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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0년의 이야기, 치매보듬마을 기념전에서 희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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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16일까지 도청 동락관‘치매보듬마을 10주년 기념 전시회’개최 -
- 치매보듬마을 5대 중점 사업 소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확산 기대 -
-‘기억지킴이 하랑이’선보여...치매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경북 홍보 역할 톡톡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제1전시실에서‘치매보듬마을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16일에 개최하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하며 경상북도가 치매 극복을 위한 10년간의 지역사회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올해는 경상북도에 최초로 조성된 치매보듬마을이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만들어 온 공동체의 힘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점 5대사업 ▴주민참여 ▴치매이해 ▴치매환자와 가족지원 ▴치매예방 ▴환경개선 주제로 치매보듬마을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시군에서 지난 10년 간의 주요 활동 등 치매 친화적 공동체로 성장해 온 과정을 전달한다.

 

또한, 치매 환자가 직접 참여한 다양한 예술 및 인지 훈련 프로그램 작품도 선보여 회화, 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치매 환자들의 숨겨진 재능과 삶의 활력을 엿볼 수 있다.

 

치매보듬마을사업은 주민 중심 치매 돌봄 문화조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6년 6개 마을을 시작으로 10년간 169개 마을이 참여했다.

 

주요 추진 활동으로는 주민 참여 치매보듬마을운영회 운영, 치매 인식개선 홍보 활동, 치매보듬쉼터 조성,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마스코트 ‘기억지킴이 하랑이’를 선보인다. ‘하랑’은 순우리말로 ‘하늘처럼 높이 솟아오르다’라는 뜻으로 높이 솟아올라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한 어른을 찾아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다.

 

앞으로 ‘기억지킴이 하랑이’는 도민들에게 경상북도의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보듬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며 “이번 전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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