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의사국 의사과장 권영진 ▲ 의사국 의안과장 박태형 ▲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진선희 ▲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진성 ▲ 지식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 오창석 ▲ 국토해양위원회 입법조사관 유세환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엄태석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지동하 ▲ 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장 박희석◇ 부이사관 전보▲ 법제실 법제총괄과장 이용준 ▲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장 김남수 ▲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송주아 ◇ 부이사관 전입▲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순만◇ 부이사관 파견▲ 대구광역시 김운용 ▲ 기획재정부 김혜숙 ▲ 한국법제연구원 박찬수 ▲ 전라남도 이상규 ▲ 국토연구원 이주성 ▲ 한국국방연구원 정영진◇ 서기관 승진▲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구슬이 �
특별금리제공, 리베이트제공, 수익률보장 등 퇴직연금 유치를 위한 편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은 최근 은행, 보험 등 금융사들이 퇴직연금 유치를 위한 편법영업이 난무하므로 선량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하여 감독당국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사들은 퇴직연금계약을 유치하기 위해 일반거래자와는 달리 “특별금리제공”, “수익보장”, 퇴직연금유치금을 자사상품에 ‘전액 투자’ 하는 등 위험한 수준의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영업행태는 금융소비자에 대한 명백한 기만행위이고, 금융사의 기본적이고 정상적인 영업을 등한시한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신한은행을 비롯한 은행권 및 보험사는 퇴직연금시장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면서 유치한 퇴직연금을 자사상품에 전액투자(일명 ‘몰빵�
보험설계사들이 엉터리로 보험을 모집해 금감원에 보험모집관련 민원이 최근 10년간 13.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명보험사 설계사는 1년 지나면 10명 중 4명도 안남아 무조건 팔고 나서 다른 회사로 옮기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것으로 보험소비자보호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은 최근 대리점 영업의 활성화로 보험설계사 이동의 증가 등으로 보험모집관련민원이 10년 동안 13배 이상 급증해 심각한 소비자피해가 우려된다며 하루 빨리 소비자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보험민원 건수는 FY1999 9,294건에서 FY2009년에는 40,441건으로 4.3 배가 증가하였으나, 이 중 보험모집 관련 민원은 FY2000년 972 건(10.4%)에서 FY2009년 12,933 건(31.9%)으로 무려 13.3배나 증가해 보험모집과 관련된 민원 문제가 심�
1만 3천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3주간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천국의 알바’를 꿰찬 대학생 6명이 최종 선발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은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펭귄 먹이주기 아르바이트’모집에서 최종 6명을 선발해 ‘네이처 크루(Nature Crew)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아르바이트 6명 모집에 1만 3천 명이 대거 몰리면서 22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던 이번 모집에서는 전국 각지에 있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개별면접과 토론면접 등 총 3차 걸쳐 진행됐다. ‘천국의 알바’에 합격한 행운의 주인공들은 앞으로 호주 천혜의 자연환경인 필립아일랜드에서 페어리 펭귄을 돌보고 생태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블로그에 글과 영상을 담아 생생하게 소식을 �
농협은 2월 1일 서울역 광장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구제역 방역 협조 및 우리축산물의 안전성을 당부하는 가두캠페인을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구제역의 조기종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도 귀성객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이 날 별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대표는 “설 연휴기간동안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객들에게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구제역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과 청나라 군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릴 액션 사극 활(活)이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의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했다.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최종병기 활(活)이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으로 2011년 최고 이슈 작으로 떠오르고 있다.괴물, 이끼, 심장이 뛴다 등의 작품에서 진한 감정 연기로 사랑을 받은 박해일이조선 최고의 적우 신궁남이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남성연기를 선보이고, 7급 공무원, 평양성, 아이들…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류승룡이 청나라 군의 수장 쥬신타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할 예정이다. 특히,박해일은 처음으로 사극을 하게 되어 그의 새로운 비주얼에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한 몸에 사�
