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8.5℃
  • 구름조금강릉 12.0℃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3℃
  • 맑음광주 10.4℃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2.6℃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문화

헤비메탈 밴드‘블랙홀’ 콘서트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의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