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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건강식단 발굴해 급식만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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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강급식 우수학교 운영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교급식 건강식단을 발굴하여 학교 급식의 질을 제고하고 건강식단을 전체학교에 보급ㆍ일반화하기 위해 ‘2023년 건강급식 우수학교’를 운영한다.

 

‘건강급식 우수학교’사업은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영양(교)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추천한 식단 중 평가를 거쳐 4개 영역별(면역력ㆍ식습관ㆍ만족도ㆍ안전) 건강식단을 선정하고, 모든 학교에 파급함으로써 산하 모든 학교에서 전체적인 급식 수준과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연 4회 걸쳐 총 24개교를 선정한다.

 

건강급식 영역은 ▲면역력 UP 건강식단, ▲식습관 UP 건강식단, ▲만족도 UP 건강식단, ▲안전 UP 건강식단 등 4개 영역으로, 발효음식, 채식, 다문화 식단,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등 건강 지향적이며,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에 적합한 영역별 건강식단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건강식단 추천 자격에 기존 영양(교)사 이외 교직원도 포함하여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으며, 영역별 선정학교 중 1~2개교에는 교육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4,8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건강급식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1,200원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종사자 격려금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선정된 건강식단 추천자(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도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학교 건강식단 조리 영상을 제작하여 관내 모든 학교와 공유하고, 나이스시스템에 공통요리로 등록하여 각급 학교에서 식단 작성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 급식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건강급식 우수학교를 운영하여 총 194개의 건강식단을 발굴하고 관내 전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변화하는 식문화와 기호를 반영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단을 모든 학교에서 공유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급식의 질이 향상되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행복한 급식시간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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