧 운영할 예정이다.365일 꽃 이야기에서는 꽃의 생김새와 향기, 생장환경 등의 특징을 활용해 만든 �
북한군이 국방부로 전통문을 보내 우리측이 내달 11일로 제의한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앞당겨 개최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 관계자는 31일 “지난 주말 북한군이 군사실무회담을 앞당겨 개최하자는 내용의 전통문을 보내왔다"며 "이에 대한 입장을 곧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북한은 지난 20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명의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보낸 전통문에서 이달 말 정도에 실무회담, 내달 상순에 고위급 군사회담을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우리측은 다음달 11일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실무회담을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다.군 관계자는 “이번주 안에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하기는 사실상 어려우며 11일쯤 회담을 하자는 정부 방침에는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1차 수술 결과 위험한 상태는 일단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대병원 유희석 병원장은 30일 새벽 4시35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1차 수술결과 상태는 아직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3시간 동안의 수술을 진행했고 오늘 치료의 핵심은 패혈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변들을 집중 제거했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병원장은 “실제 위중한 상태였고 오만에 며칠 더 있었으면 어려운 상태가 됐을 것”이라며 “석 선장을 한국으로 이송해 즉각적인 수술을 한 것은 아주 적절한 결정이었다는 게 의료진의 공통적인 의견”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1차 수술을 마친 석 선장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했다. 유 병원장은 “석 선장의 몸 속에 있는 2발의 총알을 제거했고 현
‘아덴만의 여명’ 작전 중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58)이 오만에서 지난 29일 국내로 후송·치료를 받는 과정은 정부 주요 인사들에 맞먹는 VIP급 경호와 대우를 제공한 것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석 선장은 국내에서 전문 의료진이 오만으로 급파돼 환자 이송 전문 비행기를 이용해 후송되는가 하면 경찰 100여명의 호위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20여명에 이르는 의료진으로부터 24시간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석해균 선장에 대한 VIP급 대우는 총상 직후 오만 수술 과정에서부터 시작됐다.정부는 석 선장이 오만 살랄라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직후 총상 치료 전문가인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이국종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을 오만으로 급파했다.의료진은 두바이와 오만 무스카트를 경유해 26일 살랄라 병원에 도착했으며 석 선장의 상태를 파악한 후 국내 �
복지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 맞춤형 통합 복지’를 강조하는 김문수 지사가 설을 앞두고 3일 동안 복지현장을 찾는다. 경기도는 ‘현장에서 듣는 복지이야기’를 주제로 김문수 지사가 31일 시흥시에 있는 노인일자리 기업 (주)녹색사람들을, 2월1일에는 용인시에 있는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인 세움어린이집과 장애인 생활시설인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관련자들과 복지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벌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복지문제에 대해 “책상에서 생각하는 복지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거기에 맞는 도움을 주는 맞춤형 복지. 도시마다, 사람마다 처한 형편에 따라 필요로 하는 복지 형태가 다르므로 현장에 나가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를 맞춤형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현장의 중�
정치권이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설 민심 잡기에 혈안이 됐다. 이번 설연휴 민심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느냐에 따라 향후 정국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4월 재보선을 앞두고 여야는 설 민심을 어떻게 잡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 됐다. 4월 재보선 승패에 따라 여야 당 지도부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현재 여당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바로 물가이다. 정부가 현재 설 물가 잡기에 나선 이유도 이런 이유. 강력한 고금리 대책 및 물가잡기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유류비가 급상승하면서 유류비 가격 동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구제역 파동 역시 한나라당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민주당 등 야당은 구제역 파동이 일어나게 된 것은 정부의 미온적 대처 때문이란 점을 부각시킬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 문제 역시 설
▣ 강원지방경찰청◇ 춘천경찰서 경감급 전입▲ 이경화 생활안전계장 ▲ 김삼현 방범순찰대장 ▲ 박광민 지능1팀장 ▲ 박영일 경제1팀장 ▲ 안석철 강력계장 ▲ 강명구 형사계장 ▲ 엄순철 경비작전담당 ▲ 서동선 교통조사계장 ▲ 원영근 교통관리계장 ▲ 구인서 정보2계장 ▲ 변주호 중부지구대장 ▲ 류덕현 서부지구대장 ▲ 김선일 신사우지구대장 ▲ 이승찬 소양로지구대장 ▲ 김병수 신북파출소장 ▲ 장석두 남산파출소장◇ 춘천경찰서 경위급 전입 ▲ 박용종 경무계장◇ 강릉경찰서 경감급 전보▲ 김남기 생활안전과 방범순찰대장 ▲ 김원태 수사과 경제1팀장 ▲ 김진수 남부지구대장 ▲ 박병현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장 ▲ 이병선 북부지구대장 ▲ 이영길 형사과 강력계장 ▲ 최웅선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광주지방경찰청◇ 경정급 전보▲ 광역수사대장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