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10.2℃
  • 맑음대구 10.1℃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3.8℃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9.4℃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금융

JW중외제약, ‘제34회 JW중외박애상’에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

URL복사

필수의료 유지·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헌신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운영·지역사회 돌봄 확대 등 의료 공공성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은 제3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응진 교수(61)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4회를 맞는다.

 

신응진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과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적 의료 위기 상황마다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최초로 거점 전담병원 참여를 자청해 중증 환자 치료에 힘썼다. 또한 최근 의료계 갈등 국면에서도 필수의료 유지와 지원에 힘쓰며 국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했다.

 

또 신 교수는 의료 현장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저출산 문제 대응의 일환으로 정시 퇴근 문화 확산과 출산·육아 지원 제도 활성화에 나서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힘썼으며 이 같은 공로로 2019년 제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21년에는 부천시와 협력해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으로 노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2021년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를 유치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의료, 상담, 법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하는 JW중외봉사상에는 서울아산병원 전성훈 교수(65),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 박중겸 이사장(77)이 각각 선정됐다.

 

전성훈 교수는 지난 30년간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키며 의료를 통한 사랑과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왔다. 1996년부터 요셉의원에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의료봉사 전담 의사로서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보육원, 농어촌 지역 등 의료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1,350회 이상의 무료 진료를 수행하며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박중겸 이사장은 지역사회 의료 수준 향상과 더불어 국경을 넘은 사랑의 인술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 지역 내 중증 질환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심뇌혈관센터를 육성해 도내 종합병원 중 최초로 심혈관 중재 시술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또 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고 있다. 의료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 사회적책임부문 경제부총리 장관상, 청주시 시민대상, 충북도 도민대상, 장애인고용촉진 표창 등을 수상했고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도 등재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서울대 등 7개 대학 제외 '확률·통계' 인정...'미적분·기하' 없이 이공계 지원 길 열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7학년도 정시기준 전국 174개대 중 자연계학과에서 수능 미적분, 기하를 지정한 대학 1곳뿐(0.6%)이고 서울대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39개 의대 중 이과 수학 지정대학은 17개대(43.6%)로 나타났다. 올해 정시에서 의대·서울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이공계 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수능에서 문과 수학으로 분류되는 '확률과 통계'를 선택해도 이공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수험생들의 확률과 통계로 쏠리는 '확통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174개 대학 중 이공계 학과 정시모집 지원자에게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를 지정한 대학은 단 7곳에 불과하다. 서울대는 식품영양·의류학과·간호학과 3개 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전 학과에 미적분과 기하 응시를 요건으로 두고 있다. 나머지 6개 대학은 일부 학과에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는 수준이다. 가천대(클라우드공학과)·경북대(모바일공학전공)와 전북대·제주대 수학교육과는 미적분·기하를 지정하고 있으며, 전남대는 기계공학과·수학과 등 46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소크라테스 질의응답식으로 풀어내는 조직혁신의 본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 기술이 아닌 질문에 있다는 통찰을 담은 경영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AI 시대 조직 혁신의 본질을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으로 풀어낸 ‘소크라테스와 AX’를 펴냈다. 이 책은 AI를 도입하고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기업들의 현실에서 출발한다. 많은 조직이 기술과 솔루션 확보에 집중하지만, 실제 실패의 원인은 기술이 아니라 조직과 사람, 리더십에 있다는 점을 날카롭게 짚는다.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질문을 제시하며, 소크라테스의 대화 방식을 빌려 CEO와 리더가 반드시 던져야 할 100개의 질문을 체계적으로 풀어낸다. 책은 단순한 이론서에 머물지 않는다. 조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인간과 AI의 역할을 재설계하며, 작은 실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각 장마다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문과 실행 방안을 담아 독자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실천형 경영서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이 책은 AI를 도입하는 것과 조직을 바꾸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