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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도시재생 주민조직과 함께하는 고독·고립 예방‘마을돌봄 똑똑!’사업 대구 최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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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1일, 북구 도시재생 마을돌봄 똑똑! 발대식 개최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사업지역 주민조직과 함께하는‘북구 도시재생 마을돌봄 똑똑!’사업을 대구 최초로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지역 기반 돌봄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지역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직접 돌봄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지역 내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과의 관계 회복을 돕는 생활밀착형 마을돌봄 활동으로 추진된다.

 

◯ 북구는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주민공동체의 실천과 연대를 다짐하기 위해 3월 31일(화) 복현어울림센터에서 침산1동·산격3동·침산1동 마을협동조합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 도시재생 마을돌봄 똑똑!’발대식을 개최했다.

 

◯ 사업의 실천 메시지인 “똑똑!”은 주민공동체가 앞장서서 고독·고립 가구의 문을 두드리고, 고립된 주민들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똑똑! 살피고, 똑띠 돌보고”라는 활동 슬로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올해 사업에서는 마을별 특성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현1동에서는 노인 1인 가구 대상 반찬나눔과 안부방문 활동을, 산격3동과 침산1동에서는 가정방문 간식배달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지지활동 등을 병행하여 노년층의 고립 예방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시재생 주민조직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고독·고립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웃이 서로 돌보고 연결되는 따뜻한 마을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북구는 도시재생과, 희망복지과, 동행정복지센터,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민관 협력 기반의 마을돌봄 거버넌스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현장 전달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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