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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5기 입문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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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를 설립하고 이끌어온 국내 최초 해외파 모델인 김동수 교수가 내년 1월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5기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은 챠밍반(입문반)을 오픈하여 시니어의 바른 걸음걸이와 워킹교육을 통해 몸의 올바른 리듬과 박자로 균형을 찾아가며 몸의 인지능력을 개선시키고,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매력을 찾아 삶의 긍정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지켜가는 능력을 향상 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후에는 테크닉반(중급반)에서는 국내 외 유명모델들, 국내 대다수 모델과 교수들을 다수 배출, 양성시킨 노하우를 통해 무대위에서 태크니컬한 표현을 위한 기술들을 교육시키고 퍼포먼스반(고급반)에서는 김동수 교수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워킹을 교육 받을 수 있다. 이어서 고급반을 마치고 난 후에도 소속모델이 되어 계속해서 연습과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니어모델 지망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동덕여대는 실용예술학문의 선두주자 대학으로 여러 예술 분야 전공들을 이끌어오고 있는 대학으로 이번 시니어 아카데미를 위해 최고급 교육 시설과 교수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교육과정은 한국모델지도자협회의 공식교육 기관으로 운영되어 정확하고 정통성 있는 모델교육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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