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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세계까사,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부산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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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마테라소 매트리스 전시•체험존 운영
대전, 부산 등 마테라소 마케팅 전국적으로 확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 침실 가구 강화 전략에 힘을 싣는다.

 

 마테라소는 최고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MDI폼과 자연 소재를 사용한 신세계까사의 매트리스 브랜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오는 7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약 16평 규모의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5일 오픈한 마테라소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팝업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다. 수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대전과 부산에 연이어 오픈하며 마테라소 마케팅을 전국 범위로 확대,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제품력을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에서는 마테라소의 프리미엄 컬렉션 ‘럭스’부터 대중적인 ‘클래식’, 엔트리 모델 ‘에센셜’ 등 주요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브랜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수면 습관과 자세, 신체 굴곡에 맞는 경도, 내장재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7월 출시 예정인 마테라소의 ‘아틀리에 컬렉션‘을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 선공개,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헤드보드 디자인, 원단, 파운데이션의 소재, 다리 디자인을 선택하여 나만의 침대를 완성할 수 있는 최고급 비스포크 베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한정 할인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퀸(Q)과 슈퍼 싱글(SS) 사이즈의 마테라소 매트리스 구매 시, 선착순 10명에게 최대 80만원 상당의 토퍼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에 상당하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까사미아 신규 회원 가입 시에는 굳포인트 3000점을, 회원 가입 후 마테라소 견적을 상담하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수요가 커짐에 따라 고객들이 마테라소를 직접 체험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향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지속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마테라소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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