“돈이 아니어도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AK플라자 구로지점이 구로디딤돌 사업에 참여한다.구로구는 1일 “AK플라자 구로지점이 구로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15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구청에 기부키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구로디딤돌’이란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체, 개인이 물품이나 서비스로 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상점은 물품, 병원은 진료, 학원은 수강, 택시는 무료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구로디딤돌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나 주민에게는 물품과 서비스에 상당하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디딤돌 사업 스티커 및 메모지 제공, 디딤돌 현판 제공, 구청 소식지 등을 활용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AK플라자의 경우 도시락 50개, 연극공연 및 영화 관람 10석, 2~3만원 상당 주방용품 40개를 매달 기부한다. 기부된 �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가족들과 만남을 갖지 못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공동차례상이 차려진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5개 쪽방상담소와 37개 노숙인 쉼터,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에서 31일~2.2일까지 시설별로 공동차례상과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월 31일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시작으로 2월 1일 남대문, 돈의동, 창신동. 동자동 쪽방상담소에서 공동차례상을 마련, 조상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윷놀이, 팔씨름 등 설맞이 민속놀이를 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한다. 서울의 37개소 노숙인 쉼터와 5개소 노숙인상담보호센터에서도 공동차례 행사와 윷놀이 등 자체 설맞이 행사가 개최된다.시립 노숙인 쉼터 영등포보현의집의 경우 설 연휴기간(2.2~4) 내내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
서울시가 ‘서울형사회적기업’57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824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해 2월, 5월, 9월에 이어 현재까지 서울형사회적기업에 선정된 곳은 총 309개며, 이를 통해 발굴된 일자리는 총 8.318개다. ‘서울형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요건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잠재력을 갖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오는 4월, 9월에 추가로 각각 100개, 150개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사회적기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화교육이 22곳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가 21곳 환경․건설․교통이 9곳, 보건보육이 5곳이다. 경쟁률은 3.7대 1이다. 사회적기업 선정은 서울시 공무원이 먼저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조사 실시하고, 사회복지, 보건보육, 문화교육 및 환경‧건설‧교통 등 4개 분야의 실무위원회의 1차심의를 거쳐 사회적기업 육
한 이방인이 본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린 모차르트 타운(2008), 짐승같은 도시에 살고 있는 소시민들의 일상을 충격적으로 그린 애니멀 타운(2009,) 탈북자 여성의 눈으로 서울이라는 도시의 풍경과 인간군상의 스멀거리는 욕망을 섬세하게 그린 댄스타운(2010) 등 이른바 타운 시리즈 3부작으로 한국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이야기로 조명 받고 있는 전규환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애니멀 타운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우리는 누가 누구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지 아무도 모른 채 이 짐승 같은 도시(Animal Town)에서 산다”는 전규환 감독의 말 처럼 애니멀 타운은 아동 성범죄 전과자와 그에게 피해를 당한 한 가족의 피폐한 삶을 여과 없이 보여주어 충격을 던져준다. 도시라는 주제로 3부작을 만들어낸 전규환 감독의 타운시리즈는 아직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봉 되
경북지방경찰청이 금융기관 간부직원들과 짜고 35억원 상당의 부동산 사기대출 및 1억원 상당의 ‘햇살론(자영업자 사업대출)’ 부정대출을 받은 대출사기조직 일당 48명과 금융기관 직원 4명을 적발, 총책 A씨(42세) 등 2명과 금융기관 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구속하고, 모집책 등 31명은 사기 및 부동산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법률위반으로 각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사기조직 중 총책 A씨(42세) 등 2명은 제1금융권과 증권회사에서 7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들로 대출 진행 절차를 잘 알고, 주변 인맥을 동원하여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을 이용, 대출담당자들을 매수한 후, 부동산의 실거래가 조작을 통한 감정평가액 부풀리기, 담보물건의 임차보증금 고의 누락 등 수법으로 부동산담보 대출을 받았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서울지원(지원장 강호권)은 설 명절 성수기를 맞아 수산물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벌여 페루산 조미오징어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해온 서울 영등포구 S식품(L씨.49세)를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형사입건 하였다고 밝혔다.조사결과 L씨는 2010.8.경부터 2011.1.20.경까지 국내산오징어 가격이 상승하자 일반소비자가 국내산과 페루산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여 안주용으로 소포장한 뒤 약 75,000봉지(3천3백만원 상당) 가량을 수도권의 슈퍼나 재래시장 등에 유통시켜 온 것을 유전자 판별기법을 통해 적발했다.한편,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중 특히 원산지 거짓표시 우려가 높은 굴비, 고등어, 옥돔, 갈치, 문어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한층 더 강화하여 소비자가 안�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참석차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개막식 직후인 30일 밤 알 샤바(AL-SABAH)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을 만나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정병국 장관은 우리 정부의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를 위한 올림픽 운동이며 진정한 올림픽 정신의 구현이 되는 길임을 강조하였다.이에 대해 알 샤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은 아시아를 대표해 동계올림픽 유치에 참가한 한국의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올림픽 운동이 될 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은 아스타나에 있는 라마다 호텔에서 현지 시각으로 밤 11시에 이루어졌다. 알 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