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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2회 전국장애우청소년미술대전의 입상자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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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응모자 859명 중 417명이 수상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대구보명학교 이준범 학생 선정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와 수도권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4년 제 12회 전국장애우청소년미술대전의 입상자(www.youthart.co.kr)가 결정되었다.

총 응모자 859명 중 417명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대구보명학교 고등부 3학년 이준범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에는 주몽학교 고등부 2학년 서해인 학생이 차지했다.
수상부분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으로 나누어지며 총 417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상장은 별도의 시상식 없이 11월 20일(목) 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 학생은 2015년 알파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을 개최하여 작가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입상자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홈페이지 www.youthart.co.kr 또는 (02)737-857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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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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