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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6 JW아트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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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미술 작가 발굴 국내 기업 주도 최초 공모전
-‘JW기대주상’·대학 등록금 지원 등 신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장애 미술 작가를 대상으로 ‘2026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우수한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지난 2015년 제정했다.

 

‘2026 JW아트어워즈’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부문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창작한 캔버스 10호 이상~60호 이하의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다양한 장애 예술인에게 수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이내 본상 수상자(대상~장려상)는 이번 공모전 참가가 제한된다.

 

특히 JW이종호재단은 JW아트어워즈를 통해 미술 공모전에 처음 참가한 작가 중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JW기대주상’을 신설했다.

 

또한 고등학생 본상 수상자가 향후 미술 관련 대학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도 전액 지원한다.

 

본상 수상자가 향후 별도 심사를 통과할 경우 개인전 개최 지원과 해외 갤러리 전시 시 1인 왕복 항공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오는 6월 1일까지 이메일 또는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 규모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입선 10명, JW기대주상 1명 등 총 18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서울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전시 현장에서 ‘장애 예술인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 만큼 작품 자체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관람객들의 반응은 JW아트어워즈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JW아트어워즈가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과 가능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W이종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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