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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KT&G, 신제품 에쎄 ‘느와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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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타입 블렌딩의 깊고 풍부한 맛과 블랙 궐련지 사용 고급스러움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가 초슬림 프리미엄 신제품 에쎄 ‘느와르’를 23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느와르’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블랙 궐련지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버지니아 타입의 블렌딩으로 담배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해 흡연감을 차별화한 에쎄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이다.

 

에쎄 ‘느와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기존 에쎄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버지니아 블렌딩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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