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울산항만공사, 2022년 신입직원 및 2023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지원서 접수

URL복사

∙ [신입직원] 사무행정 2명, 세무·회계 1명, 토목 1명, 정보기술 1명, 환경 1명, 안전(산업안전, 건설안전, 안전보건) 3명 모집
∙ [청년인턴] 사무행정(고졸 포함) 7명, 토목 1명, 정보기술 1명, 환경 1명 모집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사장 김재균)는 2022년 신입직원과 2023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선발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UPA 채용 홈페이지(upa.incruit.com)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규모는 2022년 신입직원의 경우 △사무행정 △세무․회계 △토목 △정보기술 △환경, △안전(산업안전, 건설안전, 안전보건) 분야에서 총 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023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은 △사무행정(고졸 포함) △토목 △정보기술 △환경 분야에서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UPA 홈페이지(www.upa.or.kr) 인재채용 게시판 또는 UP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UPA는 지원서 접수기간 동안 지원자들의 채용 관련 질문에 대해 인사 담당자 상시 답변 채널*을 운영하여 지원서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 (신입) 2022년 UPA 신입직원 채용 / (인턴) 2023년 UPA 청년인턴 채용

UPA 김재균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 방안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자구 노력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게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北핵개발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일,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과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개발과 관련해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라며 "1단계는 핵과 미사일에 대한 동결, 2단계는 축소, 3단계는 비핵화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미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남북 대화를 통해 핵을 동결, 축소, 폐기까지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대결정책 보다는 평화적으로 서로 공존하고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동 번영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며 "우리가 한발 앞서서 문을 열고, 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고, 적대감을 완화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대한민국에도 중요하지만, 일본,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중심으로 미국, 러시아, 북한, 한국, 일본이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