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54,51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6,091,539명이 됐다. 이는 전날 55,365명 대비 846명 감소하고 1주 전 금요일인 지난 4일(43,449명)보다 11,070명 증가한 수치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54,4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9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3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29,571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2명 늘어난 3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23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9.8%, 중등증병상 24.5%이다. (11.10. 17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