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그림자 인간] 알피네' · '[네임헌터] 카이저' 업데이트

URL복사

'그림자 여우'를 부리는 만능 서포터 '[그림자 인간] 알피네'
네임헌터 정거장에 도착한 카이저...'XSR+' 등급 동료로 제작
6월 18일까지 10가주 등급 '트로이메라이' 소환 이벤트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동료 '[그림자 인간] 알피네'와 '[네임헌터] 카이저'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SSR+ 등급의 '[그림자 인간] 알피네'는 네임헌트 정거장의 간부이자 카이저의 충직한 심복으로, '그림자 여우'를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다. 게임에서는 아군 보호에 특화된 안정적인 만능 서포터로, 원작 속 설정을 반영해 여우를 소환하는 독특한 스킬 연출을 선보인다.

 

'[네임헌터] 카이저'는 캐릭터의 IF(가상) 모습 또는 원작 내 다른 시점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XSR+ 등급 동료다. 이번 카이저는 네임헌트 정거장에 막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구현됐다. 자하드 공주 선발시험 탈락 후 가문의 죄인으로 전락한 카이저는 노역형을 선고받고 네임헌트 정거장으로 유배되며, 이후 강자들을 하나둘 제압하며 무법지대였던 그곳을 장악해 나간다.

 

넷마블은 '알피네' 출시를 기념해 △알피네 특별 소환 △출석부 이벤트 △부스트업 미션 △탭탭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던전형 콘텐츠 ‘데이터 타워’를 통해 XSR+ 등급의 ‘카이저’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최상위 등급인 ‘10가주 등급’ 동료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를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6월 18일까지 운영한다. ‘10가주’는 원작에서 불로불사의 존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는 인물들을 위해 신설된 등급이며, 트로이메라이는 아군 강화와 적군 디버프를 동시에 수행하는 강력한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알피네의 특별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의상을 착용하면 알피네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