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2 (금)

  • 맑음동두천 16.1℃
  • 맑음강릉 20.0℃
  • 박무서울 17.2℃
  • 맑음대전 15.3℃
  • 맑음대구 18.2℃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6.8℃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4.6℃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24시바른동물의료센터, 대학병원급 ‘GE 케어스테이션 620’ 마취 시스템 전격 도입

URL복사

- 정밀 호흡 관리 및 저유량 마취로 노령견·고위험군 반려동물 수술 안전성 극대화
- 0.1kg 미세 체중 변화까지 대응하는 환자 맞춤형 정밀 마취 환경 구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24시바른동물의료센터가 반려동물 수술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 GE 헬스케어의 프리미엄 마취 시스템인 ‘GE CareStation 620’을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GE CareStation 620은 주로 대학병원이나 대형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마취기로, 수술 중 환자의 호흡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가장 안정적인 마취 환경을 유지해 주는 장비다.

 

■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디테일’이 다른 정밀 호흡 관리

반려동물은 체급이 매우 다양하며, 특히 한국에서 많이 기르는 2~3kg 미만의 소형견이나 고양이는 수술 중 아주 미세한 호흡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GE CareStation 620은 미세한 량의 가스 주입량도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는 ‘에코 플로우(Eco-flow)’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환자의 폐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환기(Ventilation)가 가능하다.

특히 저유량(Low-flow) 마취가 가능해 마취 가스의 낭비를 줄이면서도 환자의 체온 저하를 방지하고 폐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는 장시간의 수술이 필요한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마취 사고 ‘제로’ 지향

GE CareStation 620은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통해 수술 중 혈중 산소 농도, 이산화탄소 분압, 폐 순응도 등을 초단위로 분석한다. 만약 호흡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시스템이 즉각적으로 경고를 보내 의료진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정밀 제어 능력 덕분에 심장 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반려동물 등 마취 고위험군 환자들도 보다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비수도권 최초, 영남권 유일 AAHA 인증 병원의 자부심으로 안전 지킬 것”

대구 24시 바른동물의료센터 이세원 대표원장(외과 박사과정)은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가장 안전한 수술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세원 대표원장은 “반려동물 수술에서 보호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단연 ‘마취 안전성’이다”라며, “이번 GE CareStation 620 도입은 단순히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것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대학병원급의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지역 내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 24시 바른동물의료센터는 비수도권 최초이자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미국동물병원협회(AAHA)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서, 글로벌 수준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최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소중한 반려동물이 가족 곁으로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 24시 바른동물의료센터는 이번 마취 시스템 도입과 함께 향후 최신 영상 진단 및 무균 수술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영남권 거점 동물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최고위서 장동혁 거취 공개 정면충돌...“지도부 모두 사퇴하자”vs“철없는 소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장동혁 당 대표의 거취에 대해 공개적으로 정면충돌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지도부가 지금 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도부의 임기는 원래 내년 8월까지다. 그러면 그 다음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은 8개월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공천까지 기간을 합치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다음 지도부는 총선을 준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을 개발하고 이렇게 할 시간이 너무나도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너무나도 오랫동안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서 자행한 수많은 악법들, 그것들을 되돌리려면 다음 총선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된다. 그러면 다음 지도부가 잘 들어와서 다음 총선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우리 지도부는 이제 다음 지도부를 위한 미래를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저는 우리 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한다.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다음 지도부를 위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지역 고유 문화를 소재로 희로애락을 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인 연극 ‘마지막 소원’(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이 충북 지역 3곳에서 무대에 오른다.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가시는 길 이리 고왔을까… 어머니보다 더 나이가 들었네요. 자식 결혼도 시키고 어여쁜 손녀도 품었죠. 이제 어머니 곁으로 가요…’ _ 극 중 주인공인 최남희 여사가 부르는 주제곡 ‘이제 가요’의 노랫말 연극 ‘마지막 소원’은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채 자신의 죽어감을 담담하게 준비하며 꽃가마를 타고 저승길에 오르고 싶은 최남희와 그녀의 병세를 놓고 대립하는 자식들 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24년 초연 당시 높은 재공연 문의와 관람 만족도를 보인 작품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적 문답이자 문화원형의 문화 콘텐츠화 모범 사례’(이주영 공연 칼럼니스트), ‘삶에 밀착한 소재와 과정을 지역민과 함께 시도했다’(성무량 평론가)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한층 완성도를 높여 관객과 만난다. ‘마지막 소원’은 사라져 가는 지역 유무형 자산인 ‘상여·회다지소리’를 소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